[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노오선 기술이사는 22일 국가산업단지 내 고부가 케미칼 및 고기능성 소재 전문 기업인 한화솔루션㈜ 여수공장을 방문하여 안인수 부사장을 비롯한 안전담당자들과 유해화학물질 안전관리 현장을 특별점검하였다.

여수산단은 전국 최대의 석유화학플랜트 단지로 다양한 종류의 유해화학 물질을 취급하고 있어, 각종 법률 및 안전관리기관에 의한 안전관리가 집중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특히, 한화솔루션은 합성가스 증설 및 고순도 크레졸 사업에 진출하며 체계적인 유해화학물질 안전관리를 통한 현장안전관리 수요가 더 커지고 있다.

이날 노오선 기술이사는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사고 없이 업무에 매진하여준 한화솔루션(주) 안전담당자의 노고를 치하하며, 각자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화학사고 없는 무재해 사업장이 달성되기를 당부했다.

또한 노 이사는 “공사는 화학물질 검사 및 현장 기술지원을 통하여 업계와 상호 WIN-WIN 할 수 있는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다” 라며, “유해화학물질에 대한 철저한 안전한 관리로 『국가경제와 국민 안전』 두 마리 토끼를 성공적으로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