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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난방공사 황창화 사장, ‘탄소중립을 위한 집단에너지 역할’ 주제로 특강

한국지역난방공사 황창화 사장, ‘탄소중립을 위한 집단에너지 역할’ 주제로 특강

  • 기자명 박선호 기자
  • 입력 2021.12.14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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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난은 모든 경영활동을 탄소경영 체제로 전환해 운영 중" 밝혀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지역난방공사(이하 ‘한난’) 황창화 사장은 지난 10일 가천대학교에서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탄소중립을 위한 집단에너지 역할’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에너지 산업의 최대 화두인 ‘탄소중립’과 관련해, 지난 11월 한난의 ‘탄소경영 체제 전환 선포식’과 지난 10일(금)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집단에너지 컨퍼런스’ 개최에 이어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집단에너지 산업의 역할을 학계에 공유하기 위해 추진했다.

황창화 한난 사장은 “산업혁명으로 인해 현대 문명은 비약적으로 발전 했지만, 그와 함께 스모그 발생, 지구온난화 등 기후위기를 동반했다”면서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탄소중립은 거스를 수 없는 대세이며, 기업의 생존과 성장을 위해 반드시 이행해야할 과제”라고 말했다.

이어 “한난은 탄소중립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2050 Net Zero 달성을 위해 수소터빈, CCUS, P2H 등 무탄소 열원개체 및 미활용에너지 등을 활용한 그린뉴딜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모든 경영활동을 탄소경영 체제로 전환해 운영 중에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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