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뮤지컬 ‘데스노트’ 예술의전당으로 ‘흥행독주’ 이어간다

뮤지컬 ‘데스노트’ 예술의전당으로 ‘흥행독주’ 이어간다

  • 기자명 정아람 기자
  • 입력 2022.06.23 13:51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레전드 흥행 기록 남기며 충무아트센터 공연 성료!
오는 7/1(금)~8/14(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 이어가

사진제공=오디컴퍼니
사진제공=오디컴퍼니

 

[EK컬쳐] 전례 없는 흥행 기록으로 역대급 강력한 신드롬을 일으키며 뮤지컬계 새로운 레전드가 된 뮤지컬 <데스노트>(프로듀서 신춘수, 제작 오디컴퍼니(주))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의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고 오는 7월 1일부터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연장 공연을 이어간다.

뮤지컬 <데스노트>는 뛰어난 감각과 탁월한 능력으로 한국 뮤지컬계에 한 획을 긋는 굵직한 흥행작들을 탄생시킨 오디컴퍼니㈜의 신춘수 프로듀서와 만나 5년만에 새로운 프로덕션으로 재탄생하며 개막 전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킨 홍광호, 김준수, 고은성, 김성철, 김선영, 장은아, 강홍석, 서경수 등 막강한 캐스팅 라인업과 한국인의 마음을 매료시키는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의 드라마틱하고 트렌디 한 음악, 전 세계를 강타한 메가히트 콘텐츠 ‘데스노트‘에 대한 기대감으로 연일 화제 속에 2022년 최고의 화제작으로 주목받았다. 또한 개막부터 종연까지 매 티켓 오픈 마다 ‘전석 매진’이라는 믿기 힘든 대기록으로 ‘역대 최단기 전회 매진’을 달성했으며 총 103회차(프리뷰 5회차 포함)에 달하는 공연을 객석점유율 100%로 충무아트센터 공연 기간에만 약 11만명 이상의 관객들이 관람을 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이번 시즌 바닥-벽면-천장까지 3면을 둘러싼 새롭고 강렬한 LED 무대가 미디어 아트를 방불케 하는 영상미로 시시각각 다양한 공간을 구현하며 환상적인 무대 예술과 6톤가량의 압도적인 스케일을 비롯해 몰입감과 입체감을 배가시키는 세련된 조명, 만화 속 캐릭터의 상상력을 무대 위에서 200% 발휘한 분장과 의상 등 흠잡을 데 없는 완벽한 프로덕션으로관객과 평단의 찬사가 끊이지 않았다. 

폭발적 열기를 이어갈 뮤지컬 <데스노트>는 이름을 적으면 사람이 죽게 되는 ‘데스노트’를 우연히 주워 자신만의 정의를 실현하는 천재 고교생 ‘라이토’와 그에 맞서는 명탐정 ‘엘(L)’의 치열한 두뇌 싸움과 손에 땀을 쥐게하는 심리전을 긴장감 넘치게 그려낸 작품으로 오는 7월 1일(금)부터 8월 14일(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연장 공연을 이어간다.

저작권자 © 에너지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