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낙관적이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키웁시다!

낙관적이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키웁시다!

  • 기자명 정욱형 발행인
  • 입력 2010.10.06 13:33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정욱형 발행인
DREAMISNOWHERE! 한번 읽어보세요. 무엇으로 보이십니까? 제가 2년전 월간 CEO에너지를 발행하면서 첫 칼럼에 쓴 문구입니다. 기억하시나요? 당시 저에게는 DREAM IS NOW HERE! 이었습니다. CEO에너지 발간은 그동안 꿈을 실현시켜주는 즐거운 작업이었습니다. 물론 앞으로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일리노어 루즈벨트는 “미래는 자신의 꿈을 믿는 자의 것이다”라고 했죠. 사회적 존재로서의 저를 찾고, 모든 사람이 풍요롭게 잘 사는 녹색 세상을 만드는데 일조하자는 제꿈은 꼭 실현되리라 믿습니다. 유난히 길고 더운 여름을 보내면서 기후변화나 에너지문제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2년전 창간 당시와 비교해보면 참 많은 변화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당시 게재했던 녹색에너지에 대한 기사들에 대해 대부분 시기상조라고들 말씀하셨죠. 하지만 2년이 지난 지금은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가 녹색혁명시대를 맞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외에도 급변하는 국내외 에너지산업 주변환경을 독자여러분에게 신속하고 이해하기 쉬우면서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많이 노력해왔다고 자부도 해봅니다. 단순히 행사내용이나 정보를 전달하기보다 독자 여러분이 이해하기 쉽도록 분석하고 해부한 기사들을 다루려고 노력했습니다.

특히 에너지업계의 최고경영자들과 최고위 정책입안자들을 심층 인터뷰하면서 저자신부터 참 많이 배웠고, 독자여러분들께도 이분들의 좋은 기운들이 제대로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했습니다. 정말 대단한 CEO분들이 에너지업계에 많으신 것 같습니다. 이분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것으로 이미 꿈은 실현됐으니까요.
그동안 월간 CEO에너지를 애독해주신 독자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 많이 사랑해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혹시 부족한 점이 발견되시면 언제든지 질책과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지난달 아버지 마지막 가시는 길에 직접 조문해주시거나 조화로, 혹은 전보로 아픔을 함께 나눠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경황이 없어 일일이 찾아뵙고 인사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긍정의 에너지를 나눠주신 많은 분들의 정성과 사랑에 늘 감사합니다. 혹시 부정적인 에너지가 지배하는 분이 있어 DREAM IS NO WHERE!이라고 외치는 분이 있다면 긍정의 힘을 믿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우주의 기운은 자력과 같아서/우리가 어두운 마음을 지니고 있으면 어두운 기운이 몰려온다./그러나 밝은 마음을 지니고 긍정적이고 낙관적으로 살면/밝은 기운이 밀려와 우리의 삶을 밝게 비춘다.’ 올해 초 작고하신 법정 스님이 ‘버리고 떠난다는 것은’에서 남긴 소중한 말입니다. 늘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마음을 가지면 행복과 행운을 부르는 좋은 에너지가 나오지 않을까 믿어봅니다.

* 상기 기사는 에너지코리아뉴스의 자매지 월간 <CEO ENERGY> 2010년 10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에너지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