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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및 에너지복지 사업 상호협력을 위한 한국에너지재단 –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업무협약 체결

탄소중립 및 에너지복지 사업 상호협력을 위한 한국에너지재단 –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업무협약 체결

  • 기자명 박선호 기자
  • 입력 2022.07.12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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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에너지재단(이사장 김광식)은 12일 한국건설환경시험연구원(원장 조영태)과‘탄소중립 및 에너지복지 사업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은 정부의 사회안전망 강화 및 2050 탄소중립 정책 기조에 발맞춰 에너지복지 사업 활성화를 위한 기관 간 상호협력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한다.  

재단은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을 통해 에너지 이용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창호·단열·보일러 시공 및 냉방기기를 지원하며 에너지 사용환경 개선을 도모하고 있다. 나아가 에너지 분야 공·사기업을 비롯한 다양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가구 대상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 계절나기 물품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에너지복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에너지복지 전담기관이다.

이처럼 에너지 복지사업 분야의 전문성을 지닌 재단과 건축물 에너지효율 향상 기술 및 관련 정책 분야에 전문성이 있는 연구원의 상호협력은 다양한 분야의 에너지복지 사업 발굴 및 추진에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주영남 사무총장은 “노후주택의 에너지 성능 개선은 주거환경 개선 및 에너지복지 확산 뿐 아니라 물론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측면에서도 매우 중요하다”며“이번 협약으로 재단은 에너지효율 개선사업 고도화와 에너지복지 지속 확산을 통해 국민과 함께하는 에너지복지 전담기관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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