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직무대행 탁현수, 이하 ‘한난’)는 사회가치 실현을 위한 지역사회 상생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일(토) 강원도 정선군 신동읍 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된 ‘신동읍민의 날’ 지역축제에 함께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최승준 정선 군수를 비롯한 주민 약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한편, 한난은 ’20년 4월부터 강원도 정선에 지역상생 태양광발전소를 운영하며 지역 번영회와의 협력이익공유 계약 및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지원 등을 통해 수익의 일부를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환원하고 있다.
한난의 지역상생 태양광 발전 사업은 지난해 11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협력이익공유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한난 관계자는 ‘한난은 친환경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및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책무를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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