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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재단-전기안전공사 김제시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사업 패널 현판식 개최

에너지재단-전기안전공사 김제시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사업 패널 현판식 개최

  • 기자명 유혜린 기자
  • 입력 2022.12.16 23:59
  • 수정 2022.12.18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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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공사 사회적 경제조직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사업으로

 

[에너지코리아뉴스] (재)한국에너지재단은 전북 김제시 내 농촌 소재 사회적 경제조직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16일(금)에 지평선 농부들 영농조합 법인에서 패널 현판식을 개최하였다.

한국전기안전공사 박지현 사장, 박지영 경영지원처장, (재)한국에너지재단 주영남 사무총장, 김제시청 정성주 시장과 사회적기업 직원 등 약 16명이 참석했다.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사업은 3개년째 지속되어 왔으며 ‘20년 전북 군산시, ’21년 전북 정읍시, ‘22년에는 전북 김제시 농촌 소재의 사회적 경제조직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무상지원하고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지역의 실질적인 에너지 복지 향상은 물론 신·재생에너지 보급까지 목적으로 하고 있다.

재)한국에너지재단은 한국전기안전공사가 대‧중소기업‧농어업 협력재단에 출연한 농어촌 상생 협력기금을 활용함과 동시에 한솔테크닉스(주)에서 기부한 모듈을 사용하여 2022년 김제 3개소에 21kW급(9kW 1개소, 6kW 2개소) 태양광 발전설비를 지원하였으며 개소당 연간 약 80만 원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재)한국에너지재단 주영남 사무총장은“한국전기안전공사의 지역사회 공헌 사업으로 설치된 농촌지역 태양광 발전설비가 사회적 경제조직들의 전기요금 절감은 물론, 거기서 끝나지 않고 지역사회 구성원에게 그 혜택이 환원될 수 있기를 희망하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ㆍ어촌 지역 사회적 경제조직에 대한 지원과 농·어촌 지역 경제의 활성화라는 두 가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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