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K컬쳐] 뮤지컬배우 신영숙이 4년 만에 단독 콘서트 <친절한 영숙씨>로 돌아온다.
파워풀한 보이스와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 다채로운 연기력으로 남녀노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신영숙의 ‘뮤지컬형 콘서트’ <친절한 영숙씨>가 2023년 8월 18일(금)에서 19일(토), LG아트센터 서울에서 개최한다.
배우 신영숙은 1999년 뮤지컬 <명성황후>로 데뷔하고, 폭넓은 음역대와 카멜레온 같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오랜 시간 업계의 호평을 받고 있는 베테랑 뮤지컬배우다. 실력과 더불어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신영숙은 ‘받은 만큼 드릴게요’라는 영화 <친절한 금자씨>를 패러디한 <친절한 영숙씨>를 통해서 팬들의 마음을 보답하고자 배우의 다양하고 특별한 모습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번에 개최하는 뮤지컬형 콘서트 <친절한 영숙씨>는 “평행 우주에서의 신영숙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라는 궁금증을 유발하는 컨셉으로 신영숙의 다채로운 매력을 한 공간의 무대에서, 하나의 뮤지컬처럼 구성한다. 여기에 국내 최고의 연출가로 손꼽히는 유희성 연출과 최고의 뮤지컬 음악 감독인 장소영 음악감독, 그리고 든든한 파트너 샘컴퍼니가 힘을 합쳐 단순한 공연이 아니라 신영숙만이 선보일 수 있는 대체 불가 콘서트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평행 우주라는 신비로운 컨셉과 독보적인 매력을 겸비한 배우 신영숙의 단독 콘서트 <친절한 영숙씨>는 2023년 7월 12일(수), 11시 인터파크 티켓과 LG아트센터 서울에서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