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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열관리시공협회, 괴산군 일대 집중호우 피해지역 수해복구 봉사활동

한국열관리시공협회, 괴산군 일대 집중호우 피해지역 수해복구 봉사활동

  • 기자명 정욱형 기자
  • 입력 2023.07.19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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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회, 경기 북부지부, 충북 괴산댐 월류로 피해를 입은 불정면, 감물면, 칠성면에 온정 전해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충북도회(도회장 이상태)와 경기 북부지부(지부장 라강석)는 지난 7월18일부터 괴산댐 월류로 피해를 입은 괴산군 불정면, 감물면, 칠성면 일대에서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수해복구 봉사활동에는 중앙회 유정범 회장, 충북도회 이상태 도회장 및 회원, 경기북부지부 라강석 지부장, 전길석 前 이사, 김명환 前이사, 전선원 前전북도회장 등 회원사 30여명이 참여하여 괴산군 불정면 감물면과 칠성면 일대 수해 피해 가구의 보일러를 점검, 부품교체 및 수리하고 토사와 수목 제거, 폐기물 정리, 집기 세척 등 주택에 대한 전반적인 주거환경개선 등 실의에 빠진 수재민에게 사랑의 온기를 전해주고 있다.

유정범 회장은 “직접 수해현장을 눈으로 직접 보니 너무 큰 피해에 피해주민들의 상심이 얼마나 클까? 하는 생각에 마음이 아픕니다. 수해 피해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며 인사말을 전했다.

여야 지도부도 수해 피해 현장을 방문해 상황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특별재난지역 지정을 가급적 빨리 선포하고 군장병, 장비, 자원봉사 인력 투입 등 신속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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