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에녹, 뮤지컬 ‘레베카’ 열정 가득 뜨거운 연습 현장 공개! 기대감↑

에녹, 뮤지컬 ‘레베카’ 열정 가득 뜨거운 연습 현장 공개! 기대감↑

  • 기자명 정아람 기자
  • 입력 2023.08.03 16:46
  • 5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불타는 남자 ‘에녹‘, 뮤지컬 ’레베카‘ 뜨거운 연습 열기! 내달 19일 개막
‘레베카’ 에녹, 트로트→뮤지컬 자유자재 넘나드는 “완벽한 호흡”

사진-EMK뮤지컬컴퍼니 제공
사진-EMK뮤지컬컴퍼니 제공

[EK컬쳐] 뮤지컬배우 겸 가수 에녹의 뮤지컬 ’레베카‘ 10주년 공연의 연습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뮤지컬 ‘레베카’에서 에녹은 극 중 맨덜리 저택의 주인이자 영국의 최상류층 신사 ’막심 드 윈터’역을 맡았다.

공개된 연습실 사진 속 에녹은 존재 자체만으로도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강렬한 눈빛으로 단숨에 ‘막심 드 윈터’로 변신했다. 다양한 무대 경험을 통해 입증해온 안정된 가창력은 물론이고, 지난 시즌보다 더욱 깊어진 표현력과 로맨틱한 분위기, 카리스마까지 고루 갖춘 디테일한 연기로 드라마를 이끌며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EMK뮤지컬컴퍼니 제공
사진-EMK뮤지컬컴퍼니 제공

 

에녹은 실제 공연을 방불케 할 정도의 열연으로 매 장면마다 작품을 향한 열정이 생생히 느껴져, 본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다는 후문이다. 또한, 쉬는 시간에도 대본의 디테일한 부분까지 지속적으로 꼼꼼히 체크하는 것뿐만 아니라, 동료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기 위해 끊임없이 의견을 나누는 등 공연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최근 뮤지컬에서 트로트까지 한계 없는 도전으로 장르를 넓힌 에녹이 이번 뮤지컬 ’레베카‘ 10주년 기념 공연에서 또 어떤 모습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EMK뮤지컬컴퍼니 제공
사진-EMK뮤지컬컴퍼니 제공

 

젠틀한 외모 속에 폭발적인 에너지로 관객을 매료시키는 에녹은 최근 MBN ’불타는 트롯맨‘ 경연 무대를 통해 매 라운드마다 흡입력 있는 무대를 선보이며 ’뮤트(뮤지컬트롯) 창시자‘로 거듭났다. TOP7 진출과 함께 폭발적인 인기로 MBN 방송 프로그램 ‘불타는 장미단’, ‘장미꽃 필 무렵’과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 등으로 쉼 없는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에녹은 지난 1일 방송된 ‘불타는 장미단‘ 방송 ’설운도 오디션-100억 메가 히트곡을 잡아라‘ 편에서 MVP로 선정되어 손태진 다음으로 설운도 신곡을 받을 주인공이 되어 화제를 모았다.

사진-EMK뮤지컬컴퍼니 제공
사진-EMK뮤지컬컴퍼니 제공

 

한편, 에녹이 출연하는 뮤지컬 ‘레베카’는 류정한, 민영기, 테이, 신영숙, 옥주현, 리사, 장은아, 김보경, 이지혜, 이지수, 웬디(레드벨벳) 등 최고의 배우들과 함께 하며, 오는 8월 19일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개막한다.

저작권자 © 에너지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