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뮤지컬 ‘레베카’ 10주년 기념 공연 '평점 9.8점' 관객 호평 눈

뮤지컬 ‘레베카’ 10주년 기념 공연 '평점 9.8점' 관객 호평 눈

  • 기자명 정아람 기자
  • 입력 2023.09.11 12:15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뮤지컬 ‘레베카’, 10주년 기념 공연에 쏟아지는 호평 세례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뮤지컬 레베카] 공연사진 제공=EMK뮤지컬컴퍼니
[뮤지컬 레베카] 공연사진 제공=EMK뮤지컬컴퍼니

 

[EK컬쳐] 완벽을 넘어선 최고의 뮤지컬 ‘레베카’가 흥행 돌풍과 함께 높은 평점과 호평을 얻고 있다.

지난 8월 19일 서울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일곱 번째 시즌을 개막한 뮤지컬 ‘레베카’가 흥행과 함께 연일 호평을 얻고 있다. 앞서 10주년 기념 공연을 맞아 누적 관객 100만 명 돌파라는 역사적인 기록을 세운 만큼 예매 사이트 랭킹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것은 물론 높은 평점은 물론 관객들의 찬사가 쏟아지고 있는 것.

매 시즌마다 폭발적인 관객 반응을 일으킨 뮤지컬 ‘레베카’는 현재 인터파크 평점 9.8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뮤지컬 ‘레베카’ 관람 후기에는 관객들의 감동 후기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관객들은 관람 후기를 통해 “믿고 보러 갔는데 기대를 훌쩍 뛰어넘는다”, “노래와 장면 하나하나가 매력적이라 보는 내내 지루할 틈 없이 재미있었다”, “인생 뮤지컬을 단번에 갈아치우는 대단한 공연이었다”, “너무 보고 싶었던 공연인데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10주년 공연이라 기대했는데 기대대로 멋진 공연이었다” 등 다시 돌아온 뮤지컬 ‘레베카’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 무대 전체를 압도하는 화려한 무대와 섬세한 표현들이 관객들을 맨덜리 저택으로 옮겨 놓은 것과 같은 몰입도를 선사했다는 것에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무대, 영상 디자인에 섬세한 디테일이 추가되고 업그레이드 되며 몰입감을 높인 것. 관객들은 “무대가 전체적으로 잘 보이고 무대 배경이 잘 보여 좋았다”, “무대 연출이 정말 멋있고 신기했다”며 10년의 내공이 묻어나는 완벽한 무대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다채롭고 입체적인 다양한 캐릭터들과 배우들의 열연 역시 호평 일색이다. 류정한, 민영기, 에녹, 신영숙, 옥주현, 리사, 장은아, 김보경, 이지혜 등 지난 시즌 배우들을 비롯 테이, 이지수, 웬디 등 뉴 캐스트의 공연을 본 관객들은 “카리스마가 대단하다”, “쩌렁쩌렁한 성량이 인상적이다”, “무대를 꽉 채우다 못해 뚫고 나가는 성량에 황홀한 기분이 들었다”, “에너지를 병에 담아 나올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모든 배우들이 최고였다”며 모든 배우들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 연출, 연기, 음악 모두가 완벽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만큼 관객들 역시 “연출, 연기, 음악. 하나도 빼놓지 않고 한번 보기에는 여운이 너무 남는 대작”, “연기와 노래가 압권이다”, “역시 10주년 롱런엔 이유가 있다. 점점 더 농익은 배우분들의 소화력과 작품성에 매년 새로운 느낌을 주는 극”이라며 재관람 의지를 드러냈다. 완벽한 서사는 물론, 이를 극대화시키는 다양한 장르의 킬링 넘버들이 공연을 본 후에도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기며 인생 뮤지컬로 거듭나고 있다.

한편, 뮤지컬 ‘레베카’는 영국의 대표 작가 대프니 듀 모리에의 소설을 원작으로, 스릴러의 거장 알프레도 히치콕의 동명의 영화로도 유명한 작품이다. 뮤지컬 ‘모차르트!’, ‘엘리자벳’의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Sylvester Levay)와 극작가 미하엘 쿤체(Michael Kunze)의 손에서 탄생한 작품으로, 유럽 뮤지컬의 레전드라 불리는 두 사람의 역작으로 불리며 한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뮤지컬 ‘레베카’ 10주년 기념 공연은 오는 9월 12일 멜론 티켓, 인터파크 티켓에서 마지막 티켓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오는 11월 19일까지 서울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한다.

저작권자 © 에너지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