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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개막 연극 '행복을 찾아서', 이동하·김선호·김슬기·김나영 등 연기 호흡 눈길

12월 개막 연극 '행복을 찾아서', 이동하·김선호·김슬기·김나영 등 연기 호흡 눈길

  • 기자명 정아람 기자
  • 입력 2023.11.10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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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 4색으로 캔버스를 채워갈 연극 '행복을 찾아서'가 전할 따뜻한 힐링 메시지

[EK컬쳐] 연극 '행복을 찾아서'가 관객과 만날 준비 중이다.

오는 12월 5일 개막을 앞둔 연극 '행복을 찾아서(제작 콘텐츠합 / 작∙연출 오인하)'의 1차 티켓이 7일 오후 2시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이번 티켓 예매는 오는 12월 5일부터 12월 17일까지 공연 일정에 한해 진행된다.

연극 '행복을 찾아서'는 지난 2019년 초연된 연극 'Memory in dream (메모리 인 드림)'을 한국 배경과 한국 이름으로 각색한 것으로, 삶 속에서 후회하고 반성하면서도 또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평범한 우리 모두에게 사랑하는 사람의 소중함에 대해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특히 탄탄한 연기력의 베테랑 배우부터 높은 경쟁률의 오디션을 뚫고 캐스팅된 신예 배우까지 총 10인의 캐스팅 라인업으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낯선 서울에서 따뜻한 남자 '우진'을 운명처럼 만나게 되는 미술관 도슨트이자 큐레이터인 '이은수'역에는 김슬기, 김나영, 사진작가를 꿈꾸며 매일을 열심히 살아내고 있는 '김우진'역에는 이동하, 김선호, 안우연이 참여한다.

'우진'의 친구로 태영을 사랑하는 부잣집 친구 '정지용' 역에는 임철수, 이시형, 최정헌, 일도 사랑도 잘 해내고픈 커리어우먼 '서태영'역에는 이지해와 오세미가 캐스팅돼 이들이 보여줄 연기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앞서 '행복을 찾아서'는 궁금증을 자극하는 티저 영상과 작품이 가진 감성을 함축적으로 담아낸 티저 이미지를 잇달아 공개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우리 주변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평범한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연극 '행복을 찾아서'는 오는 12월 5일부터 내년 2월 18일까지 대학로 TOM(티오엠) 2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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