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가스안전公, 수출바우처사업 수행기관 선정

가스안전公, 수출바우처사업 수행기관 선정

  • 기자명 박선호 기자
  • 입력 2023.11.17 11:38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스제품 해외인증 수출지원 사업 노력 인정받아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직무대행 이수부, 이하 공사)는 11월 1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수출바우처사업 수행기관에 선정되었다.

수출바우처는 정부가 중소·중견기업이 자사의 수출역량에 맞는 수출지원서비스를 자유롭게 선택·활용할 수 있도록 한 사업으로, 국가보조금과 기업분담금을 지급하여 수출기업의 부담을 완화하고자 신규 도입한 제도이다.

공사는 지난 2000년 해외유명규격 인증획득 지원기관에 이어 2002년에는 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 지정되며 E-Mark, CSA, ETL, CE, AGA 등 다수의 해외인증 공인시험을 수행했다. 이러한 공적을 바탕으로 공사는 ‘수출바우처’ 수행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를 통해 앞으로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해외규격인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공사를 통해 해외규격인증 서비스를 신청하면, CE(유럽), CSA(북미) 등 6개 해외규격인증 진행시 무료 컨설팅, 인증시험, 인증서발급 등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수출기업지원 세미나, 해외인증시험 무료 사전시험, 시험비용 감면 프로그램, 의뢰시험 영문성적서 발행, 가스안전지 무료광고 게재 등 다양한 수출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에너지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