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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나이, 50년을 함께한 징글 마케팅 활성화

린나이, 50년을 함께한 징글 마케팅 활성화

  • 기자명 정욱형 기자
  • 입력 2023.12.15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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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0주년을 맞이하여 다양한 징글 이벤트 진행해

 

[에너지코리아뉴스] 린나이가 18일부터 자사 SNS(인스타그램)를 통해 징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징글 이벤트는 린나이의 창립 50주년을 맞아 진행되며 △징글 따라 부르기 △독창적으로 징글 표현하기 △징글에 가사를 추가하여 짧은 음악 만들기의 3분야로 구성된다. 이벤트에 지원하면 백화점상품권, 외식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의 기회가 주어진다.

해당 징글은 80년대 초부터 각종 TV와 라디오 광고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각인되어 왔다. 70, 80년대 태어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기억하고 있을 징글은 ‘미솔시’의 단순한 구조로 한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중독성을 가지고 있다. 현재까지도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용되고 있을 정도로 린나이 징글은 여러 세대에 걸쳐 기억되어져 오고 있다.

린나이는 내년 50주년을 맞아 징글을 활용하여 다양한 활동들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상광고 전후나 라디오 광고에 삽입하는 것은 물론 이번 이벤트처럼 고객들과 함께 소통하고 공유할 수 있는 활동들을 강화하여 대중들에게 더욱 친숙한 회사로 거듭나겠다는 목적이다.

 인터넷의 보급으로 인해 홍보의 트랜드가 고객들의 능동적인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마케팅’으로 전환되면서 많은 기업들이 고객들과의 소통에 집중하고 있다. 고객과의 상호작용이 중요시되는 인터랙티브 마케팅은 한번 구매하면 특별한 관리가 필요 없는 내구재 판매 기업들에게는 언제나 난제였지만 린나이는 단순하고 친숙한 징글을 통해 해당 문제를 풀어나가고 있다. 린나이는 고객들에게 가스기구의 명가라는 기억은 물론 친환경적이고 전문적이며 따듯한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영상 및 고유의 징글을 통한 이미지 쇄신에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린나이 관계자는 “린나이의 징글은 린나이 50년 역사와 함께 해 온 자산이다.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린나~이’라는 징글을 듣기만 해도 일상의 행복을 느끼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징글을 활용한 다양한 활동들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내년 50주년을 기념한 이벤트들도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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