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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公,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경기장 및 숙박시설 가스사고 예방 현장 점검

가스안전公,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경기장 및 숙박시설 가스사고 예방 현장 점검

  • 기자명 정욱형 기자
  • 입력 2024.01.17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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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취약 요소 발굴하고 선제적으로 개선 조치하는 등 안전관리에 만전

산업통상자원부(차관 최남호)는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와 함께 16일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평창 및 강릉 일원의 경기장, 개회식장, 숙소 등 주요시설을 방문하여 안전관리 상태를 현장 점검했다.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는 79개국에서 18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1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14일간 강원도 강릉·정선·평창·횡성에서 개최된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대회 관련 가스시설 안전관리 계획에 따라 가스설비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재해취약 요소를 발굴하고 선제적으로 개선 조치하는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

특히, 대회 주요시설인 평창 슬라이딩 센터의 암모니아 냉동시설에 대해서는 가스검지기, 안전장치 및 제독장치 등의 안전관리 이행 사항을 점검하고 대회 기간 중에 안전관리 전담인력 파견하고 비상대응체계 구축 운영 등 현장 안전을 확보하도록 하였다.

이날, 한국가스안전공사 곽채식 이사는 도시가스시설 및 엘피가스시설에 대해서도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행사기간 내 안전사고가 발생하기 않도록 안전관리자 등 관계자들에게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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