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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그레이트 코멧’ 오프닝 위크 티켓 오픈…프리뷰 20%할인 혜택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 오프닝 위크 티켓 오픈…프리뷰 20%할인 혜택

  • 기자명 정아람 기자
  • 입력 2024.02.06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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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그레이트 코멧’ 3월 26일(화) 유니버설아트센터 개막

이미지 2024 뮤지컬  포스터 | 제공 ㈜쇼노트
이미지 2024 뮤지컬  포스터 | 제공 ㈜쇼노트

 

[EK컬쳐]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기획·제작 ㈜쇼노트)을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오프닝 위크 티켓이 지난 2월 2일 오후 2시 인터파크, 멜론티켓, 쇼노트 홈페이지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또한 3월 26일부터 3월 28일 공연에는 20%의 프리뷰 할인을 제공한다. 

오감을 자극하는 짜릿한 무대로 찾아올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의 무대를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은 톨스토이의 명작 <전쟁과 평화> 스토리를 기반으로 재창작한 이머시브 뮤지컬로, 브로드웨이에서 토니 어워즈, 드라마 데스크 어워즈 등 세계 유수의 시상식을 석권했으며, 2021년 한국 초연 당시에는 제6회 한국 뮤지컬 어워즈에서 5관왕을 차지하는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작품이다.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은 고정관념을 깬 구성으로 주목받는 작품이다. 첫째, 객석 공간에 무대를 설치하고, 무대 위에 객석을 두는 등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물어 공연에 생생함을 더하고 몰입감을 높인다. 둘째, 연주 앙상블 ‘로빙 뮤지션’은 물론이고, 주인공 피에르를 비롯해 배우 대부분이 연기와 악기 연주를 동시에 하며 관객과 호흡한다. 셋째, 팝, 일렉트로닉, 클래식, 록, 힙합 등 다양한 장르를 활용한 <그레이트 코멧>은 음악적으로도 고전과 현대의 감성이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지루할 틈 없는 무대를 선보인다. 이처럼 다채로운 구성으로 만날 수 있는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의 이번 시즌에는 피에르 역에는 배우 하도권, 케이윌, 김주택이, ‘나타샤’ 역에는 이지수, 유연정, 박수빈이, 아나톨역은 고은성, 정택운, 셔누 등이 이름을 올려 더욱 관심이 뜨겁다.

한편,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은 3월 26일(화)부터 6월16일(일)까지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공연되며, 피에르 역에 역에는 배우 하도권, 케이윌, 김주택이, ‘나타샤’ 역에는 이지수, 유연정, 박수빈이, 아나톨역은 고은성, 정택운, 셔누, 소냐 역에 효은, 김수연, 엘렌 역에 전수미, 홍륜희, 마리야D역에 류수화, 주아 등이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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