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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스쿨 오브 락’ 월드투어, 사인회, 설 연휴 특별 할인 등 풍성한 이벤트 눈길

뮤지컬 ‘스쿨 오브 락’ 월드투어, 사인회, 설 연휴 특별 할인 등 풍성한 이벤트 눈길

  • 기자명 정아람 기자
  • 입력 2024.02.06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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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밖에서 만나는 배우! 2월 4일, 18일 주조연 배우 사인회 열려
2월 9일부터 12일까지 설 연휴 기간 예매 시 20%
스페셜 기프트 11종 포함된 I’M IN THE BAND 패키지 등 풍성한 혜택

2024년 첫 블록버스터 뮤지컬  월드투어가 신년 시즌을 맞아 배우 사인회, 설 연휴 할인 등 풍성한 이벤트를 제공한다.
2024년 첫 블록버스터 뮤지컬  월드투어가 신년 시즌을 맞아 배우 사인회, 설 연휴 할인 등 풍성한 이벤트를 제공한다.

 

[EK컬쳐] 개막 직후 뜨거운 입소문 속에서 '스쿨 오브 락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뮤지컬 <스쿨 오브 락> 월드투어가 설 연휴 등 신년 시즌을 맞아 풍성한 이벤트로 관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연기는 물론 실제 악기 연주를 하는 열연과 객석을 압도하는 에너지로 관객들의 환호를 끌어내며 ‘아이돌’에 버금가는 인기의 배우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사인회 이벤트가 2차례 마련됐다.

지난 2월 4일에는(듀이, 네드, 잭, 써머, 소피, 제임스 역 6인 배우)가 참여한 사인회가 진행됐으며, 오는 2월 18일(듀이, 로잘리, 프레디, 토미카, 빌리, 마시 역 6인 배우)가 3시 공연 종료 후 로비 포토존 앞에서 사인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인회는 사전신청 당첨자 10명 외 각 공연 당일 유료 관객 중 추첨된 20명 포함 총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현장 추첨은 선착순으로 진행,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폭넓은 공감대와 유쾌한 감동으로 추천 받고 있는 <스쿨 오브 락>을 설 연휴와 겨울방학 기간 친구, 가족들과 경제적인 관람을 할 수 있다. 2월 9일(금)부터 12일(월)까지 설 연휴 기간 내 공연 예매 시 20% 혜택을 제공한다. 

설 연휴 기간 동안 2월 9일(금) 오후 2시, 7시, 2월 10일(토) 오후 3시, 2월 11일(일) 오후 2시, 7시, 2월 12일(월) 오후 3시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3/4인 예매 시 최대 30%(R/S석), 초,중,고등학생 예매 시 30%, 관객도 밴드 멤버로 즐길 수 있는 스페셜 기프트 11종과 티켓이 포함된 ‘I’M IN THE BAND’ 패키지도 마련되어 있다. 사인회 등 자세한 내용은 공식 SNS 및 각 예매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서울에서 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마지막 티켓이 지난 2월 2일 오후 3시 오픈됐다. 예매는 작품 멤버십 Music of the Night, 예술의전당 회원을 대상으로 한다.

<스쿨 오브 락>은 <오페라의 유령>, <캣츠>로 대표되는 거장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히트작으로 유럽, 아시아, 아메리카 등 공연된 도시마다 사랑받는 가운데 올리비에상, 왓츠온스테이지상, 토니상, 드라마데스크상, 외부비평가상, 헬프먼상 등 주요 부문에 수상 및 노미네이트되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협찬으로 함께하는 <스쿨 오브 락> 월드투어는 예술의전당, S&CO 공동주최, S&CO, GWB Entertainment, The Really Useful Group이 공동 제작하며 3월 24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 예정이다. 부산 공연은 4월 드림씨어터에서 개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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