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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연료전지 분야 국제표준 선점을 위해 민관이 함께 뛴다

수소·연료전지 분야 국제표준 선점을 위해 민관이 함께 뛴다

  • 기자명 박선호 기자
  • 입력 2024.03.19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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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연료전지 기업과 국제표준화 추진방안 논의 및 의견 청취

[에너지코리아뉴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진종욱)은 3월 19일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실현'의 국정목표에 기여하는 수소·연료전지 분야 국제표준화 활동 강화를 위해 관련 기업 간담회 개최 및 현장 방문을 통해 업계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다.

이번 간담회에서 국표원은 수소·연료전지 표준화 추진현황 및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국제표준화에 참여하고 있는 우리기업의 활동현황과 건의사항을 청취하였다.

간담회에 참석한 업계는 “수소·연료전지 분야 기술발전 및 시장형성이 초기단계임을 고려하여, 액화수소 저장·운송, 수소 모빌리티 등 미래 핵심 분야에서 우리 기술의 국제표준화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수출 교두보를 마련해 줄 것”을 건의하였다.

이에 진종욱 국표원장은 “오늘 논의를 바탕으로 수소·연료전지 업계에서 국제표준화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기업에 대한 국제표준화 활동지원을 확대하고, 우리기술의 국제표준을 선점을 위한「수소기술 국제표준화 포럼」을 신설·운영 하겠다고.”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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