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가스 한마음 동아리 회원들이 주말도 반납한 채 자원봉사활동은 물론 가스안전 캠페인을 벌였다.
서울도시가스(사장 최성호) 한마음 봉사동아리는 지난 3일 경기도고양교육청에서 시행한 ‘교육복지지원사업 학교발표회’에 참여했다.
교육복지사업 발표회는 지역 내 복지지원 학교와 방과후 활동 학생들이 주관이 되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는 자리로, 참여 학생만 400여명이 된다.
이날 행사에는 ‘우리집 가스점검은 내손으로, 새는 곳을 찾아라’라는 별도의 부스를 설치해 가스점검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함으로써 가스안전 의식 고취 및 가스점검을 생활화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한편, 지난해 자체적으로 결성된 서울도시가스 한마음 동아리는 지역내 원당초등학교와 1사1촌의 자매결연을 맺고 소외계층, 한부모가정, 차상위계층 같은 불우 아동들과 멘토활동을 시작으로 올해에는 다른 초,중학교 학생들과의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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