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현대중공업이 주최하고 ubc울산방송이 주관한 ‘2016 울산 현대산악마라톤대회’가 지난 4월 30일 동구 염포산 일대에서 성황리에 치뤄졌다.올해로 16회째인 이번 대회는 학생부, 청년부, 일반부, 장년부, 여성부 5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선수와 가족, 응원객 등 2천40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대회에는 김기현 울산광역시장, 최길선 현대중공업 회장, 이상용 ubc 울산방송 사장, 권명호 동구청장, 김종훈 국회의원 당선자 등이 대회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했으며,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의 부서장 300여명이 경영위 기 극복을 위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단체로 대회에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최길선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평소 다져온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완주 의 기쁨을 느끼고,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