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에너지(사장 오창관)는 지난 11일 인천 미래관에서 ‘사랑의 열매’로 알려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인천지부(회장 조건호)와 함께 ‘임직원 1% 나눔운동’ 모금액을 기부하는 협약식을 가졌다. 월급의 1%를 기부하는 취지의 이번 운동은 지난해 직책 보임자 참여로 시작됐으며, 올해는 전 직원의 자발적 참여아래 전사차원으로 확대 시행된다. 포스코에너지는 직원들의 기부만큼 회사도 추가 지원하는 ‘1:1 매칭펀드’ 방식을 채택해 올해 약 2억 원의 기부금을 출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부금은 ‘세상을 밝히는 따뜻한 에너지’라는 사회공헌 가치실현의 일환으로 기부텃밭 만들기, 하천 나무심기, Green 벽화 만들기 등의 임직원 봉사활동에 사용될 계획이다. 이밖에도 포스코에너지는 저소득층 주택의 에너지 효율을 개선하고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안남성)은 국내 최초 발전용 고효율 대형가스터빈 국산화 기술개발에 총 5년간 896억원(민간 1955억, 총 2851억원)을 지원하는 ‘2013년도 전력산업융합원천기술개발사업’의 신규 지원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2012년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대표적 중장기 대형 R&D사업으로 국내 발전산업의 핵심장비면서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대형 가스터빈의 국산화를 위해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가스터빈은 자본과 기술 집적도가 높아 일부 선진국 선도기업들의 독과점 체계가 지속되고 있는 분야이다. 에기평은 이번 과제개발로 핵심기술 확보 및 개발 인프라 구축을 완성할 것으로 전망하며 총 과제 기간은 5년+2년(민간 주도의 실증)으로 구성됐다. 이번 과제는 100M
삼천리가 물종합기술연찬회에서 IT기술을 기반으로 구축된 자사의 상수관망 최적 운영관리 솔류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삼천리(대표이사 사장 신만중)는 10~11일 양일간 강원 태백 오투리조트(컨벤션센터)에서 국회환경포럼가 주최한 2013 상반기 물종합기술연찬회 & 기자재전시회' 행사에 참여하여, IT기반 상수관망 최적 운영관리 솔루션인 'S-WaterSolutions'를 선보였다. 이 행사는 물산업 기술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환경부, 국토교통부 등이 후원하고 있다. 'S-WaterSolutions'는 상수관망에서 발생되는 누수와 수질변화 등의 다양한 이벤트들을 실시간으로 수집, 분석하는 최첨단 시스템이다. 분석된 자료를 운영자에게 실시간 제공하는 기술의 집합체로써, 사후조치 위주의 관망관리로 인해 발행되는
수도권매립지공사가 전문성과 경영혁신능력을 갖춘 CEO를 연장 모집한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C) 사장추천위원회는 12일 전문성과 협상력, 경영혁신능력을 갖춘 최고경영자를 연장 모집한다고 밝혔다. 추천위에 따르면 이번 연장공모는 지난 1월 실시한 공모에 이어 추가로 진행되는 것으로 4월 15일부터 22일 오후 6시까지(토요일 및 일요일 제외) SLC 사장추천위원회(사무관리실)에 접수하면 된다. 응모자격은 환경·경영·경제·행정 및 이와 관련된 분야의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자, 전략적 리더십·비전제시·혁신능력을 갖춘 자, 문제해결·조직관리 능력을 갖춘 자, 의사소통·협상능력 등 직무수행에 적합한 자 등이다. 심사방법은 1차 서류심사를 통해 6명을 결정하고, 2차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자 3명을 추
전력거래소가 선진화된 IT기반을 구축을 통해 전력거래 환경을 최적화 한다. 전력거래소(이사장 남호기)는 산학연 전문가가 중심이 되어 추진한 ‘전력거래시스템 성능보강 사업’을 최근 완료했다. 이를 통해 전력거래소는 공정한 전력시장거래 환경을 최적화시키고, 다가오는 여름철 안정적 수급을 위한 선진화된 IT 기반을 구축하게 됐다는 평이다. 이번 주요 성능 개선에서는 발전소 자동입찰, 긴급 계통운영 메시지(SMS) 발송,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REC) 거래시스템 등의 기능이 강화되어 특히 효율성 및 보안성을 극대화시켰다. 또한 시스템 성능 저하를 통한 전력거래 회원사들의 불편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관련 서버 5대의 CPU와 메모리 용량을 2배로 증설시켰다. 이에 따라 소프트웨어 처리 속도와 외부 웹 페이지(e-Pow
강창일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장(제주시 갑, 민주통합당)이 지난 12일 박근혜 대통령이 주최하는 민주통합당 지도부 만찬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강창일 위원장을 비롯해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과 박기춘 원내대표, 변재일 정책위의장 등 비대위원과 상임위원장들이 참석해 박근혜 대통령과 민생·외교·안보 문제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도시가스협회 안전관리위원회 회장과 부회장에 대륜E&S 김광섭 상무와 해양도시가스 윤창모 전무가 연임됐다. 또 새로운 부위원장에는 서울도시가스 김정만 상무와 경동도시가스 손현익 상무가 각각 선임됐다. 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이만득)는 10일 협회 회의실에서 전국 도시가스회사 안전관리임원을 대상으로, ‘2013년 제1차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전체 임원들의 한결같은 동의로, 현 안전관리위원장과 부위원장인 대륜 E&S(주)의 김광섭 상무와 (주)해양도시가스의 윤창모 전무의 연임을 결정했다. 또 새로운 부위원장으로는 서울도시가스(주)의 김정만 상무, (주)경동도시가스의 손현익 상무가 각각 선임 됐다. 회의에서 김광섭 위원장은 사이버 테러에 대비한 정보통신기반시설 보안강화 등 우리업계 주요 현안
코원에너지서비스(대표이사 조민래)는 13일 장애인가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 광주시 장애인부모회에서 주관한 ‘2013 함께하는 행복한 가족여행’에 구성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해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을 돕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 광주시 장애자녀 80여명, 코원ES 자원봉사단 20여명과 가족 및 사회단체 자원봉사단 약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용인 에버랜드에서 진행됐다. 자원봉사자들은 장애인 가족들과 함께 다양한 문화체험을 가지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행사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코원ES 구성원 가족은 “가까운 곳에서 장애자녀의 어려움을 직접 보고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 이었다.”며 “남편 회사에서 시행하는 사회공헌활동에 가족이 함께 참여해 봉사하다 보니 행복과 보람을
지난 2010년 4월 BP社의 멕시코만 마콘도유전에서 원유시추선 ‘디프 워터 호라이즌’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87일 동안 400만 배럴의 원유가 유출됐다. 11명의 인명피해를 비롯해 엄청난 해양 오염은 최악의 원유 유출사고로 기억되고 있다. 3년여가 흐른 지금 자원개발(E&P) 활동이 이전 수준을 넘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으로도 수년간 지속적으로 이 같은 증가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외교부 글로벌에너지협력센터(GECC)는 ‘멕시코만 유전 개발동향’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멕시코만인근 지역의 석유개발 현황과 미국 정유사들의 동향을 소개했다. 활발해진 멕시코만 E&P 미국 에너지정보청은 2012년 신규 프로젝트가 생산을 시작하면서 올해 멕시코
전력수급을 위한 발전소와 송·배전 시설 건립을 위한 관련 계획 수립 시 전략환경영향평가를 의무적으로 받아 이로 인한 갈등을 사전에 조정되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전정희 의원(민주통합당, 전북 익산을)은 11일 국가에너지기본계획과 전력수급에 관한 계획 수립 시 전략환경영향평가 실시를 의무화하는 ‘환경영향평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환경영향평가법’ 개정안은 향후 20년간 어떤 에너지를 얼마만큼 활용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국가에너지기본계획과 전력수급의 안정을 위하여 향후 15년간 에너지원별 발전소(송배전시설 포함) 건설계획을 확정하는 전력수급기본계획 수립 시 전략환경영향평가를 받도록 하자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현행법에 따르면 에너지 개발에 관한 계획을 수립하려는 행정기관의
민간 사업자의 천연가스 직도입에 대해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국회에서 이를 확대하고 나아가 해외 재판매도 허용하자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도법 일부개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김한표 의원(새누리당, 경남 거제시)은 지난 9일 이러한 내용을 토대로 하는 ‘도시가스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 도시가스사업법은 가스공사가 유일한 가스도매사업자로 국내 수요의 95%를 독점, 공급하고 있다. 이 때문에 구조적 비효율 문제가 지적돼 왔다. 민간기업의 직수입이 가능하지만, 자가소비용 물량에 한해 수요의 약 5%에 그치고 있다. 김한표 의원이 이번에 대표발의 한 ‘도시가스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직수입 물량의 해외 재판매를 허용하며 직수입자간 물량 교환만 허용하던 것을 판매까지 허
장애인·국가유공자·고졸채용 확대 등 열린고용을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이행하고 있는 한국남동발전이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실시한다. 이번 채용은 오는 15일까지 지원서 접수를 거쳐 27일 인·적성검사 및 논술시험, 5월 초 면접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 할 계획이다. 남동발전은 지난 2011년 마이스터고 MOU를 통한 채용확정형 인턴 고졸채용 모델을 제시해 공공기관 열린고용을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는 채용규모를 대폭 확대하고 상반기에 조기 채용함으로써 청년실업 해소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또한 남동발전은 정규직 전환 인턴사원 채용과 별도로 글로벌 전력시장을 주도해 나갈 우수한 인재를 확보함과 동시에 공공기관 조직에 활력소를 제고를 위해 변호사, 회계사, 설계, 보안전문가 등 경
한국전기안전공사 서울동부지사(지사장 설병수)는 지난 8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일대 쪽방촌(일명 ‘벌집촌’)과 외국인근로자 가구 밀집지역을 찾아 노후 전기설비에 대한 안전점검과 시설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설병수 지사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이날, 서너 평 남짓의 벌집촌에서 생활하고 있는 무의탁노인 등 기초생활수급세대 30여 호의 전기시설을 정비하고, 인근 건대 앞 양꼬치거리 상가들을 대상으로 전기안전점검에 관한 안내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안전망 확대와 에너지복지 분야의 양극화 해소를 위한 사회공헌 노력의 일환이다. 실제로 서울동부지사는 지난해 ‘KESCO 사회봉사단’을 결성해 시립 고덕양로원, 서울장애인복지관 등 지역 내 복지기관을 대상으로 전기시설 안전점검과
서울도시가스주식회사(대표 유승배)는 11일 서울시 강서구 소재 본사 사옥에서 PC 등 IT 전산장비 249대를 기증하는 ‘행복한 IT나눔 기증식’을 가졌다. 올 해로 10년째, IT 전산장비 기증을 해온 서울도시가스는 행복한 IT나눔 운동을 추진하고 있는 (사)한국IT복지진흥원에 기증품을 전달했다. 유승배 사장은 “해당 기증품이 정보취약계층과 해외저개발국가 등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사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도시가스 대표이사 사장 유승배, 한국IT복지진흥원 원장 정일섭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남부발전이 2008년 첫 발간 이후 세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내놨다. 특히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코드를 넣음으로써 시각장애인들도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상호)은 11일 기업의 지속가능체계 및 기업의 사회적 가치 향상을 바탕으로 2012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남부발전은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국제인증기관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가 제시하는 가이드라인을 충실히 반영해 보고서를 작성했다. 그 결과 GRI로부터 최고등급인 ‘A+’를 지난 보고서에 이어 연속으로 획득하는 기염을 토했다. 올해 발간된 보고서에는 지속가능경영을 향한 남부발전의 비전 및 전략과 2011, 2012년 주요 성과가 담겨 있다. 아울
한국석유공사(사장 서문규)는 11일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복만)을 방문해 울산우정혁신도시 인근 지역의 자매결연학교에 학교발전기금 4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국석유공사 박재익 비축사업본부장과 울산시 교육청 김복만 교육감을 비롯하여 자매결연학교인 유곡중, 무룡초, 우정초, 태화초 교장 등이 참석했다. 공사는 2014년 10월 본사 이전에 앞서 지역사회 소통활성화와 지역의 인재를 육성하는 일환으로, 지난 지난해 4월 울산시 교육청과 교육기부 협약을 체결하고 학교발전기금으로 2500만 원을 지원한 적 있다. 올 해는 자매결연학교를 3개교에서 4개교로 늘리고 학교발전기금도 4000만 원으로 확대하는 등 지역 교육 인프라 확대에 노력했다. 이밖에도 석유공사는 2006년부터 울산공고를 비롯한 8개 학교
SK이노베이션(대표이사 구자영, www.SKinnovation.com)이 특허심판원에 이어 특허법원에서도 LG화학 특허분쟁에서 승소했다. 중대형 2차전지의 핵심소재인 무기물 코팅 분리막과 관련해 특허법원에서 진행된 소송(1심)에서, LG화학이 지난해 특허심판원의 특허무효심결에 불복해 제기한 심결취소청구가 기각된 것이다. 11일 특허법원은 지난해 특허심판원이 “특허의 핵심 기술인 분리막에 도포된 활성층 기공 구조에 대한 특허청구범위가 넓어 선행기술에 개시된 분리막의 기공 구조를 일부 포함하고 있고, 효과에 있어서도 전지의 성능과 안정성을 개선한 일부 효과 또한 차이가 없는 부분이 있어 LG화학의 특허가 선행기술로부터 신규성이 부정된다”며 특허 무효 심결을 내린 취지를 이어받아 LG화학의 심결취소소송을 기각한
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이기영) 부설 방재시험연구원은 11일 개원 27주년을 맞이해 직원들과 함께 경기도 여주군에 위치한 방재시험연구원 강당에서 기념식을 개최하고 기념식수를 하였다. 이기영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방재시험연구원의 연구업무가 국토교통부 등 정부부처의 대형 국책연구사업, 첨단 도시개발사업, 미래 해양산업기술 개발사업, 차세대 핵심 소방기술 개발사업 등 첨단화·다양화·대형화 되었다”며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서 ‘보험산업을 위한 최고의 방재기술서비스 제공’이라는 연구원의 비전 달성을 위해 ▲방재기술의 연구개발 및 보급을 통한 방재기술 인프라로서의 공익적 기능에 충실 ▲국책 연구과제 등 대형 연구프로젝트 참여 및 자연재해 연구사업 확대 ▲고객 중심의 마음가짐으로 최고 품질
전력거래소(이사장 남호기)는 지난 10일 중앙전력관제센터에서 한전 및 발전회사 실무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24차 유관기관 합동 전계통 정전 복구훈련’을 시행했다. 이번 훈련에서 전력거래소는 급전훈련 시뮬레이터(DTS; Dispatcher Training Simulator)를 이용, 수도권에 위치한 대용량 발전기 2기 정지 및 765㎸ 2회선 동시고장에 의한 수도권 전압불안정으로 전국의 전력계통이 정전되는 상황을 상정했다. 이어 영남지역과 호남지역의 자체기동발전기 기동 및 시송전계통 가압으로 전력을 순차적으로 공급한 후 두 지역의 계통을 연계하는 절차를 수행했다. 조종만 전력거래소 중앙전력관제센터장은 “광역정전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실제 발생돼도 계통을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복구할 수
현대중공업이 조선산업 침체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협력회사들을 위해 동반성장의 온기를 확산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현대중공업그룹 동반성장확산협의회(회장 (주)삼강금속 송정석대표)는 11일 현대중공업 울산 본사 인재교육원에서 71개 1차 협력회사와 105개 2차 협력회사 대표들을 초청한 가운데, 협력회사에 대한 지원정책을 알리는 ‘동반성장지원 설명회’를 개최했다. 현대중공업그룹 동반성장확산협의회는 동반성장 문화를 2차 협력회사와 영세 중소기업들로까지 확산하기 위해 지난해 7월 현대중공업그룹의 협력회사 모임인 통합협의회 주관으로 1·2차 협력회사들이 자율적으로 조직한 협의회다. 이번 설명회는 현대중공업이 지난 2012년부터 2차 협력회사로의 동반성장 확산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금융, 교육, 품질 등의 각종 지원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