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 사업본부 부사장으로 서규석 전 한국전력공사 인사혁신처장이 취임한다.서부발전은 11월 7일 서규석 신임 사업본부 부사장 취임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서 신임 부사장은 1966년생으로 서울 출신이다. 서울한영고등학교와 육군사관학교 한국학과를 나와 1994년 한전에 입사했다.이어 동경지사장, 전력연구원 전략경영팀장, 필리핀일리한법인 감사실장, 경영평가실장, 파주지사장, 상생협력실장, 인사혁신처장 등 한전의 여러 보직을 거쳤다.서 신임 부사장은 한전에서 인사, 조직, 경영평가, 해외사업 등 전력산업분야 전반의 업무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이중호)은 해상풍력 신사업 기조에 따른 사업화 기술 개발을 위해『해상풍력 고정식 지지구조 설계가이드라인』을 수립하고, 2일에 공청회를 개최했다.기존에는 해상풍력 지지구조 시공 시 국내의 해양환경을 반영한 전용 설계기준이 없어 가장 보수적인 기준을 적용하여 설계를 수행해 왔다. 이로 인해 과다 설계가 유발되고 산업 전반의 비용구조가 상승하게 되는 문제점이 있었다.이에 전력연구원은 국내외 현존하는 차용 가능한 설계기준을 비교 검토하고 일원화된 기준을 수립하여 합리적인 지지구조 설계 수행이 가능하도록 설계 가이드라인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중소기업과 공동으로 개발한 발명품이 서울 국제발명전시회에서 대외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남부발전은 지난 11월 1일부터 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3년 서울 국제발명전시회’에서 출품한 2개의 발명품이 각각 금상, 은상 및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전시회는 26개국에서 총 484점의 특허 발명품이 출품됐으며, 남부발전은 중소기업과 공동으로 연구 개발한 ‘화염온도 측정이 가능한 스마트형 화염 검출장치’ 및 ‘재생배기 없는 하이브리드 데시칸트 제습기’ 2개를
한전KDN(사장 김장현)과 베트남 VTK(법인장 한종덕)은 3일 베트남 흥옌성클린산업단지 내 VTK 회의실에서 탄소중립형 클린산업단지 개발을 위한 전력공급 및 전력관리 분야 사업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한전KDN과 양해각서를 체결한 VTK(Vietnam Together Korea)는 한-베트남 경제협력 산업단지인 흥옌성클린산업단지 건설과 운영을 담당하는 베트남 현지법인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비롯한 KIND, KBI건설, 신한은행과 베트남 부동산개발기업인 TDH ECOLAND가 공통 투자해 설립한 합작법인이다.3일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페트병을 재활용한 악기 연주를 통해, 부산지역 아동들의 문화예술 교육과 지역 예술인들을 후원하는 업사이클링 예술 지원사업(사업명 ‘에코사운드’)에 나선다. 남부발전은 굿네이버스 영남지역본부(본부장 안정하), 지역 예술인들과 협업하여, 본사 인근의 아동센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페트병으로 만든 타악기로 음악교육을 제공하고, 지역 예술인 및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와 협업하는 음악회 ‘가을마실’을 시행했다고 6일 밝혔다. 본 사업은 부산지역 아동들의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코로나19 및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3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서 발전 기술 분야 2개 발명품을 출품해 금상과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올해로 19회째를 맞는 서울국제발명품전시회(SIIF)는 전 세계의 참신하고 우수한 신기술, 발명품들이 한자리에서 각축을 벌이는 대회이다. 올해에는 총 26개국에서 484점의 발명품이 출품됐다. 한국남동발전은 ‘드론 기반의 풍력 및 태양광 발전설비 점검관리를 위한 시스템 개발’과 ‘바이오매스 전소 발전소 발생회의 농업적 활용을 위한 기술개발’ 등 두 개의 발명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이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와 발전설비 품질향상을 위해 협력한다.서부발전은 지역난방공사와 3일 '발전설비 품질향상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월 6일(월) 밝혔다.협약식에는 문제중 서부발전 발전처장과 오세민 지역난방공사 플랜트기술처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두 회사는 품질관리체계 고도화, 기자재 품질검사 기술협력, 품질관리 인력양성 등을 위해 긴밀히 교류하기로 했다.구체적으로 서부발전은 태안과 평택, 서인천, 군산, 김포 등 발전사업장 다섯 곳에서 축적한 복합발전 운영 기술, 기자
한국중부발전(주)은 디지털 전환 세부전략별 고도화를 위해 디지털 혁신 추진위원회 2차 회의를 2일 발전공기업협력본부에서 개최했다.디지털 혁신 추진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정부의 디지털플랫폼 정부위원회 설립에 발맞춰 정부정책의 선도적 이행을 위해 구성되었으며, 기존 운영중이던 4차산업 추진위원회의 역할을 확대하고 분과별 실행력을 강화하여 에너지분야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올해 6월 발대식을 거쳐 이번 2차 회의까지 진행되었다.이번 2차회의는 김광일 기술안전본부장(위원장)을 포함하여 사내위원 4명과 한국로봇학회 수석부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3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3년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서 지원우수단체 분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3년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소상공인연합회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해 우수 소상공인과 소상공인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및 지원단체를 발굴·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남동발전은 이번 대회에서 ▲공유스튜디오 ‘온드림’ 구축을 통한 경남 사회적경제기업 온라인 판로개척 지원 ▲사업소 주변 소상공인 상생협력 협약 체결 ▲찾아가는 ‘소상공인 지키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11월 3일, 공공데이터의 민간 이용 활성화를 위해 공공데이터 활용 가이드북을 배포했다고 밝혔다.공공데이터 활용 가이드북은 기관의 주요업무와 공공데이터포털(행안부 운영, data.go.kr)에 공개하고 있는 주요 데이터의 내용과 활용사례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전력거래소 홈페이지의 종합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가이드북 배포는 공공데이터 활용지원 노력의 일환으로 시행되었으며, 전력거래소는 지난 5월부터 공공데이터 설명회, 디지털 약자층을 위한 공공데이터 활용교육 등을 통해 공공데이터 민간 이용
한국전력공사(대표이사 사장 김동철)는 11월 2일(목)에 대전세종충남본부에서 서산시, 소방, 경찰, 군부대, 의료기관 등 재난안전 관련기관들과 합동으로 2023년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드론 공격으로 인해 우리나라 최고전압인 765kV 변전소, 송전선로 파괴 등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하여 실시하였으며, 이를 통해 전력분야 재난대응체계의 현 수준을 진단하고 이를 개선·환류하여 재난 대응역량을 고도화 하고자 했다.안전한국훈련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고 다양한 계층의 경험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민간으로
한국전력기술(사장 김성암)은 한국ESG기준원(KCGS)이 실시한 2023년 ESG 평가에서 전년 대비 1등급 상승한 통합 ‘A등급’(우수)을 받았다.한국ESG기준원은 지난 2011년부터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을 유도하고 자본시장 참여자들이 기업의 ESG 수준을 가늠할 수 있도록 매년 상장사 등을 대상으로 ESG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1,049개 기업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다.한국전력기술은 2023년 ESG 평가 결과, 환경(E) 부문에서 B+, 사회(S) 부문에서 A+, 지배구조(G) 부문에서 A를 받으며 전 부문 등급이 전
한국중부발전(주)은 11월 2일(목) 신보령발전본부에서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안전한국훈련은 각종 대형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정부 부처, 지방자치단체, 유관기관 등이 참여하는 범국가적 재난대응 종합훈련이다.이번 훈련은 행정안전부 안전한국훈련 중점사항인 본사와 현장의 통합연계 훈련을 적극 반영하여 진행했으며,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지진, 화재, 유해화학물질 누출 등의 재난상황을 가정해 초동대처, 현장대응, 인명구조, 수습복구 활동까지 신속한 위기대응 능력을 점검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11월 2일(목) 제2회 ‘수소의 날’을 맞이해 충남 태안 본사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수소 관련 사업홍보 활동에 나섰다.이날 행사는 수소경제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화력발전의 신속한 무탄소 전환을 위해 마련됐다.한국서부발전은 수소 관련 ▲서인천 수소혼소 ▲석탄 암모니아 혼소 ▲석탄가스화복합발전(IGCC)을 이용한 수소 생산 및 발전 ▲수소를 이용한 SF6(육불화황 가스) 무해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최근에는 80MW급 가스터빈에 수소를 혼합해 연소하는 수소혼소기술 실증에 성공한 바 있다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2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회 수소의 날’ 기념행사에서 ‘수소 산업진흥 유공’ 부문 단체 표창과 ‘수소경제활성화 유공’ 부문 개인 부문에서 각각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남동발전은 지난해 9월 발전사 최초로 수소 사업 중장기 추진전략 및 로드맵을 수립했으며, 이와 함께 수소·암모니아 터미널 구축을 통한 수소 생태계 기반 조성,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에 따른 국산 블루수소 활용 분산전원 사업모델 개발, 수소 전(全)주기 핵심기술 개발 등의 활동을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수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2023년 국제품질분임조 경진대회(ICQCC 2023 China)에서 금상(Gold Award)을 수상하면서 세계적으로 품질명가의 위상을 인정받았다.국제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매년 각국을 순회하며 열리는 국제대회로, 전 세계에서 분야별로 뛰어난 기술력을 갖춘 분임조들이 참가해 우수기술을 알리고 정보교류와 사례연구의 장이 되고 있다.48회를 맞은 올해 대회는 중국표준협회 주최로 중국 북경 안서호(雁栖湖) 국제컨벤션센터에서 15개국 400여개팀 2,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10월 30일부터 5일간 열띤 경쟁이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이중호)은 한국에너지 기술연구원과 함께 11월 2일 울산 용연공업단지에서 세계 최초·최대 『3MWth 매체순환연소 증기생산 파일럿 플랜트』준공식을 개최했다.이 준공식에는 한전 전력연구원을 비롯하여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울산광역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서부발전(주)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매체순환연소기술'은 연료와 공기가 직접 접촉하여 이산화탄소(CO2)와 질소산화물(NOX)이 발생하는 기존 연소기술에서 탈피한 저비용·친환경의 新연소기술이다.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서는 전력수급 안정성에
한국전력(이하 한전) 김동철 사장은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수도권 지역의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미래 핵심 전력망인 ‘동해안-수도권 HVDC 사업’의 주요 현장들을 순차적으로 방문하며 본격적인 현장경영 행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10월 31일에는 동서울변환소를 방문해 종합현황을 보고받고, 건설 예정인 신규 변환소 부지와 지중화 공사현장을 집중 점검했다.11월 1일에는 강원도 지역으로 이동하여 여러 이해관계자를 차례로 만나 HVDC 선로의 적기 건설을 위한 협조를 요청하고 지역 상생방안을 논의했다.동해안-수도권 HVDC
한국남부발전(주)(이하 남부발전)은 수소 에너지 기술개발 및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공고로 수소의 날 기념 수소경제 활성화 유공 산업부 장관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남부발전은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와 수소융합얼라이언스가 주최한 ‘제 2회 수소의 날 유공 시상식’에서 수소경제 활성화 유공 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수소산업 발전과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산업부 강경성 제 2차관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일 63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남부발전은 신인천빛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1일 서울 삼성동 소재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된 ‘2023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올해 42번째를 맞는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은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우수 발명과 신기술을 발굴·시상하고 우수특허 제품의 판로개척 및 우수특허 기술의 사업화 촉진을 위해 개최되는 행사다.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출품작은 기술성(기술 고도화, 창의‧독창성 등)과 경제적 효과(생산성 향상 및 생산비 절감 등), 사업성(제품의 경쟁력, 시장성 등), 국가산업 발전기여도(공공현안 및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