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www.se.com/kr/ko/, 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대화형 AI도구 ‘에코스트럭처 리소스 어드바이저 코파일럿(Resource Advisor Copilot)’을 선보인다. 이 도구는 에코스트럭처 리소스 어드바이저의 일부분이다.디지털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글로벌 리더들은 산업 환경과 사회적 영향을 관리하기 위해 디지털 솔루션에 의존하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기업의 에너지 및 지속가능성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클라우드 기반의 소프트웨어 솔루션 에코스트럭처 리소스 어드바이저(EcoStruxure Resourc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원장 이창근)과 포스코기술연구원(원장 주세돈)은 19일 포스코기술연구원(포항)에서 바이오매스 활용과 온실가스 저감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자동차, 조선, 기계, 방위 등 대부분 산업에 소재를 공급하는 ‘산업의 쌀’ 철강 산업은 대표적인 온실가스 배출 산업이다. 전 세계적으로 연간 약 18억 톤의(20년 기준) 철을 생산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글로벌 배출량의 약 7%에 해당하는 이산화탄소를 배출한다.올해 발표된 ‘탄소중립·녹색성장 국가전략 및 제1차 국가 기본계획’에 따르면 2030년까지 산업 부
[에너지코리아뉴스]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9월 18일(월) ‘나주 한수제에서 시민, 협력사, 나주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들과 함께 농어촌공사에서 주관한‘행복한 농어촌, 함께 가꾸는 호숫길 쓰담 쓰담’캠페인에 함께 참여 하였다.전력거래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연대감을 더욱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환경을 가꾸고 보호하는 일에 꾸준한 관심을 갖고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전력거래소도 환경개선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KPX 플로깅캠페인 ‘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이 회사의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결속력을 다지기 위한 임직원 소통행사를 마련했다.서부발전은 9월 18일(월) 태안발전본부에서 태안발전본부 소속 3직급(차장) 이하 직원을 대상으로 ‘공감·소통 콘서트 어서오-CEO’를 개최했다.어서오-CEO는 박형덕 사장 등 경영진이 직원들과 경영 현안을 공유하고 구성원, 조직 간 신뢰를 다지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오는 22일 장소를 김포발전본부로 옮겨 다시 한번 열린다.이날 태안발전본부 행사는 ‘공감’을 주제 삼은 경영 현안 설명회(1부)와 ‘소통’에 방점을 둔 CEO
한국중부발전 김형남 기획전략처장, 에코크레이션 전계환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협약은 1인 가구 및 배달문화 확대에 따른 폐플라스틱·폐비닐 등의 쓰레기 대란에 적극 대응하며 폐자원의 선순환 체계 확립 및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을 목표로 하고 있다.열분해 재생유란 폐플라스틱·폐비닐·폐어구등혼합폐기물이 업사이클링 과정을 거쳐 생산된 기름으로 기존의 경유와 비교하여 비슷한 발열량을 가지고 있으며 가격은 40% 이상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업무협약을 통해 한국중부발전은 에코크레이션이 추진하고 있는 열분해 재생유의 안전성 향상·품질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부산시, 롯데케미칼,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등과 함께 폐플라스틱을 LED조명으로 새활용하여 에너지 취약계층에 보급하는 친환경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남부발전은 지난 9월 15일 부산 동구에서 ‘우리동네 ESG센터 2호점’을 개소하고, 부산시, 노인인력개발원, 롯데케미칼 등 6개 기관*과 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우리동네 ESG센터’는 골칫덩어리인 생활 속 버려지는 폐플라스틱을 수거하고 LED 조명 등으로 새활용하는 거점센터로서 폐플라스틱 수거, 분류
한국남동발전이 충청남도 금산군 일대에서 신규 양수발전 사업개발을 추진한다. 한국남동발전은 18일 오전 금산군청에서 금산군(군수 박범인), 금산군의회(의장 김기윤),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신규 양수발전 사업 유치를 위한 상호 협력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충남 금산군 부리면 방우리 일대에 500㎿급 양수발전 사업추진을 위해 진행됐다. 이날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행정지원과 사업유치 활동 ▲지자체 관광계획과 연계한 지역개발 ▲지역발전을 위한 교통 인프라 확충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한국남동발전은 “금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850억여 원에 달하는 발전소 정비공사(종합 설비점검 및 분해 수리 공사)를 수주했다.한전KPS는 남아공 전력공사(ESKOM) 소유의 화력 및 원자력 16개 발전소 정비를 총 848억원 규모로 2023년 10월부터 3년간 진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한전KPS는 남아공에서 2021년 약 170억원, 2022년 약 230억원 규모의 정비공사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계약으로 남아공에서 3년 연속 대형계약을 수주하게 되었다.특히 한전KPS는 지난 2년간 사업 수행실적을 인정받아, 종합
한국남동발전(김회천 사장)은 지난 12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보일러 설비 고장 예방을 위해 국내 산업계 전문가들을 모시고 ‘제1회 보일러튜브관리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발전사 최초로 시행되는 이번 위원회는 최근 에너지시장 운영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체계적인 기술력 축적을 위해 마련되었다. 보일러 설비 경험이 풍부한 사내위원과 보일러 제작사 및 설비진단 전문기업이 포함된 사외위원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남동발전 전사 보일러 설비관리 수준을 진단하고 개선방법 등에 대한 자문 및 검증역할을 수행하였고, 위원회 의견을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이 두산에너빌리티(사장 정연인)와 발전설비 안정화, 책임정비 기술교류 등을 위해 협력한다.서부발전은 9월 15일(금) 두산에너빌리티와 분당두산타워에서 ‘김포열병합 설비 안정화 및 태안 석탄가스화복합발전(IGCC) 책임정비를 위한 기술교류 및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서부발전은 한국형 가스터빈(K-가스터빈)을 실증운전 중인 김포열병합발전소의 운전 신뢰도를 높이고 중앙급전발전기로 운영 중인 태안 IGCC의 설비 안정화를 위해 두산에너빌리티와 협력을 강화한다.구체적인 협력 내용은 ‘김포열병합발전소 운전 데이터
한국전력(사장 직무대행 이정복)은 9월 18일부터 29일까지 「실전형 사이버공격 방어훈련」(ELECCON 2023, 이하 ‘일렉콘’) 참가자를 온라인으로 모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일렉콘은 한전과 국정원 지부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산업부와 한전KDN이 후원하여 에너지 기관, 대학부, 고등부 3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한다.특히 올해에는 더 많은 학생들에게 참가 기회를 제공하고자 대학부, 고등부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예선은 10월 10일(화)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하고 참가자 성적순으로 대학·고등부 각 8개팀을
한국중부발전㈜은 9월 14일(목) 시민들의 적극적 참여를 통한 국민 맞춤형 혁신을 위해 한국창업학회와 성장형 오픈 이노베이션 ‘제6기 청년 에너지드림 리그’ 최종발표회를 개최했다.대한민국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한 ‘청년 리그’와 창업준비팀 및 스타트업(창업 3년 이내)이 참가할 수 있는 ‘드림 리그’로 구성되어있는 이번 경진대회는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12개팀이 3개월간의 연구활동을 진행하였으며 최종발표회를 통해 열정과 노력으로 이룬 성과를 발표했다.한국창업학회, 시민혁신자문단 및 내부 전문가로 이루어진 심사위원 10명은 아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포스코홀딩스와 함께 청정 수소 및 암모니아 공급망 조기 구축을 위한 사업 협력을 추진한다.한국남동발전은 14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H2MEET 행사에서 포스코홀딩스와 무탄소 전원개발 사업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한국남동발전 이상규 부사장과 포스코홀딩스 유병옥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금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청정수소발전 입찰시장을 대비한 무탄소연료 해외 생산과 국내공급, ▲수소전소복합발전 국내 수요처에 대한 전력망 구축과 PPA사업, ▲국내 수소·암모니아 터미
한국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지난 11일부터 3일간 제주에서 개최된 ‘2023 한국 재생에너지 매칭포럼’에 참가해 국내 글로벌 RE100기업 및 서플라이체인 기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재생에너지전기공급사업(이하 ‘직접PPA’)제도 컨설팅을 시행했다고 14일 밝혔다.‘2023 한국 재생에너지 매칭포럼’은 기업재생에너지재단(CREF)의 주최로 RE100이행기업과 재생에너지 공급기업의 매칭을 통해 국내 수출기업의 RE100 이행을 돕고 재생에너지 시장을 활성화 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며, 정부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국내외 200여 개 기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지난 14일(목)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 SK디앤디(대표 김도현), 그리드위즈(대표 김구환)와 육지계통 플러스DR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플러스DR은 잉여전력이 발생할 경우 전기사용자가 자발적으로 전기 수요를 해당 시간으로 이전하는 수요반응 제도로 현재는 제주지역에서만 운영을 하고 있으나, 육지지역에도 태양광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경부하기 공급과잉 문제가 발생하여 확대 도입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이번 업무협약은 플러스DR의 육지 확대 도입에 앞서 시범사업을 통해 우수한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최익수)는 14일 대전 유성구 덕진동에 위치한 본사 한마음관에서 부패취약분야 개선을 위해 기관장과 직원 간 간담회를 개최 하였다.이번 간담회는 2023년도 부패취약분야 개선과제 추진실적을 공유하고 향후 개선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이와 더불어 경영진과 직원들이 함께 청렴에 대한 생각을 교류하는 시간도 가졌다.간담회가 열린 같은 날 본사 일대에서 “함께그린 청렴 Hi:story 시즌2”도 함께 진행되었다. “함께그린 청렴 Hi:story”는 히스토리(HISTORY)와 하이,스토리(Hi,STORY)의 합성어
한국전력거래소 정동희 이사장은 14일 제주본부를 방문하여 제주지역 재생에너지 현안과 이에 대응한 전력수급상황에 대해 특별 점검을 시행했다.정동희 이사장은 “이번 추석 명절과 임시공휴일을 잇는 긴 연휴 기간에 많은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 기간에 갑작스러운 날씨 변화로 인한 재생에너지 출력 변동에도 대응 할 수 있도록 전력수급 안정에 철저한 대비”를 주문했다. 또한“가을철 경부하 기간에 재생에너지 초과 발전에 의한 불가피한 출력제어가 예상되는 가운데 최근 육지계통에서도 이슈가 되고 있는 계통사고로 인한 재생에너지 고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한 ‘전력IT개론’ 강의를 동신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시행한다.한전KDN이 시행하는 ‘전력IT개론’은 오는 19일부터 11월말까지 약 3개월의 일정으로 10년 이상 실무 경험을 보유한 한전KDN 직원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전력 정보시스템, 정보보안, 네트워크, 클라우드 기반 오픈소스 SW 등 최신의 전력IT기술에 대해 12개의 주제로 진행된다.한전KDN은 2017년 진행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통해 지역 우수인재 육성과 지역대학 발전을 위해 교육 및 산업협력 체계를 구축
한국서부발전(상임감사위원 이상로)이 한국공항공사(상임감사위원 박영선)와 교류를 통해 감사 전문성을 높인다.서부발전은 9월 13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한국공항공사와 ‘감사활동 협력과 지원을 위한 감사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경영환경에서 자체 감사기구의 역할과 과제에 대한 공동 인식을 확인하고 기관 간 협업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반부패‧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감사 정보·기술 교류, 전문 분야 교차 감사 인력지원, 실무회의·워크숍 등 교육프로그램 공동 운영, 감사기법 상호 교환 등을 추
한국전력기술(사장 김성암)은 13일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과 함께 생활 속 개인정보보호 실천 수칙 홍보를 위한 ‘지역 상생 개인정보보호 캠페인’을 실시하였다.‘지역 상생 개인정보보호 캠페인’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하는 개인정보 보호주간(9.11~9.15)을 맞아 한국전력기술과 한국교통안전공단이 김천 지역주민들에게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한 행사이다.한국전력기술과 한국교통안전공단은 개인정보보호 생활화 수칙을 새긴 컵홀더 3,000개를 제작하고 지역 소규모 카페 6개소에 무상으로 제공하였다. 양사는 지역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