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 LS그룹(회장 구자열)은 11월 26일 이사회를 열고 구자은 LS엠트론 회장이 그룹 회장직을 맡기로 하는 한편, 미래 준비 관점에서 주요 회사 CEO 신규 선임, 역대 최대 규모의 승진 인사 등 변화를 모색한다는 내용의 2022년도 임원인사를 확정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부사장 2명,전무 6명, 상무 15명 ,신규 이사 24명 등 총 47명의 임원이 승진해 역대 최대 규모를 보였다. LS그룹은 차세대 임원 발탁, 사업가·R&D·국내외 영업 전문가 확보로 미래 준비에 들어갔다. 현 구자열 LS회장은 내년부터 구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