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은 이번 전시회에 ‘KEPCO 발명특허대전’의 상위 입상작인 ‘저지상고 해소를 위한 송전철탑 인상용 장비 및 공법’ 등 총 3건(특허 4건)을 출품했다.
한전 광주전남본부 유호경 차장의 ‘저지상고 해소를 위한 송전철탑 인상용 장비 및 공법(특허 2건)’은 전기·전자부문에서 금상 2개와 WIPO(World Intellectual Property Organization) 사무총장상을 수상했다.
또 전력연구원 김강식 선임연구원의 ‘고하중 계측 하중계’는 토목·건축부문에서 금상을, 한전 서울본부 최창호 부장의 ‘활선상태 전력기자재 진단장치 및 진단방법’은 전기·전자부문에서 금상과 호주발명협회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발명품 전시뿐만 아니라 특허청, WIPO, IFIA 및 여러 특허정보, 기술이 전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세계 각국의 발명가에게 발명품의 홍보는 물론 기술이전 및 사업화의 기회도 제공, 발명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 및 국제적인 교류의 장이 됐다.
저작권자 © 에너지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