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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특허품, 국제발명전서도 ‘두각’

한전 특허품, 국제발명전서도 ‘두각’

  • 기자명 박진형 기자
  • 입력 2011.12.05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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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품 4건, 금상 4개 등 6개 상 수상

한국전력공사(사장 김중겸)는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1 서울국제발명전시회(SIIF 2011)’ 시상식에서 금상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한전은 이번 전시회에 ‘KEPCO 발명특허대전’의 상위 입상작인 ‘저지상고 해소를 위한 송전철탑 인상용 장비 및 공법’ 등 총 3건(특허 4건)을 출품했다.

한전 광주전남본부 유호경 차장의 ‘저지상고 해소를 위한 송전철탑 인상용 장비 및 공법(특허 2건)’은 전기·전자부문에서 금상 2개와 WIPO(World Intellectual Property Organization) 사무총장상을 수상했다.

또 전력연구원 김강식 선임연구원의 ‘고하중 계측 하중계’는 토목·건축부문에서 금상을, 한전 서울본부 최창호 부장의 ‘활선상태 전력기자재 진단장치 및 진단방법’은 전기·전자부문에서 금상과 호주발명협회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발명품 전시뿐만 아니라 특허청, WIPO, IFIA 및 여러 특허정보, 기술이 전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세계 각국의 발명가에게 발명품의 홍보는 물론 기술이전 및 사업화의 기회도 제공, 발명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 및 국제적인 교류의 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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