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도시가스는 지난 2007년 11월 ‘사랑나누리’ 자원봉사단을 창단한 이래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에 힘입어 참여형 봉사활동이 기업문화로 정착되고 있다.
2009년에는 본부별로 테마를 선정해 저소득층 집수리활동, 장애우 목욕봉사, 치매노인방지 보드게임, 저소득층 자녀의 방과후활동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해 지역 주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사회공헌 우수자 시상식은 자원봉사활동에 가장 적극적으로 참여한 경영기획팀 채준기 사원을 비롯한 참여 우수자 15명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대한도시가스는 2010년도에도 전 임직원의 봉사활동 참여를 독려함으로써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새로운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조민래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회사업무와 개인적인 일들로 바쁜 속에서도 소외된 주민들을 위해 주말도 반납하고 자원봉사활동을 하는 모습이 아름다웠다”며 “자원봉사활등은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이 많아야지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나눌 수 있다면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라는 자원봉사 본연의 의미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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