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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 봄맞이『반 고흐 음악회』개최

가스안전공사, 봄맞이『반 고흐 음악회』개최

  • 기자명 박진영 기자
  • 입력 2015.03.23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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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혁신도시 이전기관 임직원 소통과 화합의 장 마련

▲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0일 오후 충북 음성 본사 대강당에서 봄맞이『반 고흐 음악회』를 개최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기동)는 20일 오후 충북 음성 본사 대강당에서 충북혁신도시 이전 5개 기관(국가기술표준원, 법무연수원, 정보통신정책연구원, 한국고용정보원, 한국소비자원)과 충북혁신도시관리본부, 공사 임직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맞이『반 고흐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문화 인프라가 부족한 충북혁신도시 내 이전기관 간 임직원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여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는 한편,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루는 즐거운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빈센트 반 고흐를 테마로 기획된 이번 공연은 130여 점의 반 고흐의 작품, 8곡의 클래식 연주와 해설 등 90분간 진행됐으며, 단순히 음악과 미술의 조화를 넘어 열정, 몰입, 진정성, 소통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가스안전공사 박기동 사장은 “이번 봄맞이『반 고흐 음악회』를 계기로 충북혁신도시 이전기관들의 교류가 보다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면서 “즐겁고 행복한 일터를 제공하는 ‘희망의 KGS!' 기업문화를 조성하는 데에도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가스안전공사는 이번 음악회를 시작으로 직원들이 일과 삶의 조화를 통해 즐겁고 활기차게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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