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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소기업 협력방안의 길 모색

대·중소기업 협력방안의 길 모색

  • 기자명 이권진 기자
  • 입력 2010.08.09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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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녹색성장 정례포럼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대·중소기업상생협력 방안이라는 주제로 저탄소녹색성장국민포럼(대표 한나라당 원희룡 국회의원)이 개최됐다.
지난달 25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제3차 정례포럼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여성벤처협회, 벤처산업협회, 등 후원기관 및 정계, 학계, 산업계, 연구계 등 각 분야의 주요인사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저탄소녹색성장국민포럼’에서 한나라당 원희룡 국회의원, 민주당 김효석 국회의원의 인사말로 시작해 국회기후변화특위위원장인 한나라당 이인기 의원, 민주당 송영길 최고의원 및 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회장의 축사와 대통령실 박찬모 특별보좌관, 동아쏘시오그룹의 강신호 회장, SK에너지 구자영 사장, 등 국내 주요 인사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한나라당의 중진의원인 이상득 의원이 참석해 포럼에 무게를 더했다.

이번 행사는 녹색성장의 패러다임을 달성 할 수 있는 협력방안과 관련 정책에 대한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됐다. 중소기업을 대표해 고려대학교 문병무 교수가 녹색성장을 위한 중소기업의 역할을, 전경련 대표로 현대자동차 정인모 팀장이 협력기업과의 그린파트너십 구축방안을, 딜로이트컨설팅 이재술 대표가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대·중소기업 상생 비즈니스모델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이었다.
한편 패널토론에는 동일전선(주) 김복관 대표, 한국맥널티(주) 이은정 대표, 유한킴벌리 송기욱 수석부장, 그린오션포럼 유성호 사무국장, 삼성지구환경연구소 황진택 상무가 좌장을 맡아 진행했다.

*상기 기사는 에너지코리아뉴스의 자매지 월간 <CEO ENERGY> 2009년 3월호에 게재된 기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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