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이번 CES 2010에 디자인과 기능이 한층 업그레이드 된 ▲LED 모니터 ▲LED 디지털액자 ▲LED 정보표시 대형 모니터 ▲LED 프로젝터까지 LED 디스플레이 풀 라인업을 공개했다.
특히 지난해 7월 공개한 ‘슬림 디자인·친환경’ 콘셉트의 LED 모니터 XL2370에 디자인과 기능이 한층 강화된 LED 모니터 신제품(모델명:PX2370)을 선보여 관심을 끌었다.
잔잔한 호수 위에 떠 있는 듯한 ‘플로팅 디자인’을 콘셉트로 한 투명 슬림 스탠드 넥(목)은 모니터 화면이 마치 물위에 가볍게 떠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컨셉으로, 기존의 모니터들과 차별화되는 우아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한편 삼성전자는 CES 2010에서 ‘친환경 디자인상’을 수상한 OLED 디지털액자를 선보여 디지털액자 부문에서의 디자인 파워와 기술력 우위를 입증했다. 아몰레드(AMOLED)를 채용한 7인치 OLED 디지털액자(모델명:700Z)는 밝은 곳에서도 선명하게 사진과 영상을 감상 할 수 있다.
* 상기 기사는 에너지코리아뉴스의 자매지 월간 <CEO ENERGY> 2010년 2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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