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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람코社 자원개발총책임자가 서울에 온다

아람코社 자원개발총책임자가 서울에 온다

  • 기자명 곽대경 기자
  • 입력 2010.09.14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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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2일 '신(新)글로벌 자원전쟁'을 주제로 토론의 장 열려

자원 강국인 사우디아라비아와 호주, 캐나다, 중국의 최고 자원 전문가들이 내달 12일 한 자리에 모인다. '신(新)글로벌 자원전쟁'을 주제로 열리는 제5회 ‘조경(朝經) 인사이트포럼’을 위해서다.

이번 포럼에는 세계 최대 석유회사인 사우디 국영 아람코(Aramco)의 무함마드 M. 사가프(Saggaf) 자원개발 총책임자와 세계적 자원개발 회사인 캐나다 바자 마이닝(Baja Mining)의 존 그린슬레이드(Greenslade) 사장이 참석한다.

글로벌 자원 관련 컨설팅회사인 우드매킨지(Wood Mackenzie)에서 광물 부국 호주 시장을 담당하는 그레이그 맥마흔(McMahon) 호주 리서치센터장이 광물 시장의 최신 트렌드에 대해서도 들려준다.

중국에서는 에너지 관련 글로벌 조사기관인 CERA의 아시아 지역 책임자인 존 C. 해리스(Harris)가 석유·가스 시장에 관한 최고급 정보를 들고 온다.

마지막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해서는 박영준 지식경제부 2차관과 김진우 에너지경제연구원장도 국내 자원 관련 정책과 트렌드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포럼은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며 내달 12일 오전 9시 30분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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