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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산업회의·울산TP·한국IT서비스산업協, MOU

원자력산업회의·울산TP·한국IT서비스산업協, MOU

  • 기자명 박진형 기자
  • 입력 2010.10.13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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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IT융합 산업 활성화 위해 나서

한국원자력산업회의(회장 김쌍수)는 13일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재)울산테크노파크(원장 임육기),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회장 김신배) 등과 함께 ‘원전IT융합 산업 활성화를 위한 3자간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정의 주요내용으로는 △원전IT융합 산업 활성화 국내외 산업 네트워크 형성 △원전IT융합 비즈니스 포럼을 통한 협력 △원전IT융합지원센터 사업에 상호 협력 △원전IT융합 산업분야 국내 및 국제 교류 협력 등이다.

또한 울산테크노파크 원전산업IT융합지원센터 주도로 원전주력산업체와 IT기업간의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원전IT융합 비즈니스 포럼’을 구성키로 하고, 비즈니스 포럼 운영위원회도 함께 개최했다. ‘원전IT융합 비즈니스 포럼’은 운영위원회, 사무국, 3개 분과로 구성하고 포럼 의장은 울산과학기술대학교 김시환 교수가 맡았다. 운영위원회는 원전 및 IT산업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관련 기관 및 기업체 전문가 10명을 운영위원으로 위촉했다. 세부 분과로 △원전시스템IT융합분과 △진단장비IT융합분과 △설비운영IT융합분과가 있으며, 분과별로 비즈니스 모델 발굴 및 기술로드맵 작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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