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10월 노인의 달을 맞이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실천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지역사회를 위해 기업이익을 환원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오전에는 청팀, 홍팀으로 나뉘어 명랑운동회가 진행됐고, 오후에는 어울림 한마당을 통해 노래 및 댄스 장기자랑을 하는 등 각자의 장기를 마음껏 뽐내면서, 모처럼 동심으로 돌아가는 하루를 보냈다.
지역난방공사 분당지사는 2006년부터 지속적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행사를 추진해오고 있으며, 지역주민 모두가 따뜻해지는 행복한 에너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들과 화합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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