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삼천리, 가스안전 환경 공모전 시상식 개최

삼천리, 가스안전 환경 공모전 시상식 개최

  • 기자명 곽대경 기자
  • 입력 2010.11.05 10:08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행복한 가스생활’을 주제로 창의적 작품 대거 출품

▲ 제9회 가스안전 환경 공모전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천리(대표이사 정순원)가 주최하고 지식경제부, 경기도, 인천광역시, 경기도 교육청, 인천광역시 교육청, 한국가스안전공사가 후원하는 ‘제9회 가스안전 환경 공모전 시상식’이 3, 4일 양일간 경기도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인천 송도테크노파크 갯벌타워에서 열렸다.

‘가스안전 환경 공모전’은 가스안전의식 고취와 가스안전 생활화를 위해 지난 2002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9회째를 맞는 올해까지 총 13만3000여명이 참가하는 등 지역사회로부터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가스안전의 중요성과 함께 녹색에너지로서 도시가스의 가치를 강조하기 위해 ‘행복한 가스생활’을 주제로 했으며, 경기도 및 인천 지역 초·중·고교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포스터 부문에 2만5000여점,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사진 부문에 500여점이 출품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내용에 있어서도 가스안전뿐만 아니라 청정에너지로서의 친환경성, 사용의 편의성 등 도시가스가 지닌 장점을 부각하는 창의적인 작품들이 많이 출품됐다.

출품된 작품들 가운데 엄격한 심사를 거쳐 포스터 개인부문에서는 경기도 수원시 수원정보과학고등학교 1학년 최별이 학생이 대상인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이 외에도 경기도지사상과 인천광역시장상, 경기도 교육감상,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상 등 총 25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포스터 단체부문에서는 안산시 초당초등학교와 인천시 논곡초등학교가 대상을 차지하는 등 총 24개 학교가 수상했다.

사진 부문에서는 경기도 안산시 김정길 씨가 대상을 수상하는 등 도시가스의 안전한 사용을 재치 있게 표현한 사진작품으로 총 23명이 수상의 기쁨을 나눴다.

정순원 삼천리 사장은 이날 대회사를 통해 “장차 우리의 미래를 책임질 학생들과 가정에서 도시가스를 사용하는 고객들에게 도시가스의 친환경성 및 가스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공모전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스안전문화의 확산 및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공모전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에너지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