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술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에너지시장 및 정책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세미나에는 대용량 산업체 우수고객 65개사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한국탄소금융의 ‘기후변화협약 정책동향’과 한국가스공사의 ‘천연가스 열량변경제도 시행’, ‘신기술 고효율기기 소개’, ‘도시가스 사용시설 안전관리 요령’ 등 다양한 현안을 주제로 한 발표가 진행됐다.
또한 최흥수 사진기자의 ‘디카세상 멋진 하루’라는 특별 강좌를 사진 실습과 함께 실시해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삼천리 도시가스사업총괄 강병일 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금융위기, 기후변화협약 등 대내외 극복해야 할 많은 과제를 안고 있지만 그 속에서도 고객과 상생하고,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하는 기업은 결코 흔들리지 않는다”고 강조하고 고객을 위한 삼천리의 노력에 관심과 격려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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