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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 가스안전 환경공모전 시상식 열어

삼천리, 가스안전 환경공모전 시상식 열어

  • 기자명 곽대경 기자
  • 입력 2009.11.10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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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순원 삼천리 사장(앞줄 가운데)과 공모전 수상자들.
삼천리(대표이사 정순원)가 지난 11월 9일 여의도 본사 강당에서 ‘2009 가스안전 환경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가스안전 공모전은 삼천리가 가스안전의식 고취와 가스안전 생활화를 위해 2002년부터 매년 실시해 올해로 8회째를 맞으며, 지금까지 총 10만 9천여 명이 참가해 지역 내 대표적인 청소년 안전문화 행사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다.

특히 삼천리는 청정 연료인 도시가스의 친환경성을 부각하기 위해 올해는 환경이라는 주제를 새롭게 추가해 ‘가스안전 환경 공모전’이라는 타이틀로 포스터 부문과 사진 부문으로 나눠 실시했다.

경기도 및 인천 지역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한 포스터 부문에서는 총 450여 개 학교에서 2만 5천여 명이 참여했고,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진 부문에서도 많은 응모자가 참여하는 등 안전문화에 대한 다양한 계층의 관심을 반영했다.

출품된 작품들 가운데 개인부문에서는 경기도 용인시 구성고등학교 2학년 송현우 군이 대상인 지식경제부장관상의 영예를 안았고, 이 외에도 경기도 지사상과 인천광역시장상, 경기도 교육감상,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상 등 총 232명이 수상의 기쁨을 맛봤다.

또한 포스터 단체부문에서는 안양시 벌말초등학교와 인천시 용현초등학교가 대상을 차지하는 등 총21개 학교가 단체상을 수상했다. 사진 부문에서는 화성시 김명화 씨가 대상을 수상하는 등 안전한 도시가스사용을 재치 있게 표현한 사진작품으로 총 23명이 수상자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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