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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2차 사회 형평적 채용 시행

한수원, 2차 사회 형평적 채용 시행

  • 기자명 박진형 기자
  • 입력 2011.07.18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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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형평적 채용 110명 선발…취업소외계층에 고용기회 확대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종신)은 취업소외계층에 대한 고용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상반기 사회형평적 채용 73명을 선발한데 이어 하반기에도 ‘대규모 사회형평적 채용’을 통해 신입사원 110명을 선발한다.

제2차 사회형평적 채용은 국가보훈대상자 및 장애인을 대상으로 19일에 모집공고하고, 25일부터 29일까지 원서 접수를 받아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면접을 통해 오는 9월중 최종합격자를 선발하게 된다.

이와 관련해 김종신 한수원 사장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가시적인 고용을 확대하기 위해 2012년까지 국가보훈대상자 고용을 약 900명(10% 이상), 장애인 고용을 약 300명(3.2% 이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수원은 이 방침을 달성하기 위해 상반기 선발인원보다 약 40명을 늘려 110여명을 채용하고 기초생활수급자 및 원전주변지역주민에 대한 중복가점을 인정하는 등의 우대방안을 마련하여 다각적인 채널을 통한 취업소외계층 지원방안을 시행할 예정이다.

한편, 원서접수는 한수원홈페이지(http://www.khnp.co.kr)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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