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이임사]산업통상자원부 문재도 2차관여러분 그동안 정말 고마웠습니다. 이제 떠날 때가 되었습니다.부임후 언젠가부터 어쩌면 오늘이 마지막이 아닐까 생각하면서최선을 다하자고 늘 다짐했었습니다.영광스런 산업통상자원부의 2차관으로 근무한 것은 저에게 큰 보람이었습니다.때로 어렵고 불확실한 상황도 있었지만 그때마다 저에게 조언해주고 지시를 따라 헌신적으로 일을 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저는 세가지를 염두에 두었습니다.먼저 한중FTA를 비롯한 FTA망의 확대입니다. 여러분의 열정과 협조로 FTA체결과 비준을 모두 마칠수 있었습니다. 매일경제는 2015년 경세상을 통상교섭실에 수여하였습니다.둘째, 안정적 전력수급기반 구축입니다. 7차전력수급계
[에너지코리아뉴스]2016년 병신년(丙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를 맞이하여 신재생에너지는 물론 에너지 관련 분야에 종사하시는 산업계, 학계, 연구계 모든 분들의 가정과 직장에 만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지난해 우리나라 신재생에너지 산업은 저유가 지속, 계통한계가격(SMP) 및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가격하락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입지 규제 개선을 통한 육상 풍력 200MW 보급, 세계 태양광 발전사업 진출 확대, 국내 태양광 대여사업 성장, 에너지 자립섬 등 에너지신산업과의 융합 모색 등 새로운 가능성을 찾고 희망을 키워 왔습니다.또한 작년 12월 12일 역사적인 파리협정이 체결되면서 화석연료 시대에서 재생에너지 시대로의 이행이 가속화될 것입니다. 세계 신·재생에너지 투
[에너지코리아뉴스]독자 여러분! 희망찬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를 맞이하여 여러분과 여러분 가정에 사랑과 행운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지난 2015년은 국내·외 악재로 힘든 한해였습니다. 안으로는 메르스 사태로 내수경제에 큰 타격을 주었고, 밖으로는 중국 등 세계경제 성장 둔화 등의 영향으로 수출이 크게 감소되어 우리경제 회복의 걸림돌로 작용하였습니다. 보험산업의 경우 규제완화로 상품 및 가격의 자율화가 진전됨에 따라 생존을 위한 비상경영에 돌입하기도 했습니다.이러한 상황에서도 우리 협회는 목표 초과달성과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관 인증 획득 등 업무분야별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지만, 협회 비전인 ‘고객과 함께하는 세계일류 방재전문기관’이 되기엔 아직 갈 길이 멀다고 생각합
[에너지코리아뉴스]건강한 모습으로 병신년 새해에 직원 여러분들을 만나 뵙게 되어서 참 좋습니다.여러분과 같이 나가야 될 새로운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 지난 3년을 간단하게 되돌아보겠습니다. 지난 3년간 여러분께 말씀드린 신년사를 다시 봤습니다.첫 해는 한전의 가장 중요한 소통의 문제를, 두 번째 해에는 소통이 조금 나아진 상황에서 한전의 당면과제와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해서 강조했습니다. 에너지밸리도 2014년 1월 신년사에서 이미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작년에는 여기 빛가람혁신도시에 새해 인사를 드리면서 우리 한전의 문화에 대해서 스마트(Smart)하고 깨끗(Clean)하고 친절하고 배려하는(Kind) 그러한 문화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오늘은 금년과 앞으로 이어나갈 미래에 대
[에너지코리아뉴스]사랑하는 전력거래소 임직원 여러분,지난 한해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고생한 만큼 많은 성과와 보람을 느끼는 한해였습니다.저는 작년 신년사에서 여러분들에게 이환위리, 예기치 않는 어려움을 오히려 전화 위복의 계기로 삼자고 했습니다.작년은 정부경영평가, 전력계통 및 시장운영, 사내외 소통 등에서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었지만, 슬기롭게 이겨내었고 이제는 이를 기회로 만들었습니다.가장 기쁜 일은 노사가 화합한 것입니다. 아울러 직원들의 내부만족도도 많이 향상되었습니다. 특히 외부 평가에서 우리 전력거래소를 가장 청렴한 기관으로 평가하였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기쁜 일은 여러분들의 얼굴이 많이 밝아졌다는 것입니다.특히 올해 정부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동서발전 가족 여러분,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 댁내 행복과 건강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15년은 우리회사가 창사 이래 최고의 재무성과를 거두고, 국민권익위 청렴도 1등의 윤리적인 기업으로 도약한 한해였습니다.이는 동서인 모두가 어려운 환경 속에서 서로 믿고 협력하며 노력하는 행복한 기업을 목표로 정진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지난 한해 이룬 성과는 비단 이 뿐만이 아닙니다.정보보안 관리실태평가 대통령 표창, 품질경영 대통령상, 기후변화경쟁력 우수기업, 스마트워크 최우수 기관 선정 등 대외적인 평가에서 알 수 있듯이 우리 한국동서발전은 지금 Great Company로 도약하고 있습니다.동서인 여러분, 우리는 지금 변화의
다사다난했던 을미년이 가고 병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에는 우리나라, 그리고 우리 가스업계 모두 근심없이 행복한 해를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여러분 가정에도 건강과 만복이 깃드시기를 기원합니다. 한때 유가가 배럴당 100불을 상회하던 때가 있었습니다만 현재는 30불대까지 하락한 상태입니다. 국내 경제가 수입 석유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점을 감안할 때 일부 업종에서의 수익성 개선도 기대됩니다만, 기간이 장기화되면서 국내외 경제와 산업계에 부정적인 영향이 더 크게 미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이처럼 급변하는 에너지 정세에 대처하기 위해 국가와 기업은 대응책 마련에 능동적으로 임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우리 연맹도 우리나라 가스산업을 대표하는 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다각적
2016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국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2015년은 세계적인 경기 위축과 저유가 등에 따른 수출 부진, 메르스 사태 등으로 경제가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은 한 해였습니다. 하지만,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나라의 수출은 세계 7위에서 6위로 오히려 한 단계 상승하며 선전하였고, 중국, 베트남 등 4개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로 전세계 GDP의 73%를 우리 수출시장으로 확보하는 성과도 거두었습니다. 미국, 중국, 중동, 중남미 등 전방위적 정상외교를 토대로 글로벌 경제 무대에서의 한국의 위상도 크게 제고되었습니다.우리 제조업의 근본적 혁신을 위한 노력도 속도를 더해 왔습니다. 스마트 공장을 구축하여 중소‧중견기업의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