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 김영민)는 올해부터 민간 해외자원개발 실무자 양성을 위한 전문기술과정 'KORES MinEdu'를 개설하고, 그 첫번째 과정으로 유연탄 투자실무교육을 오는 7월 5일부터 3일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서울 해외자원개발협회 강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과정은 해외 자원개발의 성공사례와 실패사례를 다루는 업계 첫번째 실무중심 과정으로 국내 민간 자원개발 업계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한다.교육내용은 ▲유연탄광 탐사 ▲매장량평가 ▲채광설계 ▲경제성평가 ▲투자사례 등이며 자원개발 및 발전‧제철업계 경력 10년 이상의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한다.광물공사 이희숙 파트장은 “지금은 유가하락 등으로 자원업계가 침체기에 있지만 시장 사이클에 따라 자원가격이 오르면 자원개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광물자원공사(김영민 사장)는 22일 오후 서울 대치동 ㈜삼탄 일진홀에서 제 48차 해외 유연탄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해외 유연탄 실무협의회는 정부‧공기업‧연구소‧협회‧민간기업 간의 교류를 통해 해외 광물자원개발 협력을 추진하는 협의체다. 이날 실무협의회에는 호주 컨설팅 기업 IHS社 Marian Hookham 이사가 강사로 나서 '2017년 석탄시장 전망'을 소개했다. Hookham 이사는 유럽과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아시아권의 탈원전 움직임과 가스가격 하락이 향후 석탄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지적하고 2025년까지 동남아시아와 아프리카 국가를 중심으로 그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다.이외에도 ▲2016년 해외자원개발 현황분석(광물공사 서경환 팀장), ▲광물공
[에너지코리아뉴스] 해외자원개발협회(회장 이승훈)는 오는 20일 부터 29일까지 6일에 걸쳐 ‘광물자원사업분야 야간 교육과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과정에서는 광물자원의 탐사·매장량평가·채광·선광·제련 등 광물자원사업 관련 필수지식에 대한 교육뿐만 아니라, 주요 기업의 사업 운영사례 분석이 진행될 예정이다. 각 과목의 강사는 자원개발 공기업, 국책 연구기관, 국립 대학교 등 다양한 기관에서 초빙된 최고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교육은 관련 업계 임직원이라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으며, 특히 협회는 업계 신입사원이나 자원개발 비전공자가 본 교육을 수강할 경우, 광물자원사업의 전체 프로세스를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과정을 포함한 야간 교육과정의 기초 및 심화과정을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 김영민)는 오는 26일 한국광물자원공사 대회의실(원주 혁신도시)에서 국내 중소광산 재직자 및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비금속광 전문가 기술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에는 강백규 탐사2팀장(광물공사) 김상배 박사(지자연), 한정민 전무(이노셈 코리아)가 강사로 참여해 지질탐사와 자원처리, 전기분야의 전문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에너지코리아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전국 초·중·고등학교 1만1000곳에 간이 미세먼지 측정기를 설치하겠다"고 말했다.이날 오후 문재인 대통령은 서울 양천구 은정초등학교 '미세먼지 바로알기 교실'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한 뒤 "1대에 600만원씩 하는 데 다 설치하려면 600억 원 가량이 투입돼야하지만, 재정을 투입해서라도 전국 모두 설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문 대통령은 또 "국가대기측정기도 광역 단위로 설치돼 현재 1개 권역에 학교 20곳 정도인데 배로 늘리겠다"고 약속하면서 "1개 권역을 10개 학교로 줄이면 미세먼지 농도 상황을 잘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미세먼지로 체육수업을 하기 힘든 경우가 많은데 간이체육관이 없는 학교는 간이체육관을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