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이관섭, 이하 한수원)이 경주지역 범죄예방과 불우청소년 및 범죄피해자 보호·지원에 힘을 보탠다.한수원은 11일 대구지방검찰청 경주지청에서 법무부 법사랑위원 경주지역연합회(회장 권철순, 이하 경주법사위), 경주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이상춘, 이하 경주범피센터)와 ‘불우청소년과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전영택 한수원 부사장과 권철순 경주법사위 회장, 이상춘 경주범피센터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협약식에서 세 기관은 지역내 범죄예방 및 불우청소년과 범죄피해자에 대한 지원을 위해 상담 및 의료, 법률, 물품, 금전적 지원조치 등에 협조하기로 했다.전영택 부사장은“한수원은 경주지역 불우청소년을 보호하고, 범죄 피해로 정신적·물질적 어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이관섭)이 APR1400의 유럽수출형 원전인 EU-APR의 표준설계가 유럽사업자요건(European Utility Requirements, EUR) 인증 본심사를 통과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9일 밝혔다.EU-APR 표준설계는 국내 및 UAE에 건설 중인 APR1400을 유럽 안전기준에 맞춰 설계한 것이다. 이번 심사 통과로 유럽 뿐 아니라 EUR 요건을 요구하는 남아공, 이집트 등의 국가에 원전 수출이 가능해져 원전 수출시장을 다각화할 수 있게 됐다고 한수원은 설명했다.EUR 인증은 유럽사업자협회(이하 협회)가 유럽에 건설될 신형원전에 대해 안전성, 경제성 등에 대한 요건을 심사하는 것이다. 협회는 유럽 12개국 14개 원전사업자로 구성돼 있으며 신규원전
[에너지코리아뉴스]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직무대행 김선두)는 28일 사내에서 직원들로 구성된 ‘자율안전요원’ 발대식을 가졌다.이날 임명된 41명의 자율안전요원들은 자율순찰, 캠페인 등 재난예방 ․ 안전 활동과 임직원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하는 활동들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작업환경 개선을 통한 사전 위험요소 제거 및 재난 ․ 안전사고 근절 등 안전한 사업장 구현을 위해 최일선에서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김선두 사장 직무대행은 “국민들의 신뢰는 바로 안전에서 시작한다”며, “사업장 내 사고를 근절하는 기술적 안전 수준을 넘어, 국민들이 안심하실 수 있는 수준까지 안전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데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다.한전원자력연료는 ▲복합위기 대응훈련 ▲지진감시시스템 구축 ▲재난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이관섭)이 28일 ‘업무용 전기차 셰어링 시범사업 출범식’을 열었다 이를 위해 한수원은 전기차 30대와 충전기 24대를 본사에 도입, 설치했다.이번 출범식을 시작으로 내년 9월까지 12개월간 시범사업을 운영, 시스템 개선 작업을 거쳐 단계적으로 모든 사업소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현재 한수원에는 셰어링에 활용되는 차량 외에 총 23대의 업무용 전기차와 37대의 충전소가 있다. 특히, 2020년까지 모든 업무용 차량을 전기차로 교체할 계획이다.차량 셰어링은 필요한 시간만큼 차량을 이용하고 반납하는 것이다. 차량을 공동 이용함에 따라 효율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 주차장 부족 및 교통 혼잡 문제를 개선하는 이점도 있다. 또, 모바일 앱을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이관섭)이 28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린 ‘2017년도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지역사회공헌 부문에서 5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며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한수원은 발전소 주변 지역의 복지 증진과 상생기반을 조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은 것으로 알려졌다. 원자력과 수력, 양수발전으로 국내 전력의 약 30%를 생산하고 있는 한수원은 전력의 안정적 공급이라는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는 동시에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사회책임 경영을 통해 사회문제 해결에도 앞장서고 있다고 한수원 관계자는 밝혔다.전력회사라는 특성을 살려 안전취약 골목길에 ‘태양광 안심가로등’을 설치해 안전한 귀갓길 조성 및 범죄예방에 기여하는 한편, 전국 지역아동센터
[에너지코리아뉴스]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직무대행 김선두)는 추석 명절을 앞둔 26일 회사 인근에 소재한 송강사회복지관, 유성구 장애인종합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 네 곳을 찾아 온정을 전달했다.이날 한전원자력연료는 각 사회복지시설에 회사와 자매결연한 농가에서 재배한 과일과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했으며, 이는 다시 복지시설들을 통해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김선두 사장 직무대행은 “오늘 전달한 작은 정성이 이웃들의 따뜻한 명절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이자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한전원자력연료는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아래 매년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특히 과수농가 일손돕기, 지역생산품
[에너지코리아뉴스] 고리원자력본부는 27일 기장군 장안읍 월내시장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열고, 침체에 빠진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서는 모습이다.이날 행사에는 노기경 고리원자력본부장, 서병만 노조위원장 등 본부 주요 간부와 윤상직 국회의원, 박흥복 부산시의원 등이 참석해 지역 상인들을 격려하고, 400 만 원 상당의 식료품과 생활용품을 구입했다. 이날 물품 구입비는 직원들이 급여의 일부를 십시일반 모금한 러브펀드로 조성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구입한 물품은 기장군자원봉사센터 등 복지시설과의 연계를 통해 기장군내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이뿐 아니라, 고리원자력본부는 기장미역·다시마세트, 멸치세트 등 기장군 특산품 7개 품목을 대상으로 지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이관섭)은 국가정보원이 주관한 ‘2017년 국가‧공공기관 정보보안 관리실태 평가’에서 100점 만점에 91점을 받아 역대 최고점수를 획득해 정보보안 관리 수준이 공기업 가운데 최고수준으로 나타났다.국가‧공공기관 정보보안 관리실태 평가는 정보보안 정책 및 인원보안, 사이버위기관리 등 6개 분야 65개 항목에 대한 이행여부를 평가한다.한수원은 본사를 비롯한 모든 사업소가 국제표준정보보호시스템(ISO27001) 인증을 획득했다. 또 빅데이터 기반 위협대응시스템 구축을 통해 전사 정보보안 취약점을 분석‧제거하는 등 정보보안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협력회사 정보보호수준 동반향상을 통해 사이버위기 관리 능력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렸다.한수원 관
[에너지코리아뉴스] ‘신고리 5,6호기 건설 재개 촉구 시민대회’가 9월 2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열린다.행사에서는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의 부당성과 불법성을 성토하고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 대한 의혹 제기와 함께 안전과 환경, 국력 손실 등 탈원전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짚어볼 예정이다.신고리 5,6호기 건설중단 반대 범울주군민 대책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탈원전반대시민모임, 한국수력원자력 노동조합, 원자력살리기국민연대가 주관한다.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수력원자력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가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통해 발전소 인근 지역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의 주거 환경 개선에 앞장서는 모습이다.20일 기장군 일광면 광산마을에서 열린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에는 노기경 고리원자력본부장, 대외협력처 소속 직원으로 구성된 고리봉사대가 집수리 대상으로 선정된 가정을 방문해 집안의 오래된 벽지와 장판을 걷어내고, 주방가구도 새 것으로 교체하는 등 집안 구석구석을 깨끗하게 수리했다.이날 봉사활동 외에도 고리원자력본부는 기장군 지역 5개 읍‧면내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층 및 홀몸 어르신 등 형편이 어려운 8개 가정을 선정, 지난달 20일부터 지붕에서부터 창호, 전등에 이르기까지 낙후된 주거 환경의 개‧보수를 위해 인적‧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이관섭, 이하 한수원)이 추석을 앞둔 19일 경주 성동시장에서 노사합동으로 ‘추석맞이 경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이관섭 한수원 사장과 김병기 중앙노조위원장 등 임직원 40여명은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해 쌀, 청과류, 건어물, 생필품 등을 구매하고 상인들과 추석 덕담을 나눴다.특히, 한수원은 이날 장보기 행사를 통해 구입한 1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경주종합사회복지관과 경주 지역의 소외계층에 전달했다.이관섭 사장은 “한수원은 경주의 대표기업으로서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전통시장을 찾았다”며 “지역민 모두가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이관섭)이 경주지역 가정폭력 피해자를 지원하고, 가정폭력 예방 및 재발 방지에 힘을 보탠다.19일 ‘가정폭력피해자 돕기 및 예방을 위한 경주가정폭력상담소 운영 지원 협약식’이 경주가정폭력상담소에서 열렸다. 전영택 한수원 부사장, 안순희 경주가정폭력상담소장, 양우철 경주경찰서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협약식에서 3개 기관 대표들은 가정폭력 피해자를 돕기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전영택 부사장은 이 자리에서 가정폭력 피해자를 돕는데 써달라며 상담소에 후원금 2,600만원을 전달했다.경주가정폭력상담소는 가정폭력 피해자 상담 및 위기가정을 지속 관리하고 긴급피난처를 운영해 숙식제공과 보호시설 연계를 추진한다. 또, 피해자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하는 경주 유
[에너지코리아뉴스] 신고리 5·6호기 건설재개 측 대표단(이하 건설재개 측은 지난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공론화 탈퇴’를 거론하고 있는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시민행동‘ (이하 시민행동)측에게 "국민을 대표하는 시민참여단에 대한 예의를 지키고 공론화 결과에 승복할 수 있는지 명백히 밝히라"고 촉구했다. 건설재개 측은 "시민행동은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의 첫 시작인 시민참여단 오리엔테이션(16일)을 하루 앞두고 기자회견을 통해 공론화 자체의 권위와 의미를 무력화시키고 ‘공론화 탈퇴’ 발언도 불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공론화위원회는 소통협의회 등을 통해 상호간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왔지만, 시민행동 측은 이제 와서 공정성과 중립성이 훼손됐다는 억지 주장으로 발빼기에 급급하고
[에너지코리아뉴스]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직무대행 김선두)는 오는 15일 본사 및 관평동 TSA플랜트에서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내달 추석연휴 기간 중 헌혈자가 크게 줄어들 수 있어 이번 헌혈이 혈액수급 불안정 해소에도 일정부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김선두 사장 직무대행은 “오늘 우리의 나눔이 혈액이 꼭 필요한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기업 구성원으로서 이웃들을 위한 나눔과 봉사에 한층 더 힘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한전원자력연료는 지난 2004년부터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힘입어 꾸준히 헌혈운동을 이어오며 생명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13일 원전 시설 방호를 책임지는 육군 53사단 제126보병연대(연대장 안준식) 장병 가운데 가정 형편이 어려운 병사 15명을 선정해 1,200만 원 상당의 후원금과 함께 생필품을 전달해 장병들의 안정적인 군복무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이날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15명의 장병들에게는 내년 7월까지 매달 생계후원금이 지급되며, 명절에 지역 농‧수산물 등의 생필품이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직원들의 급여 일부를 십시일반 모금해 마련된 러브펀드로 조성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이번에 선정된 15명의 장병들은 발전소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편부모가족 또는 장애가족 등 가정 형편이 어려운 병사들로, 고리원자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이관섭, 이하 한수원)이 국내 최초로 영구정지한 고리1호기의 안전한 해체를 위해 국제 공조에 나섰다.한수원은 국제원자력기구 IAEA, 한양대학교 원전해체연구센터(센터장 김용수 교수)와 공동으로 원전해체 준비를 위한 워크숍을 11일부터 사흘간 한양대학교에서 개최했다. 2015년 9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워크숍에는 IAEA추천 국제 해체전문가들과 국내 산·학·연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해 국내외 원전해체 기술, 규제 등에 대한 발표와 논의를 진행했다.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원전해체 과정에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는 점에 입을 모았다. 특히, 경제성과 폐기물 최소화방법, 적절한 규제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는 데에도 뜻을 함께 했다. 한수원은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12일 오후 2시부터 고리제1발전소 비상대응시설 및 비상대책실에서 고리2호기를 대상으로 약 두 시간여에 걸쳐 방사능방재 부분훈련을 실시했다.방사능방재 부분훈련은 자연재해 등 외부 요인으로 인한 원자력발전소의 비상상황을 가정해 발전소 인근 지역의 피해 최소화, 설비 복구 등 상황 발생 시 발전소 종사자의 실질적 대응능력 향상을 목표로 연 3회 실시되는 훈련이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이날 훈련에서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발생을 가정, 유관기관에 대한 신속한 보고 등을 통한 상황 대응 및 설비 복구를 중점에 두고 전반적인 대응능력을 점검했다.고리원자력본부 이경철 방재대책팀장은 “우리 본부는 발생 가능성이 극히 희박한 상황에도 발전소를 안전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KINGS, 총장 오세기)는 ‘제15차 KINGS 국제자문위원회( IAB, International Advisory Board’가 UAE현지에서 10일과 11일 이틀에 걸쳐 개최됐다.IAB 회의가 UAE에서 개최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한국형 원전 수출을 기념하고 세계 원자력산업 현황 등을 공유하기 위해 바라카 원전 현장과 UAE원자력공사(ENEC) 본사에서 진행됐다.세계 원자력계 주요 인사들이 참여한 이번 회의에서는, KINGS 교과과정, 교원채용, 학생선발 계획 등 학교 운영에 대한 자문과 함께 원자력산업의 현황 및 KINGS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관련된 주제로 발표와 토의가 진행됐다.특히 미국의 원자력규제위원회 전임위원장 데일 클레인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수력원자력 방사선보건원(원장 김소연)이 8일 서울 용화여자고등학교 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여성 과학인 육성을 위한‘2017 K-걸스데이(K-Girls’ Day)’행사를 진행했다.2014년 시작해 올해로 4회를 맞이한 ‘K-걸스데이’는 여학생들에게 각종 기술혁신 현장 체험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과학기술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 미래 여성 R&D 인력으로의 성장을 돕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며, 방사선보건원은 올해까지 3회째 진행하고 있다.행사에서 학생들은 방사선보건원의 주요 시설들을 견학하고, 세포, 생쥐, 초파리 등을 이용한 방사선 생물학 실습에 직접 참여했다. 특히, 올해는 심폐소생술 실습 과정을 새롭게 개설해 언제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이관섭)이 8일 ‘원전 화재 특별조사 및 대응팀’을 출범하고, 원전 화재비상대응체계를 한층 강화했다.신속·정확한 화재원인 규명과 화재 조사결과의 신뢰성 향상을 위해 도입된 화재대응팀은 화재감식 및 조사 전문가와 소방학과 교수 등 외부 전문가 5인을 포함해 관련 전문가 13명으로 구성됐다.화재대응팀은 원전 화재발생시 화재원인을 규명하는 화재조사반과 조사결과의 신뢰성을 검증하는 화재지원반으로 나뉘어 활동하게 되며 지역 소방서와도 상시 연락체계를 구축해 실효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윤청로 한수원 품질안전본부장은 “화재대응팀의 출범은 만일의 원전화재에 대한 명확한 원인규명을 통해 원전의 대국민 신뢰도를 한층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한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