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영국 원자력해체청(Nuclear Decommissioning Authority, NDA)과 13일부터 15일까지 원전해체 워크숍을 개최했다.경주 한수원 본사와 고리1호기 현장, 대전 중앙연구원에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4월 체결한 한수원과 영국 원자력해체청간 MOU 후속 조치에 따른 것이다. 영국 원자력해체청은 영국내 원자력 시설 해체를 총괄하는 정부 산하 기관이다. 워크숍에서는 영국 원자력해체청과 셀라필드(Sellafield)社 및 매그녹스(Magnox)社 등 원자력해체청의 자회사 담당자들이 참석해 영국의 해체 기술, 규제 등에 대한 다양하고 심도 있는 발표와 논의를 진행했다.한수원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으로 해체 업무와 관련된 직원들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수력원자력이 성희롱․성폭력 가해자에 대한 ‘원스트라이크 아웃’ 제도를 시행하고 특별신고기간을 운영하는 등 성희롱과 성폭력 행위에 대한 적극 대응에 나선다.한수원은 13일 미투(Me, too) 운동 확산, 범정부 차원의 성희롱․성폭력 행위 근절 움직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고의나 중과실이 있는 성희롱․성폭력 가해자에 대해서는 원스트라이크 아웃(one strike out) 제도를 시행해 가해자가 즉시 퇴출되도록 징계양정 기준을 강화했다. 또한 3월 1일부터 100일간을‘성희롱․성폭력 행위 특별신고기간’으로 지정, 운영한다. 한수원은 이 기간 동안 신고를 통해 성희롱․성폭력이 확인된 경우 엄정하게 징계처분하고 형사고발 조치함으로써 건강한 근무환경을 조성해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신고리1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가 제4차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11일 00시 41분에 발전을 재개했으며, 14 일 03시경에 100% 출력에 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신고리1호기는 이번 계획예방정비를 통해 원자력안전법과 전기사업법에 따른 법정검사와 원전연료교체, 후쿠시마 후속조치인 이동용 발전차 실증시험 등 각종 기기정비 및 설비개선을 수행했으며, 이를 통해 원전안전성을 한층 강화했다.
[에너지코리아뉴스]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는 중소벤처기업부와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하는 2017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회사는 중소 협력사와의 상생이 곧 품질경쟁력 향상과 고객 신뢰로 이어진다는 CEO의 경영 철학에 따라 지난해 ▲맞춤형 기술지원 및 현장교육을 위한 ‘동반성장 지원기동반’ 운영 ▲동반성장 투자재원 출연 ▲협력사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성과공유제 확대 시행 ▲중소기업 개발기술 보호를 위한 특허출원 및 기술임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아울러 미국 웨스팅하우스사, 브라질 INB사 등에 원자력연료 핵심부품을 협력사와 공동으로 수출해 오고 있으며, 2017년에는29억원의 공동 해외수출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한편,
[에너지코리아뉴스]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는 5일 ‘열린 KNF 경영방침 및 슬로건’을 선포, 혁신성장과 사회적가치 실현의 경영이념을 구체화했다.회사는 구성원들의 주도적 참여와 실천동력 제고를 위해 기존의 Top- Down 방식이 아닌, 전 직원 대상 공모와 두 차례 공청회를 통해 폭넓은 의견을 수렴했고, 응모작 선정을 위해 지역주민, 협력사 및 노조 대표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여 열린경영의 의미를 더했다.▲열린조직 구현 ▲고객신뢰 확보 ▲혁신성장 달성 ▲사회가치 실현의 新 경영방침을 통해 한전원자력연료는 국민과 고객의 신뢰를 확보하고, 공기업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함은 물론,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첨단기업으로의 혁신을 통해 글로벌 원자력 회사로 도약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아울러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와 기장군 길천마을(이장 이창호)이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올 한 해 발전소의 안전운전, 고리본부와 마을 간의 화합과 상생을 기원하는 지신밟기 행사를 열었다.20여 명의 마을 주민이 주축이 된 길천마을 풍물패는 2일 오후 3시 본부 정문을 시작으로, 본부사옥 및 발전소 사옥을 차례로 순회했다. 악귀와 잡신을 물리치고 경사스러운 일을 끌어들여 다복을 기원하는 지신밟기는 정월대보름마다 열리는 우리 민족의 대표 민속놀이 중 하나다. 이날 행사에는 노기경 고리원자력본부장, 전두수 대외협력처장 및 서병만 노조위원장 등 노‧사 주요 간부 또한 참석해 발전소의 무사안녕을 기원해준 마을 주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노기경 고리본부장은 “최인접 마을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가 후원하고 해운대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라외순)가 주관하는 ‘한수원과 함께하는 청소년 환경사랑 생태보존 프로그램’이 ‘고리원자력본부와 함께하는 나눔고리 – 청소년 자원봉사 공모대전’(이하 ‘나눔고리’)으로 지원 범위를 확대해 새롭게 출발한다. 이번 ‘나눔고리’ 청소년 자원봉사 공모대전은 해운대구, 기장군 및 수영구 소재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안전‧환경, 재능기부, 소외계층의 3개 분야에 걸쳐 참가 팀을 모집하며, 심사 단계를 거쳐 선발된 15개 팀이 4월부터 10월 말까지 7개월간 봉사활동을 펼친다. 또한 활동 기간 동안 우수한 성적을 거둔 6개 팀에게는 연말에 열릴 ‘제11회 해운대구 자원봉사 대상’ 시상식을 통해 별도의 상장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수력원자력(주)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오는 28일 제45회 ‘수요행복음악회’를 열고, 지역 주민과 음악을 통해 소통하는 장을 마련한다. KBS부산 아나운서 문혜진의 진행으로 열리는 제45회 ‘수요행복음악회’는 ‘희망 음악회’를 주제로 ▲ 지역에서의 활발한 공연을 통해 한국무용의 미를 널리 알리는 ▲ 국내 최고 수준의 클라리넷 합주를 선보일 ▲ 수준급의 연주 실력을 갖춘 실력파 어쿠스틱 밴드 ▲ 감미로운 통기타 연주를 선사할 기타리스트 등이 무대에 올라,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공연을 통해 행사를 찾은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한편, 고리원자력본부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개최하는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경주시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 및 재가노인복지시설에 업무용 차량을 지원하는 등 경주와의 상생협력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한수원은 26일 경주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차량전달식 행사를 열고,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 4곳과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4곳에 모두 8대의 경차(1억 4백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한수원 전영택 사장직무대행과 최양식 경주시장, 이정희 경주시니어클럽관장, 경주지역 어르신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한수원이 차량을 지원한 센터 및 기관들은 평소 업무용 차량의 부족으로 노인 일자리 사업 수행 및 어르신을 위한 서비스 제공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번 차량 지원이 시설의 원활한 사업수행은 물론, 경주시 노년층 삶
[에너지코리아뉴스] 문재인 정부 출범 후 탈(脫) 원전 정책이 가속화 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정부가 8차 전력수급 기본계획을 보면 원전을 단계적으로 폐쇄하고 태양열이나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발전을 확대하겠다는 내용이 담겨있다.그러나 이를 면밀히 살펴보면, 많은 면에서 현실과 동떨어진 내용이 담겨져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문정부의 탈원전 정책기조에 정부가 성급하게 맞추다보니 이런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이에 자유한국당 김무성·윤상직 의원실과 한국원자력학회는 22일 전문가를 초청하여 관련 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해법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이덕환 서강대 화학교수 가 발제를 맡았으며, ▲윤상직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정범진 경희대 원자력공학과
[에너지코리아뉴스] 17일부터 22일까지 한국을 방문 중인 체코 두코바니 지역 지자체장을 비롯한 지역협의회 일행 7명이 20일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새울본부를 방문했다. 이들은 신고리3,4호기 발전소 및 신고리5,6호기 건설현장을 둘러보고 한국형 원전의 안전성과 건설 역량을 확인했다. 두코바니는 체코의 신규 원전 건설 예정지역이다.신고리3,4호기는 안전성을 대폭 강화한 3세대 원전인 APR1400 노형으로, 2016년 12월 3호기 준공 및 운영을 통해 안전성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APR1400의 유럽수출형 원전인 EU-APR의 표준설계는 유럽사업자요건 인증 본a심사를 통과하는 등 유럽에서도 안전성을 인정받고 있다.크리스탈(Kristal) 두코바니 시장은 “한국형원전의 안전성과 한수원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오는 22일(목) 열릴 ‘최신영화 무료감상회’를 통해 영화 '신과 함께 – 죄와 벌'을 지역 주민들에게 무료로 상영한다. 영화 은 한국의 전통 설화를 바탕으로, 화재 사고 현장에서 죽음을 맞이한 후 49일 동안 7개 지옥에서의 재판을 앞둔 소방관 ‘김자홍’과, 재판 과정에서 그를 변호하고 호위하는 삼차사 ‘강림’, ‘해원맥’, ‘덕춘’의 여정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냈다.영화는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동명의 웹툰이 바탕이 된 탄탄한 시나리오에 하정우, 이정재, 차태현 등의 화려한 출연진이 어우러져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삶과 죽음을 넘나드는 장대한 스토리라인을 스크린에 가득 채운 영화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은 신고리2호기가 2012년 7월 20일 준공이후 연속 4주기(1,682일) 동안 단 한번의 고장정지 없이 안전운전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신고리2호기는 20일 오전 10시경 발전을 중단, 70여일간의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 그동안 신고리2호기가 생산한 전력량은 2016년 기준 부산시 전체 2년 사용 전력량에 해당하는 41,672GWh로, 국가 전력수급에 크게 기여했다.전휘수 한수원 발전부사장은 “건설 후 원전 운영이 안정단계로 접어들기 전까지는 한 두차례의 고장이 있을 수 있으나, 신고리2호기는 국내 최초로 준공 직후부터 연속 4주기 동안 고장정지 없이 안전운전을 달성했다”며, “앞으로 더욱 안전한 원전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가 후원하고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석근)가 주관하는 제4회 ‘한수원과 함께하는 소통고리 – 대학생 자원봉사 공모대전’(이하 ‘소통고리’)이 19일부터 내달 16일까지 봉사활동에 뜻이 있는 대학생 봉사단체를 모집한다. ▲안전‧환경 ▲재능나눔 ▲지역사회 ▲소외계층 등 총 4개 분야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소통고리’ 대학생 자원봉사 공모대전은 부산소재 대학 및 대학 연합 봉사단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최종 선정된 30개 팀은 오는 4월부터 10월 말까지 약 7개월 간 부산시 전역에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활동 기간 동안 우수한 성적을 거둔 10개 봉사 단체에게는 연말에 열릴 ‘부산 자원봉사 어워드’ 시상식을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13일 기장군 장안읍 월내마을(이장 조원호) 주민과 함께 장안천 일대 합동 환경정화 행사를 열고, 인근 지역의 깨끗한 자연 환경 보존에 앞장섰다. 이번 합동 환경정화 행사에는 월내마을 주민 및 고리원자력본부 지역협력팀 소속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하천 주변 일대의 폐기물 수거, 시설물 점검 및 오염 요소 사전 제거 등을 통해 쾌적한 하천 환경의 조성은 물론 생태계 보존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고리원자력본부는 이날 환경정화 행사를 함께한 기장군 월내마을 주민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원전 운영과 관련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발전소 인근 지역과의 소통의 장 마련에도 힘썼다. 이주현 지역협력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인근 지역인 기장군 장안읍‧일광면 소재 8개 초․중․고등학교 졸업생 중 우수 학생을 장학생으로 선발, 장학금 및 장학증서를 전달했다.노기경 고리본부장은 지난 9일 열린 장안고등학교 졸업식, 13일 열린 장안제일고등학교 졸업식에 직접 참석해 장학생으로 선발된 총 8명의 졸업생에게 각각 80만 원의 장학금 및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졸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격려했다. 이 외에도 고리원자력본부는 5개 초등학교에서 15명, 1개 중학교에서 5명의 장학생을 선발하는 등 총 25명의 졸업생에게 1,17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노기경 고리본부장은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는 장학생 여러분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지역 인재의 새로운 출발에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13일 평창 동계올림픽 및 설연휴 대비 방폐장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공단은 재난 안전관리 계획에 따라 점검단을 구성해 방폐장 현장의 지상 지원시설, 사일로, 2단계 공사현장, RI 폐기시설 등 재해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했다.또 공단은 설 연휴가 끝나는 18일까지를 설연휴 재난 안전관리 대책 추진기간, 3월 20일까지를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패럴림픽 포함)으로 정해 상황근무 강화, 재난ㆍ안전사고 예방교육, 홍보활동등 방호시설 점검 및 재난 안전관리를 강화해 방폐장 안전에 만전을 기할계획이다.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 인근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이웃 사랑의 실천이라는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섰다.고리원자력본부는 12일 오전 5일장이 열리는 기장군 장안읍 월내시장에서 노기경 본부장, 서병만 노조위원장 등의 노‧사 주요 간부 및 직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캠페인”을 펼쳤다. 윤상직 국회의원, 김대군 기장군의회 의장, 김쌍우 부산시의회 의원 등 지역 주요 인사 또한 참석해 재래시장 활성화에 동참했다.이날 행사를 통해 고리원자력본부는 300만 원 상당의 식재료 및 생활용품을 구입함과 동시에 값싸고 질 좋은 재래시장 상품 알리기에 나섰다. 향후 홀몸어르신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12일 경기도 화성시 및 화성솔라에너지와 국내 최대 규모 수상태양광 발전설비 건설 및 신재생에너지 공동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화성시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오순록 한수원 그린에너지본부장과 채인석 화성시장, 윤진수 화성솔라에너지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화성호 100MW 수상태양광 공동개발’은 국내 최대 규모의 수상태양광 발전 사업으로, 사업규모가 2,200억원에 달한다. 한수원은 화성시 화옹지구에 위치한 화성호(10,441천m2)의 약 8.3%에 해당하는 861천m2를 장기 임차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오순록 그린에너지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수원과 화성시, 화성솔라에너지는 수상태양광 발전사업 뿐 아니라 화성시 신재생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11일 5시 3분 포항시 북구 북서쪽 5㎞에서 규모 4.6의 지진이 발생했으나, 경주 중저준위 방폐장 동굴 처분시설과 지상지원시설, 배수펌프 등 주요시설물은 정상 가동되고 있다고 밝혔다.공단은 지진이 발생함에 따라 재난대응 매뉴얼에 따라 현장 점검을 실시한 결과 이상이 없음을 확인하고 이를 유관기관, 언론, 지역 주민 등에 알렸다. 한수원 역시 2월 지진과 관련해 원자력발전소에 미친 영향은 없다면서, 현재 가동 중인 발전소는 정상운전 중에 있으며, 이번 지진으로 인하여 지진경보기가 동작한 원전은 없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