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9월 한달 간을 ‘재난 및 안전 관리 특별 강조기간’으로 정하고 경주 방폐장의 재난위기 대응능력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이 기간 동안 공단은 경주시와 함께 지진 대피훈련 실시를 비롯해 재난안전 교육 및 안전문화 캠페인, 안전한국 훈련 내실화 등을 추진한다. 또 지진 및 재난발생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지진 조기경보체계 구축을 추진하고, 대한건설기계협회 경북도회와 응급복구 지원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재난관리자원 응원 협약을 체결한다.공단은 방폐장 안전성 향상과 지진 및 재난 발생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경주 중·저준위 방폐장 내진 종합대책 이행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지진관측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확인할수 있도록 지진 원격감시시스템을 구축하고,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지진 조기경보 시스템 구축을 위해 5일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지진․지각변형 연구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체결에 따라 공단은 경주 방폐장 주변 지진, 지하수, 지각변형 관측자료 등을 공유하고, 연구원은 지진해석 기술개발 및 조기경보 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자문과 장비제공 및 설치 등에 협력하게 된다.2018년까지 경주방폐장에 지진조기경보 시스템이 구축되면, P파(지진계에 가장 먼저 기록되는 파) 감지 후, 수초 이내에 도달시간과 규모를 분석해 미리 경보를 발령함으로써, 지진피해를 일으키는 S파가 도달하기 이전에 초동대처가 가능해 진다.공단은 지진으로 인한 방폐장 안전성 향상을 위해 건설중인 표층 처분시설의 내진 성능 상향, 지하 동굴 처분시설의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지난 8월 31일 밤부터 이틀에 걸쳐 장산반딧불이보존동아리(대표 김영주)가 주최한 ‘제4회 장산 반딧불이 탐사’ 행사를 후원, 평소 청정 지역에서만 서식해 흔히 볼 수 없었던 반딧불이를 도심에서 관찰할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했다고 밝혔다.이날 ‘반딧불이 탐사’ 행사에는 장산반딧불이보존동아리 회원, 일반 시민 및 고리원자력본부 직원과 직원 가족 등이 장산 해발 500m 부근 습지 일대에 위치한 반딧불이 서식지를 찾았다. 참가자들은 반딧불이들의 먹이가 되는 다슬기와 우렁이 등을 방사하고, 반딧불이의 활동을 직접 눈으로 관찰하는 등 다양한 체험을 함께 했다.고리원자력본부는 장산반딧불이보존동아리, 습지보존위원회(위원장 옥숙표) 등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이관섭)이 청소년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바른 인성함양을 위한 청소년행복캠페인에 힘을 보탠다.한수원은 4일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신은경, 이하 청소년진흥원)과 경주 한수원 본사에서 이관섭 사장과 신은경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행복캠페인’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한수원은 캠페인 확산 뿐만 아니라 청소년의 사회공헌 활동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청소년행복캠페인 ‘고마워Yo’는 감사와 나눔 실천을 통해 청소년들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실천형 인성함양 프로그램이다. 이 캠페인은 스마트폰에 ‘고마워Yo’앱을 설치한 후 하루 3가지의 감사 메시지를 작성해 가족, 친구와 공유하는 방법으로 실천하는 것이다. 감사와 나눔의 생활화가 청소년의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수력원자력(대표 이관섭)이 31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제2회 원자력 산학연 통합 기술이전 설명회’를 개최했다.설명회는 원전 산업기술을 중소기업으로 이전함으로써 중소기업의 기술창업과 사업화를 촉진하고 경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수원과 공동으로 한국과학기술원, 한국원자력연구원, 코리아누클리어파트너스(KNP) 등 원자력 산학연 기관과 기술보증기금도 참여했다.설명회에서는 중소기업 대상 사전 기술수요 조사를 통해 선정된 5대 사업화 유망기술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이번에 선정된 5대 사업화 유망기술은 ▲삼중수소 계량기술 ▲취수구 뻘 퇴적높이 이동형 측정장치 ▲3D 레이저 프린터용 분말 공급장치 ▲레이저 정밀 계측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팩토리 구현
[에너지코리아뉴스] 2017대한민국원자력산업대전 및 원자력기업 취업박람회가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산업대전에는 원자력기업 취업박람회를 처음으로 연계 개최했으며, 원전기업 전시회와 원전제염해체 관련 세미나, 수출상담회 등의 부대행사도 동시에 진행된다.30일 오후 1시에 진행된 대한민국 원자력 산업대전 개막식에서는 경상북도 우병윤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강철구 경주부시장, 이종인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 등 원자력 유관기관 대표와 원전기업 담당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지역 원자력산업 발전과 안전에 기여한 민간인 10명에 대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과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수여되고, 경상북도 원자력안전클러스터에 대한 정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경주 시대를 본격 개막했다.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30일 경북 경주시 서악동 공단 신사옥 강당에서 공단 임직원을 비롯 최양식 경주시장, 김석기 국회의원 및 일반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사옥 입주 및 신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이종인 이사장은 “설립 9년 만에 이처럼 좋은 환경에서 일을 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방폐물 안전관리’라는 사회적 책임완수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정부의 에너지정책 패러다임 전환에 따른 안전한 방폐물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신사옥 시대를 기점으로 에너지 전환시대의 중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국민의 코라드’로 성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이를 위해 올해 중으로 착수 예정인 고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이관섭) 등이 투자한 에너지법인, 부산그린에너지의 연료전지 발전소 준공식이 29일 부산 해운대에서 열렸다.준공식에는 오순록 한수원 그린에너지본부장, 서병수 부산시장, 김영광 부산도시가스 사장, 오세철 삼성물산 부사장과 신재생에너지 관계자 및 지역주민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1,808억 원이 투입된 이 발전소는 ㈜두산퓨얼셀의 PAFC형 연료전지 70대(440㎾)로 구성됐다. 발전 용량은 30.8MW로, 해운대구 좌동 4만2,000여 세대에 연간 25만MWh의 전기와 난방열을 공급하게 된다.이 사업은 해운대 소각장 발전을 대체할 에너지공급시설을 검토하던 부산시가 한수원에 연료전지 사업을 제안하면서 시작됐고, 양 기관 외 부산도시가스, 삼성물산 등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오는 30일 저녁 7시 고리스포츠문화센터 1층 멀티공연장에서 서른아홉 번 째 ‘수요행복음악회’를 개최, 지역 주민들과 음악을 통한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아나운서 문혜진의 진행과 함께 ‘한여름 밤의 귀뚜라미 음악회’를 주제로 열리는 ‘제39회 수요행복음악회’에는 울산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관객의 눈높이에 맞춘 편안한 현악 하모니를 선사하는 ,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의 접목을 통해 누구나 쉽게 오페라를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일 , 전설적인 싱어송라이터 김광석의 여러 명곡에 특유의 감성을 더한 , 그리고 장구와 트로트의 색다른 만남을 통해 신명나는 하모니를 선보이는 가수 이 차례로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25일 고리스포츠문화센터 1층 멀티공연장에서 ‘2017년 고리원자력본부 장학생’으로 선발된 총 291명의 학생들에게 4억 800만 원 상당의 장학금 및 장학증서를 수여했다.이날 열린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노기경 고리원자력본부장, 서병만 본부노조위원장 등 노‧사 주요 간부, 장학생으로 선발된 대학생 및 학부모 등이 참석했으며, 이 중 대표로 선정된 10명의 학생은 본부장으로부터 직접 장학증서를 수여받고 기념촬영을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사 일정으로 인해 이날 수여식에 참석하지 못한 고등학교 장학생에게는 별도로 장학증서 및 장학금이 전달될 예정이다.노기경 고리원자력본부장은 축사를 통해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축하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가 25일 오후 2시부터 두 시간 여에 걸쳐 고리제3발전소 비상대응시설 및 비상대책실에서 신고리2호기를 대상으로 방사능방재 부분훈련을 실시했다.방사능방재 부분훈련은 자연재해 등 외부 요인으로 인한 원자력발전소의 비상상황을 가정해 발전소 인근 지역의 피해 최소화, 설비 복구 등 상황 발생 시 발전소 종사자의 실질적 대응능력 향상을 목표로 연 4회 실시되는 훈련이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이날 훈련에서 진도 6.0 이상의 지진 발생을 가정, 상황 발생 초기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통한 신속한 상황 대응 및 설비 복구를 중점에 두고 전반적인 대응능력을 점검했다.고리원자력본부 이경철 방재대책팀장은 “우리 본부는 주기적인 훈련을 통해 어떠한 상황에도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이관섭)과 해오름동맹대학 글로벌봉사단이 24일 오후(현지시간) 체코 비소치나주에서 ‘장애인센터 벽화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끝으로 11박 13일에 걸친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전했다.봉사단은 도모브 베즈 잠쿠(Domov bez zάmku) 장애인센터 관계자와 일주일에 걸쳐 센터 건물에 벽화를 그리고 도색 작업을 진행했다. 센터의 벽이 노후화되어 미관 뿐 아니라 위생적으로도 좋지 않다는 센터의 요청에 따른 것이다. 이밖에도 봉사단은 비소치나주 8개 지역 12개 복지기관에서 시설개선, 노인 및 장애인 돌보미, 유기견 쉼터 설립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 전통음식을 나누고 문화공연을 마련하는 등 문화교류 활동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벽화 그랜드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이관섭)이 4주간 진행한 '2017년도 아인슈타인클래스'가 25일 서울 LW컨벤션에서 공식 해단식을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날 해단식에서 우수 멘토로 선정된 김도연(고려대학교) 학생은 “아이들의 학습에 도움을 주며 배려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었다”면서, “멘토로서 가르치기만 한 것이 아니라 서로의 꿈과 진로를 함께 고민하며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한수원은 해단식에서 아인슈타인클래스 사업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성과평가회 자리도 함께 마련했다. 이날 멘토들이 발표한 개선사항 및 멘토와 멘티, 학부모와 교사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분석해 다음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지난 20
[에너지코리아뉴스] 원자력 등 이공계 교수들이 참여하고 있는 ‘에너지 정책 합리화를 위한 교수협의회 창립 준비위원회는 부산, 울산, 경남의 탈원전지지 대학교수 300여명이 탈원전 반대 전문가들에게 끝장토론을 제안한 데 대해 기꺼이 수용한다는 뜻을 밝힌다.에교협 창립준비위는 정부가 국민 경제와 국가 안보에 중대한 에너지 정책 전환을 놓고 관련 전문가도 포함하지 않은 초법적 공론화위원회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심히 우려스럽고 개탄스러운 심정이라는 점도 분명히 전한다.하지만, 다행스럽게도 전문성을 갖춘 부울경 지역 교수님들이 심층 토론을 제의한 데 대해 한편으로 안도하면서 동시에 향후 국가정책 수립에 큰 발자취를 남기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며 흔쾌히 수락한다.또한, 이런 토론 과
[에너지코리아뉴스] 최근 정부가 전력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2015년 7월 제7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에서 22%였던 설비 예비율을 제8차 초안에 20% 수준으로 낮출 것이라 발표하면서 원자력업계와 학계에서 논란을 불러왔다.에너지 전문가들은 탈원전 정책으로 원자력 발전 축소와 신재생에너지 발전이 확대될 경우, 전력 공급이 불안해지기 때문에 예비율을 오히려 더 높여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실제 신재생에너지 비중이 높은 대부분의 선진국은 설비 예비율 (신재생에너지 제외)이 20%를 훨씬 상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국가별 설비예비율 현황 (2014년, 단위 %) 국가 한국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은 22일 경주 신사옥에서 원자력 관련 산·학·연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사성폐기물 관리기술 협업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워크숍은 정부의 탈원전정책 추진에 따라 국민적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안전한 방폐물 관리기술 개발전략 발표 및 산·학·연 협업을 통한 R&D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공단 기술연구소의 사용후핵연료 운반, 저장, 처분 및 중저준위폐기물 관리 기술개발 전략 발표에 이어 방폐물 관리산업 활성화방안, 후행핵주기 기술개발과 대학의 역할, 정부 출연(연)과 코라드 상생전략 등 유관기관 협력방안에 대한 패널토의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공단은 앞으로도 원전 해체 등 후행 핵주기사업 대표기관으로서 기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수력원자력(주)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22일 고리제2발전소 비상대응시설 및 비상대책실에서 고리3호기를 대상으로 오전 10시부터 약 두 시간 여에 걸쳐 방사능방재 부분훈련을 실시했다.방사능방재 부분훈련은 자연재해 등 외부 요인으로 인한 원자력발전소의 비상상황을 가정해 발전소 인근 지역의 피해 최소화, 설비 복구 등 상황 발생 시 발전소 종사자의 실질적 대응능력 향상을 목표로 연 4회 실시되는 훈련이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이날 훈련을 통해 상황 발생 초기 신속한 대응을 통한 안전성 확보와 설비 복구를 중점에 두고 전반적인 대응능력을 점검했다.고리원자력본부 이경철 방재대책팀장은 “우리 본부는 ‘훈련이 곧 실전’이라는 마음가짐으로 만에 하나 있을 비상상황에 신속하게 대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수력원자력(주)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가 8월 ‘최신영화 무료감상회’를 통해 영화 을 지역 주민들에게 무료로 상영한다. 영화는 24일 고리스포츠문화센터 1층 멀티공연장에서 오후 1시, 4시, 7시 총 세 차례 지역 주민들을 맞이한다.영화 은 수천 명의 재일본 조선인들이 학살당했던 관동대지진 직후, 비밀결사인 ‘불령사’를 조직해 활발한 반일 활동을 펼치고 있었던 조선 청년 박열(이제훈 분)이 취조 과정에서 드러난 본인의 폭탄 구매 계획을 이용해 무고한 조선인들의 희생을 은폐하려는 일제의 만행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맨몸으로 맞섰던 박열 선생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 등 수많은 흥행작을 통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감독 중 하나로
[에너지코리아뉴스] 원자력 발전소에 유리 대 금속 밀봉 기술 ((GTMS: glass-to-metal sealed) 기반의 전기 관통구 집합체(이하 EPA: Electrical Penetration Assemblies)를 공급하는 전문 기업인 쇼트는 국제원자력기구 (IAEA)가 최근 보고서에서 중대 사고(SA: Severe Accident) 조건에서 전기 제어 계측 장비의 완벽한 수행 실패로 야기될 수 있는 문제를 구체적으로 다루며, 전기 제어 계측 장비의 안전을 강조한 점에 대해 매우 고무적이라는 입장을 밝혔다.IAEA TECDOC(기술 문서) 시리즈인 이번 “중대 사고 조건 내 기자재의 안정적 수행 능력 평가” 보고서에서 IAEA는 중대 사고 발생 시 전기 및 제어 계측 장비가 원래 설계 기준 (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21일 경주 신사옥에서 지하수 관련 중소기업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반성장 성과공유과제 기술이전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워크숍은 방폐장의 지진영향과 연계해 암반균열(DFN) 모델링 분야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을 보유한 미국 Golder社 전문가를 초빙, 부지특성을 반영한 지하수 유동의 해석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공단은 2015년부터 ‘지하수 유동모델링’ 분야 저변확대를 위해 공단이 보유한 모델링 기술을 중소기업에 이전하고,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인텔리지오, ㈜지오그린21과 함께 대중소협력재단 성과공유제 협약을 체결, 운영해 오고 있다.워크숍에 참석한 ㈜인텔리지오 이치형 부사장은 “동반성장 성과공유 과제는 공공기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