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은 15일 방폐물 처분시설 운영중 외부 전원 상실 등으로 인한 정전상황에 대비해 비상 전력계통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공단은 이날 정비 분야 협력업체와 공동으로 무정전 전원 공급장치(UPS), 디젤발전기 등 비상전력 계통을 대상으로 전원 공급장치 경보 발생유무, 축전지 표본전지 전압, 비상 연락망 및 소집체계, 정전으로 인한 비상상황 발생시 대응태세 등을 확인했다.또한 사일로 크레인, 배수펌프 등 처분시설 관련 주요 설비에 대한 점검도 실시했다.공단은 처분시설 운영중 정전 발생시 자동으로 방폐물 처분시설 주요설비에 전원을 공급할수 있는 디젤발전기 1대(800kW)와 무정전 전원공급장치 4대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공단은 정전 등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사장 이관섭)은 6월 15일 서울 중구 한수원 UAE사업센터에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행복더함 희망나래 6차 협약식을 가졌다.행복더함 희망나래 사업은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을 돌보는 지역아동센터의 학습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날 한수원 이관섭 사장은 기부금 40억원을 사업수행기관인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한수원은 행복더함 희망나래사업을 통해 지역아동센터를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5년간 지역아동센터에 승합차 245대를 제공했고, 희망나래 도서관 147곳을 설치했을 뿐 아니라 500명의 아동에게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해왔다. 올해도 승합차 80대, 희망나래 도서관 30곳 설치, 480명의 아동 대상 문화체험을 지원한다.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수력원자력(주)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 소속 직원들이 발전소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해 화제다.고리원자력본부 직원들로 구성된 DIY 가구 제작 동호회 ‘반딧불 공방’은 14일 오전, 고리원자력본부 본부사옥 1층 로비에서 기장군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손수 제작한 가구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를 통해 ‘반딧불 공방’은 기장군청 복지지원실과 함께 일광면에 거주하는 결손가정 청소년 가정을 선정해 책장, 책상, 서랍장 등 다양한 생활가구를 전달했다.지난 2013년 11월 결성되어 활동을 시작한 ‘반딧불 공방’은 매주 3회에 걸쳐 손수 제작한 가구를 발전소 인근 결손가정, 소년?소녀 가장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은 13일 동국대학교와 공동으로 경주시 서악동 공단 신사옥 인근 서천둔치 일원에서 형산강 자연보호 및 생태복원을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이날 환경정화활동에는 공단과 동국대에서 100여명이 참여해 형산강 지류의 쓰레기 수거 및 수질개선 활동을 펼쳤다.공단은 7월 신사옥 시대를 맞아 지역 대표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이행과 방폐물사업의 국민수용성 확보를 위해 사회 공헌활동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에너지코리아뉴스]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재희) 신입직원들이 중증장애인 돌봄 봉사로 직장생활의 첫 발을 내딛었다.상반기 신입직원들은 13일 경기도 광주시 소재 한사랑마을을 찾아 중증장애아동들의 식사와 목욕 등을 돕고 말벗이 되어 함께 산책에 나서는 등 나눔의 의미를 깨닫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이날 봉사에 나선 이종태씨는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새내기로서 성실하게 직무에 임하는 한편, 공기업 직원으로서 봉사와 나눔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한전원자력연료는 신입직원들의 봉사와 나눔 정신을 고양하기 위해 매년 신입직원 교육 프로그램에 봉사활동을 포함해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봉사활동에는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이관섭)은 지난 9일 서울외교센터에서 중소기업 및 한국원자력산업회의와 중소기업 품질시스템 구축 지원 사업에 대한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한수원 유자격 공급자등록 지원 참여업체 17개, KEPIC 인증 취득 지원 참여업체 10개, ASME 등 해외인증 취득 지원 참여업체 6개 등 총 33개 중소기업 대표가 참석했다.중소기업 품질시스템 구축지원 사업은 원자력 관련 중소기업의 국내·외 품질인증 신규 취득 및 갱신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지난 2월 한수원은 한국원자력산업회의와 본 지원사업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관리를 위탁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지난 4월 한국원자력산업회의는 공고를 통해 사업 참여희망 기업을 모집한 후 선
[에너지코리아뉴스] 원자력안전위원회가 '고리 1호기 영구정지 운영변경허가안'을 9일 심의 의결하면서, 첫 상업운전을 시작한지 39만에 18일 24시 이후 영구 정지된다. 한국수력원자력이 고리 1호기를 영구정지 운영변경 허가를 신청하고 원자력안전기술원의 기술심사와 원자력안전전문위원회의 사전검토가 착수된지 1년 만이다. 고리 1호기는 지난 1977년 6월 19일 원자로 임계를 시작해 1978년 4월 29일부터 첫 상업운전을 개시했다. 고리 1호기는 1971년 미국 정부의 차관과 원전 회사 웨스팅하우스의 기술 지원을 받아 착공했다. 고리 1호기는 2007년에 30년의 설계 수명이 지났지만 정부로부터 계속 운전 허가를 받아 2017년 6월 18일까지 수명이 10년 연장된 바 있다.한수원은 고리 1호기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에너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병춘)는 경상북도와 공동으로 2017년 9일과 10일 양일간 문경새재유스호스텔 및 문경시 일대에서 ‘2017년 녹색에너지 체험캠프’를 개최했다.체험캠프는 에너지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실제 체험하면서 느낄 수 있도록 진행되는 행사로 도내 6개 초등학교 학생 및 교사 150명이 참가하여 에너지에 대한 소중한 추억을 담아갔다.참가학생들은 철로자전거 체험, 석탄박물관 관람, 자연생태박물관 관람, 소형 태양광자동차 및 태양열조리기구 만들기, 에너지절약 퀴즈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에너지가 얼마나 소중한 지를 몸으로 직접 느끼고 자연에서 얻는 신재생에너지의 의미도 배울 수 있었다.한국에너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이관섭)은 6월 9일 서울 현정컨벤션센터에서 140여개 원자력산업 협력사 직원 220여명을 대상으로 품질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협력사 직원들의 품질역량 향상과 한수원과 협력사간 소통 활성화와 동반성장을 위해 마련됐다.교육내용은 한수원 유자격 공급자 등록, 동반성장사업 안내, 원자력품질보증 및 검사 실무, 정부 규제검사 일반, 일반규격품 품질검증 및 품질보증서류 위변조 방지 관리 등이다. 협력사 품질교육은 모든 원전산업계 임직원들의 품질에 대한 중요성과 책임의식을 높이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시행해오고 있는데, 협력사의 업무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돼 호응도가 높다. 올해는 6월 14일 창원 두산중공업 Learning Center에서 80여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은 9일 방폐물관리사업에 대한 글로벌 홍보기반 조성을 위해 동국대 국제학생교육센터 한국어 과정 학생들을 초청해 중저준위방폐물 관리사업과 공단의 수용성 확보 노력 등을 홍보했다.이날 견학에 참여한 중국, 베트남 등 8개국 학생 200여명은 코라드 홍보영상물을 시청한뒤 동굴처분시설과 코라드가 국민수용성 확보를 위해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민의 숲 조성 현장 등을 견학했다.이종인 이사장은 “방폐물관리사업이 안전과 기술의 바탕위에서 국민의 신뢰를 얻을수 있도록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수력원자력(주)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가 원자력발전에 사용한 온배수로 키운 어패류를 바다에 방류, 어족자원 늘리기에 나섰다. 고리본부는 8일 기장군 장안읍 월내항에서 김대군 기장군의회의장, 지역주민, 노기경 본부장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회 온배수 양식 어패류 방류행사’를 열었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내‧외빈들은 직접 어선을 타고 월내항 앞바다에 나가 8cm 크기의 강도다리 치어 4만미를 방류했다. 또 전복치패 총 6만미는 발전소 인근 지역인 기장군 월내, 길천, 임랑어촌계별로 나눠 수중 암반에 부착할 예정이다. 이날 바다에 뿌린 치어와 전복치패는 경주월성원자력본부 양식장에서 온배수를 활용해 키워낸 것이라고 고리본부는 밝혔다.올해로 열여덟 번째를 맞이한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김형섭)는 6월 8일 울주군 관내 저소득 가정 아동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기 위한 2017년 사랑의 울타리 후원금 3,000만원을 울주군 남부권 지역아동센터 6개소에 기탁했다.이번에 기탁한 후원금은 한수원과 함께하는 미래꿈나무 육성 ‘사랑의 울타리’ 사업 지원금」으로 6개소 지역아동센터의 특색에 맞게 개발된 프로그램의 1년간 사업비로 사용되며 새울원자력본부 임직원의 성금으로 조성된 기금이다이날 전달한 후원금은 울산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생지역아동센터 ▲열린지역아동센터 ▲귀복지역아동센터 ▲착한지역아동센터 ▲광민행복한홈스쿨 ▲꿈동산지역아동센터 등 울주군 관내 6곳의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진로문화탐방, 우쿨렐레 연주 등 꿈의 실현
[에너지코리아뉴스] 원자력계가 대한민국의 미래에 원자력이 필요한 이유를 9가지 제시했다.8일 오후 한국원자력학회(회장 황주호)는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회장 송기찬), 한국원자력산업회의 공동 주최로 서울대에서 열린 고리 1호기 퇴역기념 심포지엄에서 ‘원자력 안전과 편익 대국민 설명서’를 발표했다.심포지엄에는 원자력이 온실가스, 미세먼지에 대응한 유력한 대안이라는 발표(에너지경제연구원 노동석 선임연구위원)를 비롯해 원자력 민영화 방안(주간동아 이정훈 기자)과 원전 해체 전 활용 방안(한국원자력연구원 백원필 부원장) 등 주목할 내용이 많았다. 황주호 회장은 이날 심포지엄 개최 겸 인사말을 통해 “고리 1호기를 필두로 한 후속 원자력발전소들은 경제적이고 안정적인 준국
[에너지코리아뉴스] 원자력계가 ‘40년 한국원전’ 역사를 상징하는 고리원전 1호기의 영구정지를 앞두고 대대적으로 기념행사를 연다.한국원자력학회(회장 황주호)는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와 한국원자력산업회의 공동 주최로 8일 서울대학교 38동 5층 시진핑홀에서 고리 1호기 퇴역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오는 18일 영구 정지될 예정인 고리원전 1호기는 지난 1978년 상업운전을 시작한 이래 명실공히 한국 원전을 대표하는 원자력발전소로 자리매김해왔다. 따라서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40년간 우리나라 원전산업의 공과를 짚어보고 새로운 시작을 모색하는 취지에 따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담았다.고리 1호기를 필두로 한 후속 원자력발전소들은 경제적이고 안정적인 준국산 에너지원으로서 우리나라의 경제와 산업발전에
[에너지코리아뉴스] “불안감을 덜어드리고 필요성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합니다”원자력계가 ‘40년 한국원전’ 역사를 상징하는 고리원전 1호기의 영구정지를 앞두고 열리는 기념행사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원자력이 필요한 이유 9가지를 제시한다.한국원자력학회(회장 황주호)는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 한국원자력산업회의 공동 주최로 8일 서울대학교 38동 5층 시진핑홀에서 열리는 고리 1호기 퇴역 기념 심포지엄에서 ‘원자력 안전과 편익 대국민 설명서’를 발표했다.공동 주최 3개 기관은 ‘대한미국의 미래를 위해 원자력이 필요한 이유’를 부제로 단 설명서에서 "원자력인들이 원자력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노력해 왔음에도 부끄러운 모습을 보였다"고 밝혔다. 특히 “일부 종사자가 도덕적으로 해이하고 규정 준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이관섭)이 8일 서울 강남구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UAE원전운영회사인 Nawah Energy Company(이하 Nawah)와 APR협력협정(ACA ACA : APR1400 Cooperation Agreement, APR협력협정)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신형 원자력발전소인 APR1400의 자국 내 운영 초기에 양사의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점진적으로 정비경험과 긴급자재 공유 및 예비품 공동구매, 기술현안 공동 해결 등까지 협력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지난 2009년 한국형 원자력발전소 4개 호기가 UAE로 수출이 확정돼 현재 1호기는 운영을 위한 준비 중이고, 2,3,4호기는 건설 중이다. Nawah는 지난해 한전과 UAE원자력공사(E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김형섭)는 2일 오전 11시에 울주군 서생면 대송항에서 원전 냉각에 사용된 온배수로 양식한 강도다리치어와 전복치패 5만미를 포함한 총 12만미를 인근 해안에 방류하는 ‘제1회 새울본부 어패류 방류행사’를 개최했다.이번 온배수 양식어패류 방류행사에는 김형섭 본부장, 하재곤 대외협력처장 등 새울본부 주요 간부와 울주군 지역 인사들이 월성원전 온배수양식장에서 기른 약 8cm 크기의 강도다리치어 3만미 방류에 직접 참여했다. 4∼6cm 크기의 전복치패 2만미는 대송어촌계 해녀들에 의해 인근 수중 암반에 부착할 계획이다. 대송을 제외한 울주군 내 7개 어촌계에는 각 1만미씩 총 7만미를 별도로 배분할 예정이다.새울본부 발족과 함께 올해 첫 번째 맞
[에너지코리아뉴스]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재희)는 현충일을 앞둔 1일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결연 묘역 참배 후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이재희 사장을 비롯한 한전원자력연료 임직원들은 2014년 회사와 결연한 묘역을 방문해 순국선열들의 넋을 기리고, 묘비청소, 조화정리 등 묘역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이재희 사장은 “현충일을 앞두고 순국선열의 희생을 기리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이분들의 나라사랑과 희생정신을 마음속에 새기고 우리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것”이라 말했다.한전원자력연료는 매년 시무식 후 경영진과 간부직원들이 국립대전 현충원을 찾아 마음가짐을 새로이 하는 것을 비롯해, 결연 묘역에서 연중 봉사활동을 펼치며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있다.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이관섭, 이하 한수원)은 지난 6월 1일 고리태양광발전소 준공식을 가졌다.고리태양광발전소는 고리원자력발전소 유휴부지(9만m2)를 활용해 건설됐으며, 2016년도 11월달에 착공해 올해 6월 준공됐다. 설비규모는 5MW로, 연간 6,500MWh의 전력을 생산하게 되는데 이는 약 3,400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수준이다.한수원은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확대정책에 따라 친환경 전력생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원자력·수력·양수발전소 유휴부지에 50MW규모의 태양광발전소 건설을 추진 중일 뿐 아니라 연료전지, 바이오, 풍력 등 총 2GW의 용량에 달하는 다양한 신재생에너지사업에 2023년까지 약 1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다.한수원 이관섭 사장은 “안정
[에너지코리아뉴스]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재희)는 31일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한전원자력연료는 일·가정 양립 문화 조성을 통한 남녀고용평등 실현을 위하여 법정기준을 상회하는 여성근로자 고용, 여성 관리자 육성, 모성보호제도 활성화, 자동육아휴직제도 도입, 탄력적 시차 출 · 퇴근제 운영, 직장어린이집 설립 등 노력을 인정받아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이날 시상식에서 이재희 사장은 “그간 일 · 가정 양립 문화 조성을 통한 남녀 모두가 행복한 일터 만들기를 위해 펼쳐온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공기업으로서 청년 고용창출과 남녀고용평등문화 확립에 전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이란 남녀근로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