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성대골에너지전환마을, ㈜마이크로발전소, 연세대학교 지속가능한도시전환 연구실로 이루어진 ‘도시지역 미니태양광 리빙랩 연구단’은 오는 9일 동작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세미나실에서 ‘태양광 지원정책의 현황과 평가, 대안’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태양광 지원정책에 대해 돌아보고, 누진제 완화로 인해 태양광 업계가 더 어려워진 상황에서 적절한 태양광 보조금 정책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이날 발제는 ▲이유진 서울시 원전하나줄이기 실행위원이 “태양광 보조금 지원정책의 현황과 평가”를 주제로, ▲염성찬 녹색기술센터 선임연구원이 “태양광 보조금 지급의 적정규모 분석과 기술적 수용성에 대한 논의”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며, 마지막으로 ▲연세대학교 마크볼프람 교수가
[에너지코리아뉴스]도로나 주거지로부터 100~1,500m이내에는 태양광과 같은 신재생시설 설치를 무조건 불허하는 지자체가 늘어남에 따라, 정부가 3월부터 관련 지침을 정비하기로하고 신재생설비 보급에 적극 지원에 나서는 모습이다.정부는 지난 7월 에너지신산업 종합대책, 11월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 대책 발표 이후, 차질 없이 계획을 추진 중이라고 2일 밝혔다.구체적인 후속조치 진행 일정을 보면, 에너지신산업 규제 개선을 위해 ▲기업 애로사항 전수조사(‘16.12), ▲전문가 등과 개선안 도출(’17.1), ▲관계부처 협의(‘17.1~2)를 거쳐, ▲제11차 무역투자진흥회의(2.27)에서 부처․지자체 등 협의가 필요한 핵심과제 개선안을 확정했다.정부는 지자체․투자․입지․환경 등 총 7건
[에너지코리아뉴스]지난해 휘발유와 경유의 판매가격이 가장 저렴한 주유소는 셀프주유소이면서 전자상거래를 활용하고 있는 알뜰주유소로 나타났다.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는 전국 11,932개 주유소를 4개 유형-16개 그룹으로 분류해 주유소 유형별 및 그룹별 2016년 석유제품 평균 판매가격을 조사해 3일 발표했다. 2016년 석유제품 평균 판매가격(휘발유 1,402.6원/ℓ, 경유 1,182.5원/ℓ) 대비 주유소 유형별 가격 차이를 분석한 결과, 휘발유‧경유 모두 알뜰주유소가 전국 평균가격보다 31.8원/ℓ저렴하여 가격 차이가 가장 크고, 셀프주유소(휘발유 △26.1원/ℓ, 경유 △25.8원/ℓ), 전자상거래 활용 주유소(휘발유 △22.5원/ℓ, 경유 △2
[에너지코리아뉴스]경제성만으로 운영되는 전력시장이 환경과 국민안전에 미치는 영향을 의무적으로 검토하도록 하는 '전기사업법 일부 개정 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했다.국회는 2일 본회의를 열어 장병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기사업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정부가 전력수급기본계획을 세우고, 한국전력거래소가 전력시장을 운영할 때, 경제성 외에 환경과 국민안전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야한다는 것이다. 이번 법안통과로 경제성만으로 결정하던 석탄, 원자력 위주의 국내 전력시장의 대변환이 기대된다.법안을 대표 발의한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 장병완 의원(국민의당, 광주 동구남구 갑)은 이번 법안에 대해 “화석연료에 의한 미세먼지 걱정, 후쿠시마 사태와 경주 강진이후 증폭
[에너지코리아뉴스]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지방공기업 등 공공기관이 매년 신규로 구매하는 차량의 40%이상을 전기차 또는 수소차로 구매하도록 의무화됨에 따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전기차 구매 상담회 및 시승식’이 열렸다.정부는 지난해 7월 수립한 ‘전기차 발전전략’에 따라 전기차의 성능향상을 위한 기술개발, 충전인프라 대폭 확충, 구매·운행 시 인센티브 확대 등을 집중 추진하여 전기차의 운행 여건을 크게 개선했으며 공공기관에 대해서도 올해부터 전기차 의무구매 비율을 40% 이상으로 상향한 바 있다. 2016년에는 25%였다.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는 28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정부의 전기차 보급 확산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기관의 특성에 맞는 전기차 모델을 비교·선
[에너지코리아뉴스] 내년 공휴일수가 69일로 1990년 이후 역대 최다인 가운데, 우리나라 연 2,113시간인 세계 최장노동시간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주5일제 근무’ 법제도 정착이 시급한 것으로 알려졌다.과학자 출신 국민의당 신용현 의원(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이 한국천문연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2018년 월력요항’에 따르면, 내년 공휴일 수는 69일로 올해보다 1일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018년 무술년(戊戌年)은 ‘개’의 해로 단기 4351년이다. 52번의 일요일과 설날․추석 등 15일의 공휴일에, ‘어린이날’과 ‘추석 연휴’ 2일이 대체공휴일로 적용되고, 6월 13일이 ‘전국동시지방선거일’로 지정돼 총 공휴일 수는 69일이다.여기에 주 5일제를 실시하는 기관은 토요일 52
[에너지코리아뉴스] 에너지 절약을 실천한 아파트에 총 2억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서울시는 2월부터 8월까지 총 7개월간 평가해 시상하는 ‘2017 아파트 에너지절약 경진대회’를 갖는다.서울시는 그동안 동절기·하절기로 구분하여 에너지절약 경진대회를 개최했으나, 올해부터는 계절 구분없이 연중 에너지 저소비 시민문화를 확산하고자 평가기간을 확대하여 연 1회 개최한다. 평가기간을 늘린만큼 최대 인센티브를 기존 1000만원에서 1500만원으로 증액하는 등 시상금 증액을 통해 아파트 단지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아파트부문의 경우 에너지 절감률과 에코마일리지 가입률, 미니태양광 발전기 설치율, 주민참여사례 등이 평가 항목으로 포함되어 있어 주민들이 함께 에너지를 아끼고 에코마일리지 가입 및 미니태양광
[에너지코리아뉴스] 지난 2013년 세계 최초로 양산체계를 갖추며 수소차 시장이 우리나라에 열렸다. 지난해말부터 울산에서 수소택시가 시범운행을 시작했고, 오는 3월에는 광주에서 카쉐어링 시범사업, 평창올림픽 기간에도 수소승용차와 수소버스가 시범운영될 예정이다. 하지만 수소차의 성능향상과 가격인하, 충전인프라 구축 등 본격적인 보급확대를 위해서는 가야할 길이 벌다. 수소차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관련 상설추진단이 정식 창립됐다. 전기차와 함께 수소차가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다.산업통상자원부 정만기 차관은 “신기후체제의 출범과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전기차 시장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함께 앞으로 열릴 수소차 시장 대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지난 1월 2
[에너지코리아뉴스]고준위방폐물 관리절차법 국회 공청회가 오는 28일 국회에서 개최될 예정이다.현재 각 원전에 보관되어 있는 고준위방폐물(14,000톤)은 저장용량 대비 평균 70% 이상 수준으로 조만간 포화시점 임박한 상황이다. 이에 정부는 국민안전을 위해 항구적으로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시설부지 확보와 관리시설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판단에 따라, 공청회를 거쳐 고준위 관리정책을 확정한다는 계획이다.원전외부 중간저장시설 확보 이전까지 안전한 사용후핵연료 관리를 위해서는 불가피하게 건식저장시설을 한시적으로 확충․운영할 필요성도 제기된다.고준위 관리절차법은 입법예고 등을 거쳐 지난해 11월 국회에 제출됐으며, 상임위를 거쳐 12월 법안소위에 회부된 상황이다.이에 산업부는 정법으
[에너지코리아뉴스]올해 에너지바우처 지원에 55만9,000여 가구가 신청하면서 지난해 52만4,000 가구 대비 3만5,000가구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산업통상자원부와 에너지공단은 21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지난해 11월 9일부터 1월 31일까지 전국 읍면동에서 접수를 실시한 에너지바우처 제도의 참여도가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산업부는 기존 수급자의 신청절차 생략 등 제도개선 및 자동신청 혜택으로 2015년 대비 40여일 이상 신청기간이 앞당겨짐에 따라 2016년도 12월분 바우처 사용분이 증가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수급자 편의제고를 위해 지원대상, 지원금액, 바우처 사용기간을 늘이는 등 관련 제도를 정비 및 개선하고, 임산부 가구 포함, 평균 2천원 인상, 4개월에서 5개월
[에너지코리아뉴스]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공기관 중 IPO(주식상장) 이후 민간에 배당된 금액이 5조원을 넘는 것으로 조사되면서 공공자산의 민간 유출이 심각하다는 지적이 나왔다.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이훈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금천구)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산자부 산하 공공기관 중 IPO를 진행한 6개 기관이 각각 IPO 이후 2015년까지 지급한 민간배당액이 5조 3,78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내국 민간과 외국계 배당분을 합한 민간배당액 규모가 가장 큰 곳은 한국전력공사로 1989년 IPO 이후 2015년까지 3조 8277억원을 지급했다. 뒤이어 강원랜드가 2001년 IPO 이후 약 8,945억원의 민간배당액을 지급해 2위를 차지했다.외국자본으
[에너지코리아뉴스]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인 조경태 의원(부산 사하구 을)은 20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깨끗한 대한민국을 위한 에너지세제 개선 방향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서는 국내 에너지 세제 전문가들이 참석해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온실가스 및 미세먼지 문제의 원인을 분석하고, 에너지 세제 개편을 통한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토론회 좌장으로 김창섭 가천대 에너지IT 학과 교수가, 패널에는 강승진 한국산업기술대 지식기반기술에너지대학원 교수, 이종수 서울대 기술경영경제정책협동과정 교수, 최준영 국회 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 이상훈 녹색에너지전략연구소 소장, 이상원 기획재정부 재산소비세정책관이 참석했다.첫 번째 발제자인 세종대 환경에너지융합학과 전의찬 교수는 “미국, E
[에너지코리아뉴스]사단법인 에너지나눔과평화는 공익태양광발전소인 나눔발전소 운영을 통해 2016년도에 총 25,709만원의 복지기금을 집행했다고 15일 밝혔다. 2009년 첫 나눔발전소가 탄생한지 8년만에 누적 집행된 복지기금은 10억을 넘어선 112,638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비영리기관이 직접 운영하는 환경사업을 통해 자립, 지속적으로 복지사업기금을 마련하고 공익을 실현해냈다는 점에서 크게 주목받고 있다.에너지평화는 2009년 국내 최초로 공익태양광발전소인 ‘나눔발전소 1호’를 설치했고, 이후 지속적인 확대로 현재 전국에 16기(총 4,976kW)의 나눔발전소를 운영해오고 있다. 나눔발전소는 시민‧ 지자체 ‧ 기업의 투자 및 기부 등을 통해 사업비의 일부를 조달하고, 에너지평화 주체의 금융
[에너지코리아뉴스]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가 에너지신산업 지원사업을 통해 성공사례 창출 및 시장 확산을 위해 지난해 12월 1차 순회설명회에 이어 15일부터 경기지역을 시작으로, 대전, 대구, 부산, 나주 등 5개 지역 2차 순회 설명회에 나선다.이번 순회 설명회를 통해 산업부는 금융지원, 에너지저장장치(ESS)․전기차충전소 설치보조, 지자체연계 사업지원, 클린에너지스마트공장 구축과 에너지저장장치 특례요금제까지 에너지신산업과 관련한 모든 인센티브를 설명하는 자리로, 에너지신산업 활성화를 위해 수요자의 투자비 부담을 줄이고 혜택은 대폭 늘리는 실제 사례를 상세히 설명하고, 공급기업과 수요기업의 직접 연결을 위한 현장 상담창구를 운영해 투자를 유도할 계획이다.산업부는 "올해부터 본격 실시되는
[에너지코리아뉴스]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0일(현지시간) 14시30분 싱가폴 상무부 회의실에서 한-ASEAN FTA 이행위원회 의장인 림홍경(Lim Hng Kiang) 싱가폴 상무장관과 한-싱가폴 통상회담을 통해, 싱가폴-말레이시아 고속철(150억불) 사업에서 한국 컨소시엄이 수주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하고, 한-ASEAN FTA 추가자유화 협상을 보다 가속화하기 위한 구체적 추진방안 논의를 합의했다.
[에너지코리아뉴스]정부가 에너지신산업의 수출 사업화를 위해 에너지기술 분야에 올해 1,000억 원의 실증연구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는 14일 산학연 연구개발(R&D) 전문가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에너지기술 실증연구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산업부는 또 실증 수행과정에서 연구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에너지기술 실증연구 평가관리지침’을 제정하고 실증연구 전담 지원 조직도 마련한다.산업부는 “최근 5년간 에너지 분야 실증연구는 투자규모가 감소하고 과제가 칸막이 형으로 소형화 되는 등 침체기를 겪고 있어 연구현장의 문제점을 해소하고 대형, 융복합 실증연구를 통해 에너지신산업 분야 신기술 사업화를 촉진하고자 이번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에너지코리아뉴스]충북 괴산군이 대기질을 개선하고 기후변화유발물질을 저감하기 위해 전기자동차 및 전기이륜차 보급사업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올해 괴산군 보조금 지급대수는 전기자동차 3대(2200만원/대당) 전기이륜차 2대(250만원/대당)이다. 보조금신청자격은 2014년 1월 1일부터 2017년 2월 8일까지 계속하여 괴산군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주민, 기업체를 대상으로한다.접수기간은 20일부터이며, 보조금 신청방법은 자동차 및 이륜차 대리점을 방문해 구매계약을 체결 후 대리점에서 신청서, 주민등록등본(사업체는 사업자등록증),구매계약서를 스캔해 담당자 이메일로 송부하면 된다.선착순으로 선정되며, 단, 접수기간 이전 도착분은 접수로 인정하지 않는다. 선정된 보조금지급대상
[에너지코리아뉴스]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국민의당 간사를 맡고 있는 손금주 의원(나주.화순) 은 전기안전법 논란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9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권헌영 교수가 좌장을 맡고, 환경법률센터 정남순 변호사의 발제로 진행 되었으며, 국가기술표준원 김정회 국장, 병행수입업협회 공병주 회장, 소상공인연구소 이호연 소장, 소비자교육중앙회 최애연 국장, 의류산업협회 이재길 부장, 온라인쇼핑협회 하명진 팀장, 한국소비자원 지광석 법제연구팀장이 토론자로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펼쳤다. 개정 전기안전관리법은 가습기 살균제 사태 이후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에 대한 소비자 안전 강화를 위해 만들어졌지만 법 시행을 앞두고 소규모 사업자의 인증 비용 부담이 확대와 인
[에너지코리아뉴스]8일 국민의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신용현 국회의원은(최고위원 겸 전국여성위원장)은 월성1호기 수명연장 결정취소에 대한 법원판결을 환영하며, 재판과정과 판결문에서 지적된 원안위의 심의의결 시 적법치 못한 절차와 안전성 문제에 대해 심각한 우려 입장을 표했다. 신 의원은 “안전을 위해 절차적 정당성을 지키는 것은 기본”이라며, “절차적 하자와 안전성 평가에 관한 문제가 법원에 의해 명백히 확인되었기에 월성1호기에 대한 즉각적인 가동중지가 맞을 것”이라며“향후 2월 국회에서 이 문제에 대해 철저히 파악해 개선책을 내놓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현재 원안위 측은 법원 판결에도 불구하고 월성1호기 가동중지는 없으며, 1심 판결에 대해서는 추후 항소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에너지코리아뉴스]산업통상자원부 우태희 차관은 8일 오후 겨울철 전력설비 안전운영현황 및 발전소 환경설비 투자계획 점검을 위해 동서발전 당진화력발전소에 방문해 "지진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감을 감안하여 지진방재 종합대책에 따른 발전설비의 내진성능 평가 및 보강을 조속히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날 점검에는 우태희 산업부 2차관을 비롯해 어기구 국회의원, 당진시 시장, 동서발전 기술안전본부장, 한전 전력계통본부장 등이 참석했으며, 발전설비 안전운영 현황, 석탄발전소 환경설비 투자계획 등을 점검했다.이 자리에서 우 차관은 그간 발전소 등 전력설비 건설 및 운영에 협조해 준 당진지역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당진화력본부에 대해서는 발전설비 안정 운영태세를 확립하고 ‘석탄발전 미세먼지 대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