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발칵 뒤집은 희대의 사기극! 최고들이 만들어낸 거짓말 같은 실화! 화려한 언변, 수려한 외모, 명석한 두뇌를 지닌 조단 벨포트는 주가 조작으로 월 스트리트에서 최고의 억만장자로 등극한다. 주체할 수 없이 많은 돈을 손에 쥔 벨포트는 술과 파티, 여자에게 아낌 없이 쏟아 붓는다. 급기야 FBI는 벨포트가 한 방에 재산을 불린 점을 수상히 여겨 그를 표적으로 삼는다. 과연 벨포트는 FBI의 눈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상기 기사는 에너지코리아뉴스의 자매지 월간2014년 1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자신의 꿈은 접어둔 채 16년째 ‘라이프’ 잡지사에서 포토 에디터로 일하고 있는 월터 미티의 유일한 취미는 바로 상상! 상상 속에서만큼은 ‘본 시리즈’보다 용감한 히어로, ‘벤자민 버튼’보다 로맨틱한 사랑의 주인공이 된다. 어느 날, ‘라이프’ 지의 폐간을 앞두고 전설의 사진작가가 보내 온 표지 사진이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하고. 당장 사진을 찾아오지 못할 경우 직장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하게 된 월터는 사라진 사진의 미스터리를 풀기 위해 연락조차 닿지 않는 사진작가를 찾아 떠난다. 한 번도 뉴욕을 벗어나 본 적 없는 월터는 전혀 예상치 못한 곳에서 수 많은 어드벤처를 겪으면서 생애 최고의 순간을 맞이한다. *상기 기사는 에너지코리아뉴스의 자매지 월간2014년 1월호에 게재된 기사입
“난... 죄 없습니다” 조국에게 버림받고 가족까지 잃은 채 남한으로 망명한 최정예 특수요원 ‘지동철’(공유). 그의 목표는 단 하나, 아내와 딸을 죽인 자를 찾는 것뿐이다. 놈의 행적을 쫓으며 대리운전을 하며 살아가던 동철은 유일하게 자신과 가깝게 지내던 박회장의 살해 현장을 목격하게 된다. 죽기 전 박회장이 남긴 물건을 받아 든 동철은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어 모두에게 쫓기게 된다. 피도 눈물도 없이 타겟을 쫓는 사냥개 ‘민대령’(박희순)까지 투입,빈틈없이 조여오는 포위망 속에 놓이게 된 동철. 하지만 자신만의 타겟을 향한 추격을 멈추지 않는데... *상기 기사는 에너지코리아뉴스의 자매지 월간2013년 12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1980년대 초 부산. 빽 없고, 돈 없고, 가방끈도 짧은 세무 변호사 송우석(송강호). 부동산 등기부터 세금 자문까지 부산에서 제일 잘나가고 돈 잘 버는 변호사로 이름을 날린다. 대기업의 스카우트 제의까지 받으며 전국구 변호사 데뷔를 코 앞에 둔 송변. 하지만 우연히 7년 전 밥값 신세를 지며 정을 쌓은 국밥집 아들 진우(임시완)가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려 재판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을 듣는다.국밥집 아줌마 순애(김영애)의 간절한 부탁을 외면할 수 없어 구치소 면회만이라도 도와주겠다고 나선 송변. 하지만 그곳에서 마주한 진우의 믿지 못할 모습에 충격을 받은 송변은 모두가 회피하기 바빴던 사건의 변호를 맡기로 결심하는데... *상기 기사는 에너지코리아뉴스의 자매지 월간2013년
세계 최고 탈출 전문가와 가장 완벽한 감옥의 대결! 직접 감옥에 들어가 약점을 찾아내 탈출한 뒤, 탈출 불가능한 감옥으로 설계하는 최고의 탈출 전문가 ‘브레슬린’은 CIA로부터 비밀 사설 감옥의 테스트를 맡게 된다.임무 수행 첫날 괴한의 공격을 당한 후 눈을 뜬 곳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중무장한 교도관, 24시간 감시되는 유리로만 만들어진 수감방, 하늘도 땅도 외부의 모든 것이 차단된 첨단 감옥! 바로 자신이 설계한 완벽한 감옥에 갇힌 ‘브레슬린’은 곧 함정에 빠졌음을 알게 되고, 자신에게 접근해오는 ‘로트마이어’를 만나게 되는데... 탈출 확률 제로! 최강의 감옥 ‘툼’을 탈출하기 위한 불가능한 플랜이 시작된다! *상기 기사는 에너지코리아뉴스의 자매지 월간2013년 12월
사나운 용 스마우그가 빼앗아간 동쪽의 ‘외로운 산’ 에레보르 왕국을 되찾기 위해 뜻하지 않은 여정을 떠나게 된 호빗 ‘빌보 배긴스’와 ‘간달프’, 난쟁이족 왕족의 후예 ‘소린’이 이끄는 13명의 난쟁이족. ‘레골라스’와 그의 파트너 ‘타우리엘’이 속해있는 엘프족의 합세로 더욱 강해진 원정대는 외로운 산으로 가는 길에 어둠의 숲에서 모습을 자유자재로 바꾸는 베오른과 거대한 거미떼를 만나고,난쟁이들에게 적대적인 엘프족에게 잡혔다가 도망쳐 호수마을을 지나는 등 다양한 모험을 하게 된다.그리고 마침내 에레보르의 외로운 산에 거의 다다랐을 때,그들이 지금껏 만났던 그 어떤 존재보다도 위험하고 모두의 용기와 우정, 지혜의 한계를 시험에 들게 한 용 스마우그와 맞닥뜨리게 되는데…. *상기 기사는 에너지코리아뉴스의
세계 최고 탈출 전문가와 가장 완벽한 감옥의 대결! 직접 감옥에 들어가 약점을 찾아내 탈출한 뒤, 탈출 불가능한 감옥으로 설계하는 최고의 탈출 전문가 ‘브레슬린’은 CIA로부터 비밀 사설 감옥의 테스트를 맡게 된다. 임무 수행 첫날 괴한의 공격을 당한 후 눈을 뜬 곳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중무장한 교도관, 24시간 감시되는 유리로만 만들어진 수감방, 하늘도 땅도 외부의 모든 것이 차단된 첨단 감옥! 바로 자신이 설계한 완벽한 감옥에 갇힌 ‘브레슬린’은 곧 함정에 빠졌음을 알게 되고, 자신에게 접근해오는 ‘로트마이어’를 만나게 되는데... 탈출 확률 제로! 최강의 감옥 ‘툼’을 탈출하기 위한 불가능한 플랜이 시작된다! *상기 기사는 에너지코리아뉴스의 자매지 월간2013년 12
젊고 유능한 카운슬러는 쉽게 돈을 벌 수 있는 어둡고 위험한 세계에 발을 들여 놓는다. 순수하고 총명한 그의 약혼녀 로라도 유혹에 빠져드는 카운슬러를 막지 못한다. 잔인하고 무자비한 지하범죄세계에 속해 있는 라이너는 카운슬러의 상황을 꿰뚫어 보면서 숨통을 조여가고, 그의 치명적인 여자친구 말키나는 한번 가지려고 마음먹은 것은 어떻게든 손에 넣기 위해 기회를 노리고 있다. 바람둥이 마약 중개인 웨스트레이는 위험한 세계에 발을 담그려는 카운슬러에게 충고해주지만 무시당한다. 결국 이들의 선택에는 반드시 치러야 할 대가가 기다리고 있다. *상기 기사는 에너지코리아뉴스의 자매지 월간2013년 11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친구 ‘동수’의 죽음을 지시한 혐의로 수감된 ‘준석’. 17년 만에 출소한 그는 몰라보게 달라진 세상과 조직의 실세로 성장한 ‘은기’의 모습에 위기감을 느낀다. 준석은 아버지 ‘철주’가 평생을 바쳐 이뤄놓은 조직을 되찾기 위해 자신의 세력을 다시 모으고, 감옥에서 만나 자신을 아버지처럼 따르는 젊은 피 ‘성훈’을 오른팔로 두게 된다.친아버지의 얼굴도 모른 채 불행한 어린 시절을 보냈던 성훈은 아버지처럼 자신을 챙겨주는 준석에게 의지하며 그와 함께 부산을 접수하기 위해 힘쓴다.그러던 어느 날 성훈을 찾아온 은기는 동수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으며 성훈을 혼란에 빠트리는데... *상기 기사는 에너지코리아뉴스의 자매지 월간2013년 11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게임의 절대적인 룰을 깨뜨리고 피타와 함께 우승한 캣니스는 피타와 빈민들이 사는 12구역으로 돌아온다. 그녀의 우승으로 혁명의 희망을 얻은 구역 사람들은 곳곳에서 반란을 일으키고 캣니스는 판엠의 지도자들에게 최대의 적이 된다. 그리고 또 다시 돌아온 헝거게임 시즌. 마침 올해는 25년을 주기로 열리는 특별 게임이 진행되고, 판엠의 지도자들은 이 특별 게임을 이용해 과거의 승자들을 다시 한 자리에 모아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생존게임으로 반란과 혁명의 불씨를 사그라뜨릴 계획을 세운다. 희망이 상징이 돼버린 캣니스는 생존게임에서 살아남아 혁명을 일으킬 수 있을까? *상기 기사는 에너지코리아뉴스의 자매지 월간2013년 11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명훈은 남파공작원인 아버지의 누명으로, 여동생 혜인과 단 둘이 살아남아 요덕 수용소에 감금된다. 그 곳에서 그는 정찰국 소속 장교 문상철에게 동생을 구하려면 남으로 내려가 공작원이 되라는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받는다. 동생을 지키기 위해, 고등학생 강대호로 위장해 어떤 지령도 마다하지 않던 명훈은 동생과 같은 이름에 늘 혼자인 혜인을 눈 여겨 보게 된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그의 임무는 위험해져 가고... 동생과 함께 평범하게 살고 싶었을 뿐인 명훈의 꿈은 과연 이뤄질 수 있을까? *상기 기사는 에너지코리아뉴스의 자매지 월간2013년 11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소말리아 인근 해상, 리차드 필립스 선장이 이끄는 화물선 앨라배마 호가 해적의 공격을 받는 사건이 발생한다. 필립스 선장은 순간의 기지로 해적들의 1차 공격을 막는데 성공하지만 해적들은 곧 앨라배마 호를 점령한다. 선원들을 대피시킨 채 홀로 해적들과 대치하는 필립스 선장. 숨막히는 경계와 팽팽한 심리전 속 필립스 선장은 19인 선원들을 대신하여 홀로 해적들의 인질이 되는데…! 바다 한가운데, 생존을 건 협상이 시작된다! *상기 기사는 에너지코리아뉴스의 자매지 월간2013년 10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아름답고 경이로운 우주공간. 그러나 홀로 남겨진 다면? 허블 우주망원경을 수리하기 위해 우주를 탐사하던 스톤 박사는 우주에 떠도는 폭파된 인공위성의 잔해와 부딪히게 된다. 그 여파로 우주선과 연결된 선이 끊어지고 그곳에 홀로 남겨지는데… 우주의 미아가 된 채 홀로 남겨진 스톤 박사는 지구로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동료인 매트는 과연 스톤 박사를 어떻게 지켜내고 구해 낼 것인가? 외계인도 우주전쟁도 없다! 이것이,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진짜 재난이다! 지구로부터 600km, 소리도 산소도 없다. 우주에서의 생존은 불가능하다. *상기 기사는 에너지코리아뉴스의 자매지 월간2013년 10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5명의 범죄자를 아버지로 둔 소년 ‘화이’. 냉혹한 카리스마의 리더 ‘석태’, 운전전문 말더듬이 ‘기태’, 이성적 설계자 ‘진성’, 총기전문 저격수 ‘범수’, 냉혈한 행동파 ‘동범’까지. 화이는 학교 대신 5명의 아버지들이 지닌 기술을 배우며 남들과 다르게 자라왔지만, 자신의 과거를 모른 채 순응하며 지내왔다. 화이가 아버지들만큼 강해지기를 바라는 리더 석태는 어느 날 범죄 현장으로 화이를 이끌고... 한 발의 총성이 울러 퍼진 그 날 이후. 숨겨진 진실을 마주하게 된 화이와 그를 둘러싼 모든 것들이 변화하기 시작한다! *상기 기사는 에너지코리아뉴스의 자매지 월간2013년 10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부산의 부두 하역장에서 일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강철이. 안정적인 직장도, 기댈 수 있는 집안도, 믿을만한 ‘빽’도 없지만 그래도 힘들다는 말은 절대로 하지 않는 ‘깡’으로 뭉친 부산 사나이다. 거기에 아픈 엄마까지 책임져야 하는 고달픈 강철은 어느 날 서울에서 여행 온 자유로운 성격의 ‘수지’를 만나며 잠시나마 웃음을 되찾고 처음으로 세상 밖으로 나갈 꿈도 꾸기 시작한다. 하지만 엄마 ‘순이씨’의 병세가 갑자기 악화되고, 당장 돈을 마련하지 못하면 엄마와 친구, 자신의 삶까지 잃게 생긴 강철에게 부산 뒷골목의 보스 ‘상곤’은 위험한 선택을 제시하는데... *상기 기사는 에너지코리아뉴스의 자매지 월간2013년 10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신과 인간 사이에서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태어난 ‘데미갓’들이 모여 훈련 받는 ‘데미갓 캠프’. 어느 날, 사악한 신들의 아버지 크로노스가 봉인을 풀고 부활해 신과 인간 세상을 파멸시키려 한다. 이로 인해 ‘데미갓 캠프’는 위험에 빠지게 되고, 이에 퍼시는 아나베스, 그로버, 타이슨과 함께 신과 인간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괴물의 바다’에 숨겨진 마법의 황금 양피를 찾기 위한 위험천만한 모험을 떠난다. 지난 편에 이어 퍼시는 인간 세상을 구원할 수 있을까? 상기 기사는 에너지코리아뉴스의 자매지 월간2013년 9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L.A 할리우드 힐즈, 문제아들만 모인다는 고등학교에서 ‘패션’이라는 관심사로 가까워진 마크와 레베카. 장난삼아 물건을 훔치던 레베카와 어울리던 마크는 자연스레 빈집털이에 동참하게 된다. 그들의 목표는 행사와 파티 참석으로 자주 집을 비우는 유명 할리우드 스타들! 여기에 니키와 샘, 클로에가 합류하면서 범행은 점점 위험하고 대담해진다. 샤넬, 에르메스, 루이비통 등등 훔친 최고급 명품을 휘감고 찍은 사진들이 SNS를 타고 퍼지면서 그들은 스타 못지 않은 유명세를 얻게 되는데... 패리스 힐튼, 린제이 로한, 올랜도 블룸도 피해갈 수 없었던 무서운 10대들의 짜릿한 일탈이 시작된다! *상기 기사는 에너지코리아뉴스의 자매지 월간2013년 9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얼굴을 보면 그 사람의 모든 것을 꿰뚫어보는 천재 관상가 내경. 처남 ‘팽헌’, 아들 ‘진형’과 산속에 칩거하고 있던 그는 관상 보는 기생 ‘연홍’의 제안으로 한양으로 향하고, 연홍의 기방에서 사람들의 관상을 봐주는 일을 하게 된다. 용한 관상쟁이로 한양 바닥에 소문이 돌던 무렵, ‘내경’은 ‘김종서’로부터 사헌부를 도와 인재를 등용하라는 명을 받아 궁으로 들어가게 된다. ‘수양대군’이 역모를 꾀하고 있음을 알게 된 그는 관상으로 왕좌를 바꾸려 한다. 각기 다른 얼굴뿐만 아니라 다양한 인간 군상들의 욕망까지 꿰뚫어 보는 ‘내경’은 과연 조선의 미래를 바꿀 수 있을까? *상기 기사는 에너지코리아뉴스의 자매지 월간2013년 9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맨발로 교정을 거니는 괴짜, 자유로운 영혼의 히피였던 젊은 시절의 ‘잡스’(애쉬튼 커쳐). 대학을 자퇴하고 절친 스티브 워즈니악(조시 게드)과 자신의 집 차고에서 ‘애플’을 설립해 세계 최초로 개인용 컴퓨터를 세상에 내놓는다. 그 후 남다른 안목과 시대를 앞선 사업가적 기질로 애플을 업계 최고의 회사로 만들며 세계적으로 주목 받는 CEO로 승승장구한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혁신과 완벽주의를 고집하던 그의 성격으로 결국 자신이 만든 회사에서 내쫓기게 되면서 인생에서 가장 큰 좌절감에 사로잡힌다. 그리고 11년 뒤, 스티브 잡스 퇴임 후 하락세를 걷던 애플을 구원하기 위해 돌아온 잡스는 다시 한번 세상을 뒤흔들 혁신을 준비한다. *상기 기사는 에너지코리아뉴스의 자매지 월간2013년
2003년 사스(SARS) 약 700 명, 2009년 신종플루 약 28만 명, 그리고 2013년 2월에 발병한 중국의 변종 조류독감 H9N7. 일상적이라고 여겨졌던 ‘감기’가 가장 치명적인 죽음의 바이러스로 다가온다. 호흡기로 감염, 감염속도 초당 3.4명, 치사율 100%의 유례 없는 최악의 바이러스가 2013년 대한민국에 발병한다. 이에 정부는 전세계적인 확산을 막기 위해 국가 재난사태를 발령, 급기야 도시 폐쇄라는 초유의 결정을 내린다. 사람들은 일대혼란에 휩싸이게 되고, 대재난 속에서 살아 남기 위한 사람들의 목숨 건 사투가 시작된다. *상기 기사는 에너지코리아뉴스의 자매지 월간2013년 8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