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광훈)는 14일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 고리스포츠문화센터 멀티공연장에서 최신영화 무료감상회 ‘고리 시네마데이’를 개최한다.‘고리 시네마데이’는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매월 신작 영화를 무료로 상영하는 행사로서 고리원자력본부의 대표적인 문화 나눔 활동이다.3월 무료감상회 상영작은 배우 신혜선, 이준영 주연의 ‘용감한 시민’이다. 불의는 못 본 척, 성질은 없는 척, 주먹은 약한 척 살아온 기간제 교사 소시민이 선을 넘어버린 안하무인 절대권력 한수강의 악행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
[EK컬쳐] 배우 이상이가 tvN x TVING 드라마 시리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연출 김정식/ 제작 CJ ENM 스튜디오스, 본팩토리/ 제공 티빙, tvN)에 출연을 확정 지어 눈길을 끌고 있다.tvN x TVING 드라마 시리즈 ‘손해 보기 싫어서’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신민아 분)과 피해 주기 싫어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김영대 분)의 손익제로 로맨스다. 또한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로 위트 있는 스타일을 보여준 김정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그녀의 사생활’의 김혜영 작가가
[EK컬쳐] 배우 임성재가 디즈니플러스 에서 열연을 펼쳐 화제이다.디즈니 플러스 은 1990년대 서울을 배경으로, ‘크리스탈’이라 불리는 신종 마약 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거대 조직인 ‘강남연합’을 다룬 드라마이다. 여기에 배우 임성재는 거 대 조직 ‘강남연합’ 보스인 정기철의 든든한 오른팔인 최정배 역을 맡아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 조직원으로 강한 연기를 보여주며 열연 중이다.배우 임성재는 2017년 영화 으로 데뷔하여 , , 등 강한 존재감을 보여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전기연구원(이하 KERI, 원장 직무대행 유동욱)이 경남도·창원시와 함께하는 MBC 수목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의 메인 촬영지로 선정되어 지역 홍보에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다.배우 정재영, 문소리, 이상엽 등이 출연하는 ‘미치지 않고서야’는 경남 창원 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전자회사에서 치열하게 살아가는 중년 직장인들의 생존기를 담은 드라마다. 총 16부작으로 6월 23일(수)부터 매주 수목 밤 9시에 방송된다.이번 드라마의 큰 특징은 촬영의 95%가 경남지역에서 진행되어 지역경제와 사회문화 활성화를 도모한다
KLPGA 최초로 대기록이 수립되었다. 삼천리 소속 홍란(35) 프로가 KLPGA 43년 역사를 통틀어 1,000 라운드 출전이라는 대기록을 처음으로 달성한 것이다. 홍란은 6월 17일부터 20일까지 충북 음성군에 위치한 레인보우힐스 CC에서 열리는 ‘DB그룹 제35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서 18일 2라운드를 마치며 KLPGA 정규투어 통산 1,000 라운드 출전을 기록했다.2005년 데뷔해 KLPGA 최장 기간인 17년 연속으로 정규투어 시드를 유지하며 통산 4승, 준우승 5회의 탄탄한 실력을 선보여 온 홍란은 이날 달성
[EK컬쳐] 봉준호 감독이 차차기작으로 한국 애니메이션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 VFX전문 회사인 포스크리에이티브파티(4th CREATIVE PARTY)가 제작과 VFX작업을 맡을 예정인 순수 한국 프로젝트로 심해 생물과 인간들이 얽혀 있는 드라마를 다루는 Full CG애니메이션이다. 이 애니메이션은 봉준호 감독이 이미 오래 전인 2018년부터 구상하고 준비한 작품으로, 지난 1월 시나리오 작업을 마쳤다. 봉준호 감독은 현재 차기작인 영어 라이브액션(실사) 작품의 시나리오를 쓰고 있으며, 한국 프로젝트인 이 애니메이션은 미국
[EK컬쳐] 영화 은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처럼 우연히 만난 두 사람 미수(김고은)와 현우( 정해인)가 오랜 시간 엇갈리고 마주하길 반복하며 서로의 주파수를 맞춰 나가는 과정을 그린 레트로 감성멜로다.1994년 10월에 첫 방송을 시작한 KBS FM 라디오 프로그램 유열의 음악앨범을 매개체로 만나 기적처럼 마주치며 시작된 인연이 우연처럼 어긋나면서 애틋하게 사랑하고 헤어질 수밖에 없었던두 남녀의 사연을 좇는다.1994년 유열의 음악앨범 DJ가 바뀌던 날, 제과점을 운영하고 있던 대학생 미수와 고등학생 현우가 우연히 만나 기적 같은 시간을 보내게 되면서 시작 된다. 과거의 비밀을 간직한채 조심스럽게 다가온 현우에게 점점 마음을 여는 미수, 그러나 둘의 인연은 안타깝게 어긋나게
[EK컬쳐] 봉준호 감독은 에서 전작을 통틀어 최초로 가족 구성원을 부모와 자녀가 다 함께 있는 형태로 설정했다. 또한 봉준호 감독의 작품 중 지금, 여기라는 시공간적 특성이 가장 중요하게 고려된 영화다.주인공들은 지금 여기, 마치 우리 옆집이나옆 동네에 살고 있을 것만 같은 두 가족이다. 이 두가족은 부모와 자녀로 이뤄진 4인 구성이라는 닮은 점도 있지만 그 삶의 형편은 그야말로 극과 극이라 일상에서 만날 일도 엮일 일도 없어 보인다.그러나 ‘과외 면접’이라는 상황이 주어지면서 두 가족 사이에 연결점이 생기고, 예측 불가능한 만남이 시작된다. 우리는 항상 상생 또는 공생을 바란다. 하지만 그것이 쉽지 않다는 것 또한 느낀다. 봉준호 감독은 현재의 자본주의 사회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
[EK컬쳐] 남들과 달리 큰 귀를 가진 코끼리‘덤보’는 생김새 때문에 모두에게 놀림 받는다. 망해가는 서커스단의 유일한 돈벌이가 될 줄 알았지만, 현실은 그저 큰 귀 때문에 아무 짝에도 쓸모 없는 천덕꾸러기로 전락한다.하지만 그의 커다란 귀는 하늘을 날 수 있는 재능을 가진 엄청난 선물이었고, 그를‘드림랜드’의 스타로 만든다. 전형적인 아웃사이더 스토리 라인을 따르고 있는 는‘누구나 그럴 수 있다’는 공감과 친밀 감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이 영화의 주인 공인‘덤보’는 단 한마디도 하지 않는다. 엄마를 잃은 아기 코끼리의 슬픔과 하늘을 날게 되었을 때의 놀라움, 놀림 받던 큰 귀로‘드림랜드’의 스타가 되었을 때의 기쁨이 모두 담겨 있는‘덤보’는 대사 한마디 없이 CG를 통해 만들
[EK컬쳐] ‘말모이’는 주시경 선생이 한일합병 초기인 1911 년에 시작했으나, 선생의 죽음으로 미완성으로 남은 최초의 국어사전 원고를 일컫는 말로, 사전을 뜻하는 순우리말이다.영화 속에서 조선어학회가 사전을 만들기 위해 일제의 감시를 피해 전국의 우리 말을 모았던 비밀 작전의 이름이기도 하다. 영화는 1940년대 일제의 민족말살정책이 극에 달했던 시대의 경성을 무대로 한다.전국의 각급 학교에서 우리말 사용과 교육이 금지되고, 국어 시간에는 일본 어를 가르치고 배웠던 시대다. 1929년부터 조선어 학회에 의해 재개된 사전 편찬 작업이 전국의 사투 리를 모아 공청회를 거치는 말모이의 완수를 마지막 순서로 남겨 놓았던 시기, 점점 더 극악해지는 일제의 감시망을 피해 말과 이름을 지키고자 일제에
[EK컬쳐] 1997년, 대한민국 최고의 경제 호황을 믿어 의심치 않았던 그때, 곧 엄청난 경제 위기가 닥칠 것을 예견한 한국은행 통화정책팀장‘한시현’(김혜수)은 이사실을 보고하고, 정부는 뒤늦게 국가부도 사태를 막기 위한 비공개 대책팀을 꾸린다.한편, 곳곳에서 감지되는 위기의 시그널을 포착하고 과감히 사표를 던진 금융맨‘윤정학’(유아인)은 국가부도의 위기에 투자하는 역베팅을 결심, 투자자들을 모으기 시작한다. 이런 상황을 알 리 없는 작은 공장의 사장 이자 평범한 가장‘갑수’(허준호)는 대형 백화점과의 어음 거래 계약서에 도장을 찍고 소박한 행복을 꿈꾼다.국가부도까지 남은 시간 단 일주일. 대책팀 내부에서 위기대응 방식을 두고 시현과‘재정국 차관’(조우진)이 강하게 대립하는 가운데, 시현의
[EK컬쳐] 실제 남과 북 사이 벌어졌던 첩보전의 실체를 처음으로 그리는 한국 영화다. 공작의 타임라인은 1993년부터 2005년까지 남북 관계가 북핵 이슈로 전쟁 직전의 긴장감으로 치달아 한반도가 세계의 화약고였던 때부터 남북정상회담 이후 화해 무드가 조성되는 시기까지를 아우른다.대북 스파이‘흑금성’의 첩보전을 통해 남과 북 사이에 있었던 긴장감과 더불어 같은 민족이기에 오갈 수밖에 없었던 미묘한 교감들을 영화는 폭넓게 그려내고 있다.북한에 홀로 잠입했던 스파이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이야기를 이끈다. 그리고 일제 식민 통치에서 해방된 후, 한국 현대사의 기본 틀을 규정한 분단시대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하게 만든다.영화에서는 눈빛 하나, 숨소리 하나에서도 상대의 정체를 파악하기 위한 북측의
[EK컬쳐] 액션은 기본, 거침없는 입담과 유머로 중무장한 마블 역사상 가장 매력 터지는 히어로 데드풀이 미래 에서 온 위기의 히어로 케이블을 만나 원치 않는 팀을 결성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라이언 레놀즈가 데드풀 역으로 다시 돌아오고‘, 아토믹 블론드’를 통해 스타일리시한 액션과 감각적인 영상으로 연출 력을 인정받은 데이빗 레이치가 메가폰을 잡았다.암치료를 위한 비밀 실험에 참여한 후, 강력한 힐링 팩터 능력을 지닌 슈퍼히어로 데드풀로 거듭난 웨이드 윌슨(라이언 레놀즈), 운명의 여자친구 바네사( 모레나 바카린)와 행복한 미래를 꿈꾸지만 다시 나락으로 떨어지고, 밑바닥까지 내려간 데드풀은 더나은 사람이 되기로 결심한다. 어느 날, 미래에서 시간 여행이 가능한 용병 케이블(조슈 브롤린)이 찾아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5월 ‘최신영화 무료감상회’ 에서 올해 1월 개봉한 신작 '그것만이 내 세상' 을 상영한다.‘최신영화 무료감상회’는 매달 넷째 주 지역 주민들에게 신작 영화를 무료로 상영하는 지역 대표 문화 행사로, 이번 달은 오는 24일 부산광역시 기장군 고리스포츠문화센터에서 오후 1시, 4시, 7시 세 번에 걸쳐 상영한다.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은 오갈 데 없는 전직 복서인 주인공과 우연히 17년만에 헤어진 엄마가 재회하고, 숙식해결을 위해 엄마를 따라갔다가 서번트증후군을 앓고 있는 동생의 존재를 알게 되면서 겪게 되는 일화를 그린 가족 코미디이다. 연기파 배우 이병헌, 윤여정, 박정민 등이 출연했으며, 5월 가정의 달에 걸맞는 웃음과 감동을
[EK컬쳐] 정유정 작가의 베스트셀러 을 영화화했다. 한 순간의 우발적 살인으로 모든 걸 잃게 된 남자‘최현수(류승룡 분)’와 그로 인해 딸을 잃고 복수를 계획한 남자‘오영제(장동건 분)’의 7년 전의 진실과 그 후 끝나지 않은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영화는 악연이 되어버린 두 남자의 대립을 날카로운 시선으로 그려낸다. 우유부단한 성격으로 아내에게 구박받던 최현수는 교통사고를 낸 후 두려움을 이기지 못하고 살인이라는 극단적 선택을 하지만, 이는 고스란히 돌아와 그의 아들을 사지로 몰아넣는다.소녀의 아버지 오영제는 자신을 피해 도망가던 딸의 행적을 되새겨보다 그날 밤 도로를 스치던 최현수의 빨간 프라이드 차량을 기억해내고, 자신의 딸을 죽인 그에게 더깊은 고통을 주기로 한다. 오영제
[EK컬쳐] 주먹만 믿고 살아온 한물간 전직 복서‘조하’와 엄마만 믿고 살아온 서번트증후군 동생‘진태’, 살아온 곳도, 잘하는 일도, 좋아하는 것도 다른 두 형제가 난생처음 만나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한때는 WBC 웰터급 동양 챔피언을 거머쥔 잘 나가는 복서였지만 지금은 별 볼 일 없고 갈 곳마저 없어진 조하. 그가 우연히 17년간 연락도 없이 떨어져 지내던 엄마‘인숙’과 재회하게 되고, 평생 알지도 보지도 못했던 서번트증후군 동생 진태와 한집에 살게 되며 시작되는 닮은 구석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형제의 좌충우돌 케미스트리로 유쾌한 웃음과 재미를 만들어낸다.시간이 흐를수록 서로 마음을 열어가며 진짜 형제가 되어가는 조하, 진태의 변화와 그들을 하나부터 열까지 챙기는 엄마 인숙의 모습은
[EK컬쳐] 동명의 웹툰을 스크린에 옮긴 영화는 인간은 죽음 후 저승에서 각기 다른 지옥을 경험한다는 한국적 사후 세계관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한국적 세계관을 바탕으로 사후 49일 동안 7번의 지옥 재판을 무사히 거쳐야만 환생할 수 있다는 전제로 이야기를 확장시켰다.인간은 저승에서 끝이 아니라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되는 것이다. 화재 현장에서 죽음을 맞이한 소방관‘자홍’은 저승에서 치뤄야 하는 7번의 재판 동안 그를 변호하고 호위하는 삼차사 ‘강림’,‘해원맥’,‘덕춘’을 만나 이 모든 과정을 겪게된다.살인, 나태, 거짓, 불의, 배신, 폭력, 천륜 7개의 지옥 재판을 통해 사는 동안 그가 지은 크고 작은 죄들을 알아가는 자홍의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그를 응원하는 것은 물론 관객 모두가 자신의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사기꾼들의 예측불가 팀플레이를 다룬 범죄오락 영화. 장창원 감독은 사기꾼들이 다른 사기꾼을 잡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는 발칙한 상상에서 출발, 처음부터 끝까지 예측을 벗어나는 꾼들의 세계를 유쾌하게 그려냈다.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어놓고 급작스런 죽음을 맞이한 희대의 사기꾼 ‘장두칠’. 사기꾼만 노리는 지능형 사기꾼 ‘지성’은 그의 죽음 또한 사기라고 확신하고 검사 ‘박희수’에게 손을 내민다. 여기에 연기 좀 되는 베테랑꾼 ‘고석동’부터 거침없는 비주얼과 손기술로 상대를 매혹시키는 현혹꾼 ‘춘자’, 어떤 정보든 수집할 수 있는 뒷조사꾼‘김 과장’까지 대한민국 최초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 이라는 환상의 팀이 완성된다.검사는 자신의 욕망을 위해 사기꾼과 손잡고 그들을
[EK컬쳐] 민원왕 도깨비 할매‘옥분’과 원칙주의 9급 공무 원‘민재’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상극인 두 캐릭터의 밀당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유쾌한 웃음을 유발 한다. 하지만 이내 옥분이 오랫동안 숨겨왔던 진심이 밝혀지며 분위기가 전환되고, 이 영화의 발판이 됐던 2007년 미 하원 의회 공개 청문회의 이야기가 시작 된다.는 일본군 위안부 사죄 결의안이 통과됐던 2007년의 이야기를 휴먼 코미디라는 대중적인 틀 안에 녹여내 누구나 함께 볼 수 있는 영화로 제작됐다. 민원 접수만큼이나 열심히 공부하던 영어가 좀처럼 늘지 않아 의기소침한 옥분은 원어민 수준의 영어를 구사하는 민재를 본 후 선생님이 되어 달라며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부탁하기에 이른다.옥분이 영어 공부에 매달
[EK컬쳐] 말보다는 행동, 과묵하지만 리더십 넘치는 츤데레 리더 ‘인한’과 매사에 긍정적이고 언제 어디서든 사람들과 함께 즐기는 친화력 대장‘기주’, 빠른 실행력과 형들에 대한 애정이 넘치는 막내‘두만’이 크게 한탕 하고 나라를 뜨려던 계획을 세우게 된다.하지만 엉뚱한 이유로 실패하게 되면서 경찰에 쫓기다가‘로마의 휴일’나이트클럽을 점령, 100명이 넘는 인질극을 벌이게 되지만 오히려 인질들을 돌봐줘야 하는 묘한 상황을 코믹하게 그려냈다. 또한 100명 중에서 반장을 뽑는다거나, 인질들 대상으로 클럽 탈출 오디션을 여는 등 예상치 못한 전개는 재미와 웃음을 유발한다.미성년자 손님을 받은 웨이터를 응징하는 가 하면, 고등학생들에게 학교 빠지지 말라며 밖으로 내 보내주는 엉뚱 삼총사의 모습은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