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17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임직원과 협력업체 책임자 등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을지연습 최초보고회를 가졌다.오는 20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을지연습은 최근 북한의 위협과 안보환경 변화에 따른 유사시 수도권매립지 위기관리 대응능력 향상과 임직원 안보의식 고취 등에 주안점을 두고 실시한다.SL공사 이재현 사장은 “이번 연습을 통해 수도권매립지내 각종 복합재난상황을 가정, 실전과 같은 연습으로 유사시 공사의 임무와 기능을 완벽히 수행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너지코리아뉴스] ‘전환을 위한 기후행동 2015’는 오는 27일 10시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키리바시공화국 아노테 통 대통령을 초청해 강연회를 개최한다.키리바시공화국은 기후변화로 바닷물이 차오르며 사라질 위기에 처한 나라로 아노테 통 대통령은 “기후가 우리의 미래다”라는 주제로 세계적인 기후 위기에 대해 강연 및 토크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행사는 안병옥 기후변화행동 연구소 소장의 사회와 함께 김다울 하자작업장센터, 김제남 국회의원, 장하나 국회의원, 안홍철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다.참가 신청 및 문의는 전환을 위한 기후행동 2015 사무국(070-7124-6080) 또는 pariscop21@gmail.com 으로 하면 된다.
[에너지코리아뉴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30일 여름철 혹서기와 휴가철를 맞아 전 직원이 참여하는 ‘2015년 정전사고 위기대응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SL공사와 국가재난관리 유관기관인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함께 진행했으며 전기설비 작동상황 및 화재발생시 정전을 대비, 마련된 것으로 이날 형식적인 법정전기검사에서 탈피, 전 직원에게 정전에 대한 경각심과 위기대응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모든 시설에 대해 전원을 차단하는 등 사실적이고 입체적으로 진행했다.SL공사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정전사태에 대비, 시설의 안전과 국가 재산을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훈련을 실시했다”며 “정전 발생시 비상발전기를 통한 전원공급 등 단계별 행동 절차를 숙지, 각종시설과 모든 내장객의 안
[에너지코리아뉴스] ‘에너지의 미래를 여는 Global Top 전문기관’이라는 새로운 비전과 함께 한국에너지공단이 새 출발했다. 에너지관리공단이 규제와 진흥에 주력했다면, 에너지공단은 기존의 사업영역에 복지라는 대국민 에너지 서비스를 더했다. 대한민국 에너지 종합서비스 기관으로의 변화를 선언한 것이다. 공단측은 권위적이고 수동적인 이미지를 탈피해, 미래지향적이고 능동적인 가치와 정체성으로 다시 태어나겠다고 밝히고 있다.에너지관리공단은 7월 29일 ‘한국에너지공단’으로 이름을 바꾸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변종립)은 ‘에너지의 미래를 여는 글로벌 톱 전문기관’이란 사명 아래 규제와 진흥, 에너지 복지 등 3개 분야를 중심축으로 하는 대국민 서비스 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에너지코리아뉴스] 충남도가 수소연료전지차(FCEV) 부품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발걸음을 재촉 중이다.새정치민주연합 박완주(천안을)의원은 ‘수소연료전지차(FCEV) 부품실용화’ 예비타당성 조사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지난 21일 천안시 불당동 KTX천안역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실무추진위원회 간담회를 가졌다.FCEV는 세계 각국의 자동차 환경규제 강화와 미국의 무공해 차 판매 의무제 시행 등으로 최종대안으로 부각됐고, 우리나라가 최초 상용화에 성공했으나 중소중견기업이 참여하는 부품산업이 미흡한 현실이었다.이날 간담회에는 예비타당성의 기간단축 등 후속대책이 집중논의됐다. 예비타당성 보고를 내년 2월에서 오는 10월로 4개월 앞당기는 방안이 집중 거론됐고, 통과조건부 국비 확보 방안도 협의됐다
[에너지코리아뉴스] SK이노베이션 (대표이사 정철길)이 23일 2015년 2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연결기준 매출 12조 9,983억원, 영업이익 9,87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2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약 3배, 6,667억원(207.6%) 증가했으며, 이는 SK이노베이션 분기 실적 사상 두 번째로 많은 영업이익 실적이다.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9,528억원 (7.9%) 증가한 것이다.SK이노베이션은 이날 실적발표를 통해 “석유사업의 정제마진과 화학사업의 주요 제품 스프레드의 강세 등 시황 호조와 유가 안정화에 따른 재고관련 손실 소멸로 큰 폭의 실적 개선이 이루어졌다”고 밝혔다.석유사업 매출액은 유가의 완만한 상승과 이후 안정세로 전분기 대비 5.9% 증가한 9조 5,141억원을
[에너지코리아뉴스] 낙차 없이 흐르는 물의 유량과 유속으로 항력터빈을 돌려 발전하는 신개념 소수력발전공법이 세계최초로 발명됐다.KOC는 7월 충북 괴산수력발전소 방수로에서 실증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시연회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이번에 개발된 발전공법은 현재의 터빈으로는 자연상태로 흐르는 물로 터빈을 돌릴 수 없어 전기를 생산할 수 없는 문제점을 개선한 것으로 KOC의 대향류차단공법은 흐르는 물로 항력터빈을 돌릴 수 있도록 개발됐다.KOC관계자는 “빠른 시일내 시연회 및 점등행사를 서울시 탄천 물재생센터, 광주광역시 하수처리장에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너지코리아뉴스] 삼척 도심에 들어서기로 한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을 둘러싸고 삼척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20일 삼척시번영회(회장 우현각)는 시민들에게 알리는 글에서 “삼척지역의 경제사정을 감안할 때 발전소 건설은 공감하나 석탄화력발전소는 환경파괴산업으로 선진국에서는 폐쇄하고 있는 산업”이라며 포스파워 삼척화력발전소를 시 외곽으로 이전할 것을 강력히 요구하고 나섰다.또한 번영회측은 “삼척시민 5만이 거주하는 반경 5㎞의 인구밀집지역 내에 화력발전소가 건립될 경우 초미세먼지가 발생해 시민건강을 헤칠 수 있으며, 재산상 불이익, 석탄부두건립에 따른 맹방해변 유실로 해양관광의 고사가 우려된다”고 주장했다.이에 시민들의 우려가 증폭, 지자체에서는 민심을 달래기 위해 대
[에너지코리아뉴스] 대한석탄공사(사장 권혁수)는 17일 정부 에너지 절약정책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에코아이시티, 에스피앤지와 함께 ESCO 사업 성과보증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에 따라 공사는 자체 자금 투입 없이 ESCO 사업자 간 성과보증을 통하여 노후장비 교체 및 지능형 제어시스템을 설치하게 되며 추후 에너지 절감액을 통해 투자금액을 지급하게 된다.권혁수 공사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에너지 효율화는 전 세계적인 이슈로 현재 국가적인 주요 정책과제로 추진되고 있다”고 밝히며, “이번 ESCO 사업 협약체결을 통해 공사는 에너지 효율화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번 에너지 효율화를 위한 ESCO 사업 협약은 공사 산하 장성광업소와 화순광업소에서 압축
[에너지코리아뉴스] 국제개발협력 재원이 증가함에 따라 원칙과 방향이 정해지지도 않은 채 진행되는 사업이 빈번하게 이뤄지고 있다.이에 기후변화행동 산하 녹색ODA센터에서는 ‘개발협력과 행복지수, 지속가능한 발전’을 주제로 세미나를 마련, 개별 국가들의 환경사업에 어떻게 연계시킬 수 있을지 고민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세미나는 7월 22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진행되며 ▲아시아 환경분야 개발협력 사업의 방향 ▲방글라데시 환경분야 협력방향 ▲미얀마 환경분야 개발협력 방향 ▲베트남 환경분야 개발협력 방향 등을 발제하고 자유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참가신청 문의는 전화(070-7124-6061) 또는 이메일 (yhlee3235@naver.com)으로 하면 된다.
[에너지코리아뉴스] 환경공익법인 에너지평화가 추진하는 ‘나눔발전소’ 사업이 올해 베트남을 시작으로 제3세계 빈곤아동 교육환경지원 사업을 추가하면서 에너지 지원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에너지나눔과평화(이하, 에너지평화)는 공익태양광발전소인 나눔발전소 6기(1.6MW규모) 운영을 통해 2015년 상반기(2015.1~6.30) 총 6,610만원의 에너지복지기금을 지원기관에 전달하고 빈곤층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이로써, 2009년부터 현재까지 나눔발전소로 조성·전달된 에너지복지기금의 누적액은 총 72,930만원으로 집계됐다.나눔발전소는 에너지평화가 지자체·기관 등과 함께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하고, 전력판매를 통한 순익의 100%를 국내외 에너지빈곤층 지원과 후속 나눔발전소 설치에 활용하는
[에너지코리아뉴스] 환경부와 주유소협회가 ‘클린주유소’ 확산을 위한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클린주유소 확산이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환경부(장관 윤성규)는 주유소에서 발생하는 토양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관련 업계와 손을 잡고 ‘클린주유소’ 설치 활성화 방안을 추진한다.이에 따라 환경부는 15일 세종청사에서 한국주유소협회와 협약을 체결해 자영주유소 사업자가 클린주유소로 전환하도록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주유소협회는 전국 주유소 회원사 1만 2천여곳을 대상으로 클린주유소에 대해 정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환경부는 클린주유소 지정 시 혜택 확대에 노력하고 주유소업계와의 정기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해 환경관리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우수사업자에 대한 포상 등 운영·관리 내
[에너지코리아뉴스] 올해 상반기 발표 예정이던 신재생에너지 의무할당제(RPS) 정책 변경이 하반기로 미뤄짐에 따라 에너지업계가 내년도 사업계획 수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정부는 당초 태양광과 비태양광(풍력 등)으로 분리해 운영하는 신재생에너지 인증서(REC) 판매 시장을 내년부터 통합하기로 했으나 여태 용역연구가 완료되지 않아 업계의 근심을 더했다.13일 에너지업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해 7월 에너지경제연구원에 REC 시장 통합 관련 연구 용역을 맡겼고, 용역결과가 6월 발표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아직까지 결론을 내리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에경연 측은 내달 8월까지 연구용역을 마친 뒤 공청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2012년 시작된 신재
[에너지코리아뉴스] 다음 주 해외자원 개발사업 감사결과 발표를 앞두고 감사원이 사업성이 떨어지는 해외자원 개발사업을 대폭 정리할 것을 권고한 것으로 9일 알려졌다.감사원은 사업성을 제대로 평가해 지속할 사업과 중단할 사업을 분류하기로 했다.감사원 관계자는 “2003년부터 해외자원 개발사업에 31조 4,000억 원을 투자했고 향후 34조 3,000억 원을 추가로 투자해야 한다. 사업성이 떨어지는 것은 정리하도록 평가 모델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해외자원 개발사업은 MB정부에서 27조 원의 가장 많은 투자가 이뤄졌었다. 이번 사업 정리로 인해 MB정부 시절 사업을 대거 정리하는 것이라고 일각에서는 전망한다.감사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에너지경제연구원과 함께 사업성과 지표의 적정
[에너지코리아뉴스] 제4차 AEEPRN(아시아-유럽 에너지정책 연구 네트워크) 연례 회의가 고려대학교 국제관에서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개최되고 있다.고려대 그린스쿨과 에너지경제연구원이 공동 개최한 이번 회의는 ‘에너지 전환: 새로운 도전과 기회’라는 주제로 독일, 일본, 싱가포르 등 총 8개국 27명의 학자와 연구자들이 참석한다.AEEPRN(Asia-Europe Energy Policy Research Network)은 에너지에 대한 학제 간 연구를 확대하고자 아시아와 유럽의 에너지정책을 연구하는 학자들이 국제 네트워크를 조직해 매년 회원기관에서 돌아가며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있다. 회원기관으로는 옥스퍼드대, 베이징공업대, 싱가포르 국립대 등이 소속돼 있다.첫날인 9일에는 간략한 미
[에너지코리아뉴스] 우리나라가 C. polykrikoides 적조의 예찰·방제·구제 기술개발 연구에서 선두 주자가 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 홍기훈)이 우리나라 연안에서 대규모로 발생하는 적조 원인종인 ‘Cochlodinium polykrikoides’의 휴면포자(resting cyst)를 세계 최초로 발견했다고 9일 밝혔다.해양식물플랑크톤 중 와편모조류는 생활사에서 휴면포자를 형성하는데, 휴면포자는 적조 초기발생의 씨앗 개체군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다.C. polykrikoides는 우리나라 연안뿐만 아니라 전세계 해역에서 적조를 발생시켜 막대한 수산피해를 일으키는 와편모조류로 그 동안 휴면포자가 발견되지 않아 적조발생 메카니즘을 규명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에너지코리아뉴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9일 스리랑카 최초의 위생매립장인 돔페(Dompe)매립장 운영․관리를 위한 향후 운영계획 수립을 위해 침출수처리 및 위생매립 전문가를 파견한다고 밝혔다.SL공사는 지난 2008년 9월부터 지금까지 기술자문 및 현장 감독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돔페 매립지는 한국국제협력단의 지원을 받아 건설한 스리랑카 최초의 위생매립지로 경제적․사회적․환경적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SL공사는 오는 11일부터 10일간의 일정으로 2명의 전문가가 파견, 매립장 운영에 관련된 위생매립장 추가지원 검토와 폐기물 매립초기 현장 지도 및 시설물 운영 하자사항 점검, 침출수처리장 기술지원 등 최적의 운전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SL공사 관계자는 “
[에너지코리아뉴스] 여름철 재난안전사고를 예방하기위해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공사)가 현장 방문 안전점검에 나섰다.SL공사 이재현 사장은 7일 여름철 재난 대비 특별관리기간(6월초~9월말) 중 재난안전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위해 산업현장을 직접 방문했다.이 사장은 제2매립장 및 침출수처리장 등 국가기반시설과 슬러지, 음폐수, 생활쓰레기 등을 활용한 폐기물자원화시설 등을 중점 점검해 장마철 사고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공사 관계자는 “매월 안전점검의 날에 계절별 특성에 따라 재난안전 취약분야를 집중 점검하고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작업허가제를 시행하고 있다”며 “철저한 안전관리로 안전하고 사고 없는 친환경적인 매립지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이 6일 본사 강당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0 윤리경영 중장기전략 선포식’을 가졌다.공단은 최근 국민들의 공공기관에 대한 윤리경영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실천적인 윤리경영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0년까지의 윤리경영 추진 로드맵을 마련했다고 밝혔다.2020 윤리경영 중장기전략에는 '윤리경영 문화확산' '반부패․경영투명성 제고' '글로벌 윤리경영 선도'의 3대 전략목표를 설정하고 2017년까지 국내 최고 수준의 청렴수준 달성, 2020년 세계적 수준의 윤리경영체계를 갖추는 계획이 담겨있다.이날 선포식에서 이종인 이사장을 비롯한 전 간부는 청렴서약서를 작성하고 위로부터 솔선수범하는 윤리경영을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공단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거래소는 6일 삼성중공업에 유럽 풍력발전 사업중단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공시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삼성중공업은 지난 2012년 유럽시장 공략을 위해 스코틀랜드에 7㎿급 해상풍력발전기 시제품을 설치하기로 하고 생산된 전력의 판매를 위한 지역 내 송전망 시스템도 구축하는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그러나 최근 풍력사업에서 외국기업과 경쟁이 가속되는 상황에서 실적 확보가 어려워지는 등 사업여건이 악화된 것으로 보인다.한 일간지의 보도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이 유럽시장에 진출했던 풍력발전 사업을 철수한다고 알려졌다. 삼성중공업은 2012년 스코틀랜드에 설치한 7㎿급 해상풍력발전 터빈을 매각하기 위해 영국 ORE캐터펄트사와 협의 중이라고 지난 3일 밝혔다.